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생아 중 쌍둥이·삼둥이 등 다태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년만에 3배로 올라갔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출생아 수는 43만6천455명으로 이중 다태아는 1만4천372명으로 3.3%를 차지했다. 20년 전인 1993년 전국 출생아 수는 71만5천826명으로 다태아 비율은 1.1%(8천108명)이었다. 20년 전보다 전체 출생아 수는 27만9천371명 줄었지만.. 
한 번 술자리에서 소주8잔 이상....'82.5%'
한 번의 술자리에서 소주 8잔 이상을 마시는 '고위험 음주자'가 늘어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남녀 2천 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주류 소비·섭취 실태조사' 결과 95.0%가 음주 경험이 있었으며, 처음으로 술을 마신 연령은 평균 19.7세였다고 23일 밝혔다. 또 한 번에 마시는 평균 음주량은 맥주 1잔(200㎖.. 
질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120조…5년간 25%↑
질병으로 소모되는 사회경제적인 비용이 최근 5년간 25%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2008~2012년 우리나라 전체 질병을 20개 군으로 분류한 '20대 대분류 질병군'을 활용, 직접비(의료비, 교통비, 간병비)와 간접비(조기사망에 따른 미래소득 손실액, 의료이용에 따른 생산성 손실액)를 합산해 사회경제적 비용을 추산한 결과 이 같이 분석됐다고 21.. 
내년부터 모든 음식점서 담배 못핀다
내년부터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에서 흡연이 금지되고, 커피전문점에 설치됐던 흡연석도 전면 폐쇄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시행해오던 금연구역 대상이 2015년 1월1일부터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1년 국민건강증진법을 개정하면서 2012년 12월에는 150㎡이상(7만개), 올해 1월부터는 10.. 동화약품 '불법리베이트 사건' 의료인 행정처분은?
리베이트를 뿌리다 적발된 동화약품 불법 리베이트 사건 관련자에 대한 행정처분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7일 검찰에서 통보한 리베이트 수사결과에 따라 사건에 연루된 의료인 923명에 대해 행정처분 및 해당 의약품의 상한금액 인하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의료인에 대한 행정처분은 약사법 등의 관련규정에 따라 위반시점과 벌금액, 수수액 등을 따져 결.. 
매서운 겨울 날씨…"인플루엔자(독감) 주의"
기온이 뚝 떨어지며 인플루엔자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다. 흔히 독감이라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겨울(12~1월)과 환절기(4~5월)에 두 번의 정점을 이루는 M자형 유행 분포를 보인다. 독감의 원인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기온이 낮고 건조할 때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다. 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3~29일 제48주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3.1명.. 내과 전공의 지원율 '' 미달''…최고 인기는 '성형외과'
전공의 모집 사상 처음으로 내과 지원자가 정원에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한병원협회가 공개한 '2015년 전공의 모집현황 자료'를 보면 내과는 588명 정원에 542명이 지원해 92.2%의 지원율을 보였다. 내과 전공의 지원율은 10년전에는 150%여으나 올해 109%까지 떨어지는 등 점점 하락하는 추세다. .. 
"명태·다시마·고등어·대구 등 6.7% 세슘-137 검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수산물 150개 중 10개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137'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환경과자치연구소,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3개 단체는 2일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국내 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을 분석한 결과 "150개 시료 중 6.7%에 해당하는 10개에서 세슘-137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 시료는 고등어, 명태, .. 오늘 에이즈의 날..국내 8662명 감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에이즈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12월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로 에이즈 예방과 편견 해소를 위해 1988년 세계보건장관회의(148개국 참가)가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WHO가 제정했다. 지난해까지 우리나라 누적 감염인 수는 총 866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남성은 7.. 
"국민 절반이 영양 불균형"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가량은 에너지 섭취가 부족하거나 넘치는 불균형한 상태인 것으로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 절반 가량이 에너지를 기준보다 부족 또는 과잉 수준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가장 최근인 2012년 자료를 보면 에너지 섭취량이 정상치의 125%를 넘는 비율은 남성 22.7%, 여성 15%로 .. 원격의료 시범사업 반쪽 전락 우려
정부가 독자적으로 추진한 의사와 환자간 원격의료 시범사업이 반쪽짜리로 끝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의료계의 강경한 반대로 참여하는 의료기관이 적은데다 환자수도 정부 목표의 10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다. 기본적으로 사업 기간이 짧고 대상 환자와 의료기관의 수가 적어 대표성이 부족해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병원, "짧은 진료....긴 대기시간"
대형병원의 외래 진료시간이 평균 4.2분으로 환자가 기대하는 시간에 못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연구팀은 2013년 10월28일~11월17일 이 병원을 찾은 외래환자 11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 환자당 실제 진료시간은 4.2분에 그쳤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환자가 기대하는 진료시간은 6.3분이었고 환자가 진료시간에 만족하느냐 .. 
건강보험재정 '누수금액' 연간 4,000억원
건강보험증 부정사용으로 빠져나가는 건강보험재정 누수금액이 연간 4,000억원에 달한다는 추산결과가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자격이 없는 사람이 건강보험 가입자의 명의를 몰래 쓰거나 건강보험증을 빌리고 빌려주는 수법 등으로 한 해 동안 새는 보험재정 규모가 4,000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혈액 한 방울로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기술'
대표적 노화 질병인 알츠하이머 치매를 혈액을 활용해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6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따르면 뇌과학 연구소 김영수 박사팀은 알츠하이머 치매를 일으키는 단백질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를 혈액 검사로 검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에서 베타아밀로이드가 지나치게 증가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타아밀로이드 농도가 높아지.. 
소아감염병 '성홍열 주의보'…전년比 6배 증가
소아전염병인 성홍열 발병이 지난해보다 6배나 늘어나는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117명의 신규 환자가 보고됐다. 전년 같은 기간 21명이 발병한 것을 고려하면 6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올해 누적 환자는 4660명으로 지난해 3678명을 이미 넘어섰다. .. 
노인들 사망원인...10년새 '폐렴' 증가
폐렴이 노인들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3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우덕 연구위원이 '보건복지포럼'(2014년 10월호)에 발표한 '건강부문의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 보고서를 보면, 노인의 사망원인이 2000년 이후 최근 10여년 사이에 바뀌고 있다. 연도별 노인 사망원인 1~5위는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 폐렴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 암.. 
"담배 많이, 오래 피우면 진료비 부담 증가" 확인
담배 많이, 오래 피운 사람일수록 진료비 부담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지난해 건강검진 수검자 604만 명 중 19세 이상 흡연 남성 246만 명의 진료비 등을 분석한 결과, 담배를 오랫동안 많이 피우면 피울수록 진료비 부담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10갑년 미만 흡연자의 1인당 연 진료비는 38만5천원, 20.. 
저소득층 남성이 담배를 많이 피운다
저소득층 성인 남성 4명 중 1명은 하루 한 갑씩 30년간 담배를 피운 장기·다량 흡연자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지난해 건강검진 수검자 604만명 중 19세 이상 흡연 남성 246만명의 건강보험 진료비 등을 분석한 결과다. 조사 결과 흡연자들은 평균 하루에 한 갑씩 약 17년(16.67갑년)을 흡연하고 있고, 저소득층이 고소득층보다 더 오래·더 많은 담배를.. 쓰쓰가무시 병…"딱지 생기고 열나면 의심해야"
풀밭 등에 누웠다가 진드기에게 물려 고열 등의 고통을 겪는 '쓰쓰가무시병'으로 숨진 사망자의 경우 발병 후 진단하기까지 2주 가까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사례의 7.3일에 비해 5일 이상 더 긴 것으로 조기 치료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함을 시사했다. 2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쓰쓰가무시증으로 숨진 23명을 역학조사한 결과 발병일로부터 진단일까지 평균 진단소요일은 .. 복지부, 에볼라 위기대응 보건의료인력 모집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7일까지 에발라출혈열 발병국인 서아프리카에 파견될 보건의료인력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부는 앞서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인도적 대응 노력에 동참하고자 보건인력 파견을 결정했다. 보건의료인력은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및 현장안전관리자로 구분해 모집한다. 일차적으로 참가하고자 하는 자원자의 신청을 받아 후보군을 구성하고, 선발대 파견을 통해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