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실시된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박빙 구도 속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근소한 차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백원우 "한명숙 서울시장 불출마"
민주당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던 한명숙 전 총리가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한 전 총리 측 백원우 의원은 1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 전 총리는 정권교체와 야권통합을 위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 왔다"며 "서울시장이 아니라 다른 역할을 찾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安風' 어디로..정국ㆍ선거판 예측불허
`안풍'(安風.안철수 바람)의 향배에 정치권이 다시 한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불과 10여일 전 혜성처럼 나타나 정치권을 뿌리째 뒤흔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돌풍이 추석 연휴(11∼13일)를 계기로 확산되느냐, 약화되느냐에 따라 정국의 향배가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與, 양육수당ㆍ보육료 지원대상 확대 추진
한나라당은 6일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양육수당과 보육료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차상위계층까지만 지원하는 양육수당과 소득하위 70%까지 지원하는 보육료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정부측에 제안했다"며 "오는 8일 민생예산 당정협의회를 거쳐 합의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독교 정당, 내년 총선에는 원내진출 가능할까
제19대 총선이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매 총선마다 원내 진출을 꿈꾸고 있는 기독당이 이번에는 그 염원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준표 "'나쁜 교육감' 물러나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30일 교육감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의 돈거래 의혹을 받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 대해 "나쁜 교육감이고, 불량 교육감"이라고 비판했다.홍 대표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로 방송된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검은 돈으로 후보직을 매수한 것을 삼척동자도 다 아는데 `선의로 주었다'고 거짓말하는 것은 교육자로서 취할 태도는 아니다"며 "더이상 학생과 학부모를 모독하지 말고 .. 오세훈, 주민투표 책임 '사퇴'…투표 참가 시민께 송구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시장직에 즉각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의 거취로 인한 정치권의 논란과 행정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즉각적인 사퇴로 저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 한나라 서울시장 후보군 빨라지는 물밑행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즉각 사퇴키로 가닥을 잡아 10월 보궐선거의 개최가 유력해지면서 차기를 노리는 여권 후보군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오 시장, 오늘 사퇴… '10월 보선' 본격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시장직 사퇴를 표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국은 이제 10·26 재보선 체제로 전환하는 분위기다. 오 시장은 이날 한나라당 최고위원 회의가 끝난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무산된데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저축銀국조 "개인피해 사실상 전액보상"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는 9일 부실 저축은행의 5천만원 초과 예금주와 후순위채 투자자에 대해 이르면 9월 피해 금액을 지급하기로 했다... 국회, '한상대 인사청문회' 개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4일 오전 한상대 검찰총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한 내정자의 자질과 역량, 도덕성 등을 검증한다... 당정, 기초생활수급자 범위 확대 …최대 8만명 추가 지정
정부와 한나라당은 기초생활수급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가 6만~8만명이 추가 지정될 전망이다. 3일 보건복지부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예산요구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부양의무자(자녀 혹은 부모)와 본인의 합산소득이 최계생계비의 185% 미만이면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될 수 있다... 빨간색 운동화 vs 고무장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기북부지역에 30일 한나라당과 민주당 두 대표가 서로 다른 수해 현장을 찾았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왼쪽 사진)는 이날 오후 빨간색 운동화를 신고 연천군 군남홍수조절지를 방문해 북한 황강댐 방류 시 군남댐 대응과 임진강 수위 조절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같은 시간에 민주당 손학규 대표(오른쪽 사진)는 동두천시 보산동을 방문해 고무장화를 신고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했.. 정부-한나라, 내년도 민생예산에 '우선순위'
정부와 한나라당은 21일 '민생예산 당정협의회'를 구성해 내년도 예산안에 민생예산을 적극 편성키로 했다. 아울러 당정청은 올 하반기 거시 경제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물가안정에 두고 이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저축銀국조 파행…민주당 '보이콧'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는 1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향후 특위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당 의원 전원이 불참하면서 파행으로 끝났다. 특히 한나라당은 이날 국정조사 일정의 촉박함을 감안해 국정조사 실시계획서의 단독처리를 강행하려고 했으나 의결정족수 미달로 실패했다... 한 지붕 아래 '다른 생각'
12일 오전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준표 대표와 유승민, 원희룡 최고위원이 자리에 앉고 있다. 당 사무총장 인선 등과 관련해 진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민주 “한나라 새지도부 위협적” 위기감 고조
한나라당 전당대회 결과가 민주당의 위기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새로 뽑힌 한나라당 지도부 면면을 보면, 현재 민주당 선출직 지도부 구성과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5명의 평균 연령은 50.2살, 이 가운데 수도권 출신 지역구 의원이 4명이나 된다. '민주당 따라하기'란 당내 비판을 받으면서도 '정책 죄클릭'을 내건 유승민 최고위원이 2위로 선전한 점도 민주당 쪽은 눈여겨보고 있다. .. 한나라 홍준표 체제 공식업무 첫날…엇갈린 계파 반응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체제가 공식 출범한 5일 당내 친이(친이명박)·친박(친박근혜)계의 표정은 차이는 극명했다. 친이계는 허탈감을, 친박계는 담담하게 책임감을 느끼는 분위기였다. 구주류로 밀려난 친이계는 7ㆍ4 전당대회에서 조직적으로 지원한 원희룡 후보가 4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둔 것에 큰 충격에 빠졌다. 지난 원내대표 선거에 이어 이번 전대에서마저 ‘친이계 후보’가 외면받은 상황에 직면하.. 한나라 원희룡ㆍ유승민 `엇갈린 명암'
한나라당 7·4 전당대회 전날까지 제기됐던 이른바 홍준표·원희룡 2강(强) 구도가 깨진 원인은 뭘까. 전대의 투표함이 열리면서 홍준표 대표가 압도적 지지로 당대표에 선출되고 원희룡 최고위원이 4위로 내려앉은 것과 유승민 최고위원이 2위로 뛰어오른 요인이 주목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