• 예배드리는 가나의 기독교인
    사회를 변혁시키고자 하는 가나의 기독교인들
    아프리카 대륙의 서부 해안에 위치한 나라 가나(Ghana)의 길거리에는 기독교 문구가 적혀 있는 상점의 간판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렇게 가나는 기독교 국가로 알려져 있다. 가나의 2,500만 인구 중에 69%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여기고 있지만 모든 사람이 이러한 통계를 전적으로 믿는 것은 아니다. 천연자원이 풍부한 가나의 국민들 대다수는 가난하고, 가나의 사회에는 부정부패가 만연해 있..
  • 공격받아 불타고 있는 탄자니아의 한 교회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에 의해 탄자니아 목사 살해 당해
    탄자니아의 부세레세레(Buseresere)에서 하나님의 성회 교단의 한 목사가 급진주의자들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숨진 카칠리(Mathayo Kachili) 목사는 캐나다 오순절 하나님의 성회 교단(the Pentecostal Assemblies of God of Canada)에 가입된 교회의 목사로, 지난 11일(현지시간) 무슬림 급진주의자들에 의해 목이 잘려 죽은 것으로 ..
  • 리비아 벵가지 모스코
    한국인 1명 등 4명 리비아서 불법 선교혐의로 체포
    리비아에서 한국인 1명이 포함된 외국인 4명이 불법 선교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 후세인 빈 하미드는 "우리는 여전히 이들을 조사 중에 있으며 며칠 내로 이들을 리비아 정보 당국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현재 조사 중인 인원의 위치는 밝히지 않았다. 이들은 기독교 선교 서적을 인쇄ㆍ유포하거나 불법 선교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
  • 의족 스프린터, 밸런타인데이에 여자친구 살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포츠스타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여자친구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다. 어린 시절 두 다리가 절단돼 탄소 섬유로 만든 의족을 부착하고 육상 경기에 나선 그는 '블레이드 러너'라는 별명을 얻으며 불굴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장애인이면서 지난 런던올림픽에 출전해 비장애인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기도 해 큰 인기를 얻었다. ..
  • 요세프 나다르카니 목사
    '성탄절' 재수감됐던 이란 나다르카니 목사, 2주만에 '석방'
    이란에서 이슬람으로 개종을 거부하며 거의 3년 가까이 수감됐다 극적으로 석방된 후 지난 성탄절에 재수감됐던 요세프 나다르카니(Youcef Nadarkhani·35) 목사가 7일(현지시간) 풀려났며 미국 폭스뉴스가 그의 가족과 가까운 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프레젠트 트루스 미니스트리(PTM)도 이날 "주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했다"며 나다르카니 목사의 석방 소식과 함께 그와 그의 가족을..
  • 강경 이슬람, 중동 기독교에 '중대한 위협'
    영국의 한 싱크탱크가 공격적인 이슬람이 중동의 기독교에 거대한 실질적인 위협이라고 주장하는 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런던에 근거지를 둔 키비타스(Civitas, 국제시민교육기구)는 12월에 보고서를 발표했다. 일요일에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 단체는 "이슬람의 억압에 의해 기독교는 성경적 중심지에서 제거될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로 '위기'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무력 충돌로 대략 1900대의 미사일이 발사돼 49명이 죽고 458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18일(현지시간) 이 매체는 "14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이 시작된 이후 가자지구에서 적어도 46명의 사람이 죽었고 440명의 사람이 부상당했다"며 "이스라엘에서는 3명이 죽고 18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 反 이슬람 영화 촉발한 '시위'…이슬람권 전역으로 번져
    이슬람교 창시자 무하마드를 모욕하는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Innocence of Muslims)'으로 촉발된 반미(反美) 시위로 리비아 벵가지 소재 미 영사관에 앞에서 지난 11일(현지시간) 밤 10시께 시위대가 총격을 가해 미국 대사를 포함한 4명이 숨진 가운데 이집트, 예멘, 인도네시아 등 이슬람권 전역으로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 중국 자전거묘기
    거꾸로 나르는 자전거?
    중국 허베이성 우한의 한 호수가에서 9일(현지시간) 벌어진 자전거 동호인 묘기 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자전거를 타고 공중으로 높이 날아올라 몸을 거꾸로 한 채 호수로 떨어지고 있다...
  • 이집트 이슬람 정권 탄생에 '미국 촉각'…기독교계 차별 확대 우려도
    이집트 사상 첫 이슬람 정권이 탄생하면서 향후 새 정권이 미국과의 관계 설정을 어떻게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새 이슬람 정권이 기독교인의 시민권을 박탈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어 향후 이집트 선교에도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24일(현지시간) 이집트 새 대통령에 이집트 최대 이슬람조직 무슬림형제단이 내세운 무함마드 무르시(61)의 당선이 공식 발표되자 버락 오바마 미국..
  • 이집트 사상 첫 '이슬람 정권' 들어서
    지난해 시민혁명으로 호스니 무바라크의 퇴진 이후 이집트를 이끌 새 대통령에 이슬람주의자인 무함마드 무르시(61)가 당선됐다고 이집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집트 최대 이슬람조직 무슬림형제단 후보인 무르시는 이집트 역사상 60년 만에 처음으로 치러진 자유민주 선거를 통해 국민이 직접 선출한 지도자가 됐다...
  • 무라바크 사망
    무바라크 임상적 사망…심장 박동 정지
    시민혁명으로 지난해 권좌에서 쫓겨난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병세 악화로 외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임상적으로 사망했다고 이집트 관영 메나(MENA) 통신을 인용 외신들이 보도했다...
  • 예멘민중봉기,1주년
    예멘, "혁명은 끝나지 않았다"
    예멘 민중봉기 1주년을 맞은 18일(현지시간) 수도 사나에서 시민들이 당시 희생자들의 사진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 터키에 분 한류 바람
    6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 대학교에서 한 여대생이 태극기와 터키 국기를 네일아트한 손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앙카라대 한국어 전공자, 한류팬 등 터키 젊은 세대와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최근 터키에서 인기가 많은 한류스타 JYJ 김재중 씨를 깜짝 소개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
  • 시리아서 사흘간 200명 사망…감시단 중단
    시리아에서 최근 사흘간 정부군과 민간인의 충돌로 200명 이상이 숨지는 등 시리아 유혈 사태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아랍연맹은 시리아에 파견한 감시단 활동을 중단키로 하고, 유엔에 시리아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국제사회의 움직임도 급박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 이란서 CIA 스파이 혐의로 사형
    이란에서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스파이로 활동했다는 혐의로 이란계 미국인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아미르 미자르이 헤크마티헤크마티가 적대국과 협조해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스파이로 활동하면서 테러를 모의한 죄가 인정돼 사형을 선고받았다"고 9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