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훈 교수
    [성서화 탐구] 아골 골짜기
    여호수아의 지휘로 가나안 정복의 첫 관문인 여리고 성을 함락하였다. 그러나 아이 성 전투에서는 전리품을 감춘 아간의 범죄 때문에 패배하였다. 여호수아는 아간을 처형하기 위해 잡아 아골 골짜기로 끌고 갔다. ‘아골’은 히브리어로 ‘괴로움’이란 뜻이다...
  • 연취현 변호사(행동하는프로라이프 사무총장)
    차별금지법(평등법) 통과 후의 세상을 그려보아야 할 이유
    개인적으로 이 법률의 가장 문제조항은 제3조 제②항 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의당 한 여성 의원이 이 조항을 제일 사랑한다고 말한 것을 보면, 제대로 문제를 찾은 셈인가 싶습니다.) 그 내용은 ‘제1항의 경우에 그 행위가 외견상 중립적인 기준을 적용하였으나 그 기준이 특정 집단이나 개인에게 불리한 결과를 야기하고 그 기준의 합리성 또는 정당성을 입증하지 못한 경우에도 차별로 본다.’ 입니다...
  • 조덕영 박사
    코로나19 시대, 기독교 신학은 무엇을 말해야 하나(5)
    성경은 박쥐를 하늘을 나는 생물들(새들과 박쥐와 대부분의 곤충들)에 포함시킨다. 이들 하늘을 나는 생물(새와 곤충)의 규례(레 11: 13-23)에는 중요한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 먼저 새는 부정한 것만 소개하고 있다. 먹이가 풍부하지 못한 광야에서 히브리인들에게 알려진 새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광야의 새들은 주로 시체와..
  • 제5회 대한민국 국가금식기도회 원크라이
    흉악의 결박을 푸는 교회의 금식기도
    내가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교포 교회에 참석했을 때 한 목사님이 이러한 간증을 해주셨다. 오래 전에 목사님 부흥집회에 참석했던 새댁이 찾아와서 목사님께 어렵게 말을 꺼냈다고 한다. “목사님, 큰일이 났어요. 제가 실수해서 어떤 남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었는데,..
  • 여러 가지 과일
    [백석균의 건강칼럼] 내 몸의 노화와 수명, 효소 보유량이 결정한다
    인간은 왜 음식을 먹을까? 정말이지 원초적인 질문이다. 여러분들은 이 질문에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사실 그 답은 매우 단순하다. 에너지를 얻어 활동하기 위해서다. 생명체는 섭취한 영양소를 생명 에너지로 바꾸면서 자신의 복제, 요컨대 자손을 만들어나간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에너지원이 필요하다. 여러분도 잘 아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가 바로 그것이다. 이들 3대 영양소에 비..
  • 신성욱 교수
    선생님은 성공하셨습니까?
    세상에 ‘성공’을 원치 않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럼 성공을 원치 않는 그리스도인이 있을까? 이 질문에선 대답이 좀 달라진다. 제대로 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공’이란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속적이고 이기적인 단어라는 인식 때문이다...
  • 최봉수 원장
    [의학 칼럼] 치루에 대하여
    오늘은 일반적인 치질로 잘못 알고 쉽게 방치되지만 반드시 수술 치료를 하여야 하고, 오래 방치될 경우 드물지만 항문질환 중 유일하게 암이 생길 수 있는 병인 치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항문 입구 안쪽에는 배변 시 윤활유 역할을 하는 항문액이 분비되는 항문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문입구 2cm 상방에 동심원 모양으로 12~16개 정도 분포하고 있는데, 이 분비샘 입구에 분변찌꺼..
  • 동산병원
    코로나 ‘빅3’ 병원은 어디일까?
    지난 토요일 열린 대한기독병원협회 총회 및 년차 세미나 마지막에 감동의 순서가 있었다. 이번 코로나 대응에 있어 특별히 헌신적인 수고를 아끼지 않은 세 병원의 발표를 듣고, 모인 모든 기독병원 임직원들은 다같이 기립해서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낸 것이다...
  • 김영한 목사
    결혼할 때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목사님! 정말 대화가 안 돼요! 제 말을 이해를 못 해요. 제 마음을 잘 몰라주네요!” 결혼식 1~2주 전에 결혼하는 커플들을 만나요. 그때 늘 묻는 질문이 있어요. “힘들지?” 그럼, 많은 커플들이 서로 다른 곳을 보고, 눈물을 흘릴 때가 있어요. 그런 모습은 서로 잘 대화가 되지 않고 쌓인 것이 있다는 거예요. 30대~40대가 넘어서 누군가와 대화가 되는 것은 기적과 같아요. 30분 동..
  • 김민호 목사
    남편과 아내는 피차 복종하는 관계
    상당수의 사람들은 사도 바울이 에베소서 5:22에서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는 말씀을 가부장적(家父長的) 명령으로 오해한다. 상당수의 설교자들도 아내들에게 이 구절을 통해 남편을 향한 절대적 복종 명령이라 가르치곤 한다. 물론 이런 가르침과..
  • 안지영 목사
    아브라함 이야기(10)
    이번 내용은 하나님께 심통이 난 아브람을 하나님께서 다독이시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바빌론 연합군에 의해 포로로 잡혀가던 롯을 구해온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 아브람에게 벌어진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아브람에게 약속하시는 내용이지요...
  • 센트럴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 박찬영 교수
    기후위기 시대에 정신건강이 위태롭다
    지난 해 시작된 코로나가 빠르게 전 세계를 강타하며 우리는 모두 감옥에 갇혀버렸다. 평범했던 일상을 빼앗긴 채 지난 일년을 어둡고 슬픈 소식들을 들으며 보냈다. 언제쯤 빼앗긴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아직은 누구도 확실한 답을 할 수 없지만 코로나 감옥에 갇힌 온 세상에 올해도 봄은 여전히 찾아왔다. 집 앞 노란 개나리를..
  • 민성길 교수
    근대 해부학의 영향
    인간의 성행위 중 어떤 것이 적절한지를 결정하는데 있어, 종교와 정치사상적 흐름 뿐 아니라 의학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즉 “질병과 건강”에 대한 인식이 성행동을 상당부분 지배하였는데, 중세에도 그랬다. 특히 중세의 성에 대한 무지를 극복하는데 의학도 한몫을 하였다. 이런 사실은 현대에서도 마찬가지인데, 흔히 간과되어 왔다...
  • 가진수
    예배 전쟁(Worship Warfare)
    최근까지 전통 예배와 현대 예배간의 보이지 않는 갈등이 한국교회 내에서도 활발했으며, 사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1950년대 현대 예배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등장했을 때부터 전통 예배와의 갈등이 표면화되었다. 이를 ‘예배 전쟁(Worship Warfare)’라 불렀다. 세대 간의 긴장으로 촉발된 이 갈등은 이후 특정 악기의 사용 여부, 찬양단과 성가대의 역할, 강대상의 위치 등..
  • 강정훈 교수
    [성서화 탐구] 고난을 이기고 승리하신 예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과 함께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도성에 오르셨고 그 도시의 많은 사람들이 몰려나왔다. 예수 뒤에는 베드로가 가장 가까이 따라 나섰다. 한 남자는 명예의 양탄자처럼 길에 망토를 벗어 길에 깔고 있으며, 다른 한 사람은 나무에 올라가 그가 지나갈 길에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던지고 있다. 성문에 모인 군중은 종려나무..
  • 조덕영 박사
    코로나19 시대, 기독교 신학은 무엇을 말해야 하나(4)
    생명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이며 미생물들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고 한경직 목사도 수상한 적이 있는 템플턴 상을 1995년 수상한 20여 권의 베스트셀러를 낸 이론물리학자 폴 데이비스도 생명의 연구는 깊이하면 할수록 의문이 더 깊어질 뿐이라 했다. 생명의 최소 단위인 세포 속에는 인류가 파악하지 못하는 복잡계가 여전히 존재한다. 이것은 교과서적으로 단순히 진화돼 왔다고 판단한다고 해결될 문..
  • 황선우 작가
    정준영 사건의 본질, 스마트폰
    집에 아기가 있으면 칼과 같은 물건은 아기가 만지지 못하도록 높은 곳에 두어야 한다. 아기는 아직 칼을 바르게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가 어떤 도구를 사용하기 전에는 사용법도 알아야 하지만, 그 도구를 바르게 사용할 준비도 되어있어야 한다. 준비가 되지 못하면 차라리 사용을 하지 않는 게 낫다...
  • 김영한 목사
    시월드를 어떻게 해야 할까?
    “목사님!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어떻게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결혼한 신부는 시어머니가 너무 좋다고 했어요. 친어머니보다 좋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신부가 결혼한 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목사님...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시어머니가 얼마나 무섭고 밉게 보이는지 이런 속담들이 있어요. “세 끼 굶은 시어머니 쌍판 같다.”, “소싯적에 호랑이 안 잡은 시어미 ..
  • 김영한 박사
    비유(parable)를 통한 하나님 나라 가르침(8)
    불의한 재물을 바르게 사용하는 길은 자기 소유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다. 불의한 재물이란 불공평하고 불의가 편재하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나 이 재물 자체는 중립적인 것으로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사용권을 위임한 것이다. 인간의 욕심과 지배욕이 작동하게 될 때..
  • 미국 하버드 절망 죽음 사망
    예배 비평하는 성도들… 이대로 괜찮은가?
    앞서 역사적 고찰을 통해 보았듯이 모세의 시내산 예배에서 회중들은 모두가 각자의 맡은바 역할들이 있었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참여(Participation) 해서 최선으로 예배를 섬기게 하였다. 하지만 중세 교회의 회중들은 입을 벌려 찬송을 할 수 없었고, 성경을 읽지도 못하는 구경꾼으로 전락되어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