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올해 4월에 임시마약류로 지정 예고한 'MN-18' 등 20개 물질을 6월 11일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하고 관보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 임시마약류로 지정한 20개 물질은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어 소지, 매매 등이 전면 금지된다... '세월호 교훈'..정부, 재난의료인프라 대폭 확충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정부가 대형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관련 예산과 시설이 대폭 늘어나거나 신설된다. 보건복지부는 9일 오후 열린 중앙응급의료위원회에서 올해 22억원에 불과한 국내외 재난의료지원 예산을 내년에는 9.5배인 208억원까지 증액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수의 인명 피해를 동반한 대형 사고에 대비, 선진국 수준의 재난의료대응체계를 갖추자는.. 
미국특허 5개 획득한 오큐실, 녹내장 원인 물질 녹여 없애
미국 특허를 5개 획득한 눈 건강제품 오큐실(OcuXyl)이 녹내장과 노인성 황반변성의 원인 물질을 녹여 없애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리노이 소재 대체의학 바이오 회사인 큐렉셀사(CurXceL Corp. 대표 대릭 김)는 "녹내장과 황반변성의 원인 물질은 치매의 원인 물질과 동일한 독성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라며 "오큐실은 망막의 시신경 세포를 손상시키는 베타 아밀로.. 야외 활동 시 야생 진드기 주의해야
강원도는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를 매개하는 진드기 활동 시기(4월~11월)가 도래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팔·긴옷을 착용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며,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SFTS'는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며, 현재까지 예방백신 및 치료제가 없는 만큼, 야외작업·.. 정부, 의료법 개정 없이 병원 영리활동 확대 강행
정부가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확대와 영리자회사 설립을 국회 논의 없이 행정조치로만 추진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법인(병원)이 수행가능한 부대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11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은 입법예고 후 규제 심사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치는 8월쯤 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때이른 무더위로 수족구병 발생 증가
때이른 무더위 속에 수족구병 발생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100개 의료기관에 대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올해 22주차(5월 25일∼31일) 외래환자 1천 명당 수족구병 의사환자 수는 21.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환자 분율 13.8명, 2012년 7.6명, 2011년 14.9명보다 늘어난 것이다. 연령별로는 0∼6세에서 외래.. 
한국 금연정책 OECD 최하위권…27개국 중 25위
우리나라의 금연정책이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우리나라의 금연정책 통합지수' 논문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에 가입한 OECD 국가를 대상으로 금연정책 통합지수를 산출한 결과, 우리나라는 OECD 27개국 중 25위에 머물렀다. 우리나라보다 낮은 나라는 슬로바키아와 일본이었다. .. "흡연하면 사망률 남성 44%, 여성 48% 높아진다"
담배를 피우면 사망률이 50% 가량 높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강대희, 박수경 교수 연구팀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7개국 21개 코호트 연구에서 선정된 45세 이상 성인 105만 명을 10년 이상 장기간 추적 관찰한 결과다. 추적 기간 중 총 12만3975명이 사망했는데, 흡연과 관련된 질병으로 사망한 비율이 남성은 15.8%, 여성은 3.3%에.. 
'금연운동' 6년째 제자리...한국 남성 흡연율 OECD 1위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다. WHO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매년 600만 명이 담배로 인해 숨지며 이 중 60만 명 이상은 간접흡연으로 사망한다. 금연정책이 미비할 시 2030년까지 담배 확산으로 인해 매년 800만 명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국제연합(UN)은 2025년까지 비감염성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25% 감소시.. "네팔산 석청-태국산 칡 등 해외 구입 자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 여행지 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식품으로 사용이 금지된 네팔산 석청, 태국 칡 등의 구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각한 독성이 있어 우리나라에 식품으로 수입과 유통이 금지돼 있지만 해외 직배송 쇼핑몰 등을 통해 일부 판매되고 있다. 대표적인 위해 식품은 네팔산 석청, 태국칡(푸에라리아 미리피카), 센나, 통캇알리, 마황, 쓴쑥, 요힘베, 컴프리, 에키네시.. 홍역환자 전국으로 확산…지난해 2배
법정 전염병 홍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으로 국내 홍역 환자는 225명으로 전년 107명 대비 2배 넘게(110%) 증가했다. 이 중 초·중·고 및 대학생 환자는 72명으로 3명 중 1명(32%)은 집단 생활을 하는 학생이었다. 감염 경로는 해외유입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168명으로 단연 많았고, 해외유입 10건, 해외유입 연관.. 
끓여도 안통하는 독소형 식중독 예방법은...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식중독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중독은 덥고 습해지기 시작하는 5월부터 벌레와 곰팡이 이물의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한여름에 비해 음식물 관리가 소홀한 탓에 한자 발생률을 가장 많다. 식중독은 주로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상한 음식을 먹어 복통, 설사, 구토, 발열 같은 급성 위장관 증세가 생긴다. 원인물질.. 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 임플란트에 건보 절반적용
오는 7월부터 75세이상 어르의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개수가 2개로 확정되고 환자가 절반을 부담하게 된다. 또 인공성대삽입·항암제 유전자 검사 등도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제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75세이상 어르신 임플란트 급여 전환'에 따른 세부 시행 방안 등을 결정했다... 
국내 의료기기 시장 4조6315억…세계 11위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가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4조6315억으로 미국, 일본, 독일 등에 이어 11위를 차지했다. 2012년보다 두 단계 상승한 수치다. 수출을 포함한 생산 실적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생산 실적은 2012년(3조8774억원) 대비 8.9% 증가한 4조2242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첫 야생진드기 물려 사망...60대 남성
'야생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린 60대 남성이 올해 처음으로 숨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충남 당진에 거주하는 김모(66)씨가 발열과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지난 3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 지난 10일 숨졌다고 12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일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을 받은 이모(63)씨의 남편으로 사망 전 SFTS 확진을 받았다. 부인은 지.. 상업적 줄기세포 임상연구에 한국은 세계 2위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상업적 줄기세포 임상연구를 많이 하는 나라로 나타났다. 신경계 질환과 소화기계 질환 연구가 가장 활발했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규제 동향 분석결과' 보고서를 보면 2014년 3월을 기준으로 세계에서 상업적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 중인 258건의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연구 가운데 40건(16%)이 우리나라에서 진행됐다... 
8월부터 선택진료비 35% 줄어든다
8월부터는 종합병원의 선택진료비 환자 부담료가 평균 35% 가량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선택진료비 청구 비용 축소를 골자로 하는 '선택진료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다음달 1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 개정안은 환자가 선택진료를 받기 위해 건강보험 진료비용에 더해 추가적으로 내는 산정비율을 현행 20∼100%에서 15∼50%로 축소했다... "기온 1도 오르면 말라리아 발생 최대 20% 증가"
일평균 기온이 1도 오르면 말라리아 발생 위험이 최대 20%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라리아는 기후변화에 민감해 세계적으로 중요한 매개질환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특히 기후온난화로 2100년에는 세계기온이 1.8~4도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어서 매개 질환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내놓은 '기온과 지역특성이.. 건강보험 대상에 대장암환자 배변주머니 추가
보건복지부가 오는 5월 10일부터 장루·요루 환자가 사용하는 치료 재료 가운데 '피부부착판과 주머니(플랜지 앤 백)'를 건강보험 대상에 추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장암 환자 등이 수술 후 사용하는 배변주머니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만 3세 어린이 필수예방백신 접종률 67.9%
만 3세 어린이 10명 중 3명 정도는 필수예방접종을 빠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전국 만 3세(2009년 출생아) 어린이 6909명을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률을 조사한 결과 만 1세 때 받은 완전접종률은 94.7%로 비교적 높았지만, 만 3세 완전접종률은 85.8%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