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바이러스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에 감염된 세 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환자는 첫 감염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70대 남성이다. 보건당국은 이에따라 밀접 접촉이 의심되는 가족 및 의료진 64명 전원을 즉시 격리 조치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메르스 감염위기대응 전문가 회의결과'를 발표했.. 외교부, 중동교민·여행객 중동호흡기증후군 주의 요청
외교부가 21일 중동지역 교민과 여행객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에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 "질병관리본부는 2012년부터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유행 중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최근 중동국가를 방문한 우리국민에게 발병함에 따라 중동지역 내 우리 체류국민과 여행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을 알려 왔다"고 밝혔다. 이어 "중동호흡기증후군 질병정보와 감염예방 수칙을 참고해.. 
만 70세이상 임플란트·부분틀니 7월부터 '반값'
7월부터 만 70세 이상 노인도 임플란트나 부분틀니를 반값에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된다. 16일 보건복지부와 치과의사협회에 따르면 치과 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연령이 현행 만 75세 이상에서 만 70세로 낮아진다. 이에따라 만 70세 이상 노인은 7월부터 현재의 절반 이하 비용으로 어금니와 앞니 등 평생 2개의 임플란트와 부분틀니 시술을 받을 수 있다. .. 
산행 중 사망 원인 절반이 심장질환…준비운동 필수"
야외활동이 크게 늘어나고 기온의 변화가 심한 5월과 6월에 산행을 할 때는 심장질환에 따른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5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전체 사망사고 124건의 유형을 조사한 결과,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사고가 60건으로 전체의 48%에 달했다. 이어 추락사가 39건, 익사 14건, 자연재해 5건, 동사 3건, .. 마테추출물 통증완화 효과 확인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테(Mate) 추출물이 통증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마테에는 항산화·항염증·체지방감소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돼 왔지만 통증에 관한 효능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식품연구원 한대석 김윤태 박사팀은 29일 이같은 내용의 마테추출물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 
때 이른 무더위에 "영유아 수족구병 주의보"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영유아의 수족구병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100개소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족구병을 표본감시한 결과, 지난 12~18일 수족구병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3.0명으로 전주(2.5)보다 증가했다. 수족구병은 가벼운 미열과 함께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등에 빨갛게 선이 둘린 쌀알 크기의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흡연·과도한 음주, 심장마비 3배 높여
담배를 피우거나 과도한 음주를 하면 급성심장정지(마비) 발생 확률이 3배 이상 높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신상도 교수팀이 질병관리본부의 의뢰를 받아 조사한 연구 결과를 보면 병원기반 환자-대조군 분석에서 매일 또는 가끔 흡연이 금연 또는 흡연력이 없는 환자보다 3.4배 심정지 발생이 높았다. 또 주 2회 이상 음주를 하는 군의 심정지 발생도 음주를.. 
담배 반출량 줄고, 금연 참가자 2.9배 증가
지난 1분기동안 담배 반출량이 전년대비 44.2% 감소하고, 금연 프로그램 참여자는 2.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 1분기 담배반출량은 5억1900만갑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4.2% 줄었다. 이는 최근 5년 평균 담배반출량에 비해 절반에 가까운 48.7% 감소한 것이다. 담배 반출량은 인상 초기인 1~2월에 비해 3월에는 소폭 증가했으나 40.. 
"올해 암환자 28만명 발생…7만6000명은 사망 예측"
올 한 해 동안 국내에서 28만556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고, 7만6698명은 암으로 숨질 것으로 예측됐다. 국립암센터는 국립암센터 DB(국가 암 등록사업 결과)에 수록된 1999∼2012년 암 발생기록과 통계청의 1993∼2013년 암 사망률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예측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한국인 10만명당 551.6명이 올해 새롭게 암 진단을 받게 되고, .. 
미세먼지로 30대 조기사망 "10명중 1~2명"...연구발표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 때문에 30세 이상 성인 10명중 1~2명이 기대수명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 사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임종한 교수팀과 아주대 환경공학과 김순태 교수팀이 공동으로 미세먼지(PM 10)와 초미세먼지(PM 2.5) 등의 대기오염(분진)이 수도권지역 거주자의 사망에 미치는 영향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논문에 따.. "운동 중 분비되는 젖산이 암세포 성장 촉진"
급격한 운동으로 포도당이 분해되면서 근육통증을 유발하는 젖산이 세포의 성장과 혈관의 생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체구조연구센터 염영일·박경찬·이동철 박사로 이뤄진 연구팀은 저산소 상태에서 암세포가 포도당을 활발히 분해해 만들어지는 젖산이 단백질 NDRG3을 증가시켜 암세포의 성장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17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밝혔다. .. "간경변증 환자 증가...5명중 3명은 50~60대"
만성 간질환인 간경변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가운데 50~60대가 전체의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3년 기준 간경변증 진료인원은 7만6038명으로 해마다 2% 정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이 4만8395명으로 전체의 63.6%를 차지, 여성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4.5%로 가장 많았고 6.. 
걸으면서 노래 부르면 감량에 더 효과적
즐겁게 노래를 부르면서 걸었을 때 칼로리 소모량이 높아 체중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학교 운동과 에너지대사 실험실과 한 휘트니스가 공동으로 20~30대 여성 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 결과, 노래를 부르면서 러닝머신(트레드밀)에서 30분간 빠르게 걸었을 때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소모 칼로리가 평균 16㎉, 최대 5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55.. 
중증 골다공증 치료약 건강보험 혜택 확대
5월부터 골다공증성 골절환자 치료약의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고시) 개정안을 5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비호르몬 요법제를 투여하는 환자들은 골밀도 검사수치를 기준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 
"40대 이상 흡연자, 만성폐질환 발생 4배 높다 "
담배를 피우는 중장년층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이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에 비정상적인 만성염증반응이 반복되면서 폐실질 조직이 파괴돼 기도가 좁아지는 질환이다 1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만 40세 이상 성인을 기준으로 비흡연자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은 6.2%였지만 현재 흡연자의 유병률은 24.1%로 4배 높았다... 
10년차 본죽 가맹점주들 "본사 횡포에 불면증 심하다"
"10년차 가맹점에 대해 재계약권을 보장하고, 본아이에프 가맹 본부의 갑질 횡포 멈춰라." 본죽 가맹점 협의회(본가협)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관철동 본아이에프 본사 앞에서 '본사의 갑질 횡포 규탄 집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과체중, 치매 예방에 도움…지금까지의 정설 뒤엎어
과체중이 치매에 걸릴 위험을 낮춰준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10일 보도했다. '랜싯 당뇨 및 내분비학' 저널에 게재된 이 같은 주장은 약 200만 명의 영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얻어졌다. 연구진들조차 일반적인 건강 권고안과는 반대인 이 같은 결과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치매 관련 단체들은 지금까지 치매 예방을 위해 금연과 운동, 균형잡힌.. 외국산 조제분유구입은 "해외직구"
해외직구를 통한 조제분유 수입액이 일반 수입액을 넘어섰다. 10일 관세청이 발표한 '최근 3년간 유제품 수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영유아용 조제분유 수입액은 5천117만 달러로 전년(4천208만 달러)보다 21.6% 늘어났다. 이 중 직구 방식의 수입액이 2천857만 달러로 일반적인 통관절차에 따른 수입액 2천260만 달러보다 많았다. 조제분유 직구 수입액 가운데는 독일산.. 
약국의 고민, '박카스D' 가격 올려야 하나
약국들이 '박카스D'의 가격을 두고 눈치를 보고 있다. 공급가가 올랐어도, 소비자 가격까지 인상하긴 부담스러운 박카스의 대중성 탓이다... 이번달부터 발암물질 석면 사용 전면금지
이번달부터 모든 석면함유제품의 제조·수입·양도·제공 또는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고용노동부는 7일 그동안 대체품이 개발되지 않은 군수용 및 화학설비용 등 일부 석면함유제품에 대해 사용을 허가했지만 관련 고시가 개정돼 석면 함유제품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