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이청준의 장편소설 『낮은 데로 임하소서』의 실제 주인공 안요한 목사의 신앙 에세이집 『또 하나의 눈』이 발간됐다. 그는 이번 책에서 자신의 삶과 신앙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한다. 소설과 영화 등을 통해 안 목사의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는 바. 그는 45년 전, 37세 젊은 나이에 실명을 겪게 됐다. 절망이 덮쳐 왔지만 그 와중에 기독교에 눈뜨고 신학교를 거쳐 목회자로 거듭났다. 현재 그는 .. 
“성도 불순종 탓하지 말고, 성경대로 목회하는지 점검해야”
목사는 왜 존재하며, 왜 목회하는가? 아직 목사가 되기 전의 신학생이라면 이 문제를 놓고 치열하게 고민할 테지만, 이미 목사가 된 이들에게 이런 고민은 시간 낭비로 여겨질 지 모르겠다. 신간 『목자의 마음』은 목회자들이 '목회하는 이유'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그냥 믿으세요”라는 말이 주는 거부감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이라는 말의 무게는 어느 정도일까. 혹시 너무 쉽게 '믿으면 다 된다'고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신간 『믿음을 의심하다』는 믿음의 본질을 성찰하는 책이다. 저자 노진준 목사는 목회할 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믿으면 병이 낫나요?'처럼 믿음에 관한 것이었다. 도대체 믿음이 뭔지, 성도들은 헷갈려 하는 것 같았다. 자신도 시원한 대답을 주지 못했다. 목회의 자.. 
“기독교 정신, 교회 밖까지 흘러 사회 변화시켜야”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철학과)가 에세이집 『그리스도인에게 왜 인문학이 필요한가』를 펴냈다. 그는 이번 책에서 기독교 정신이 교회 안에만 '교리'라는 이름으로 머무르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기독교 정신은 교회 밖 세상에도 희망으로서 존재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김형석 교수는 올해로 만 100세를 맞은 우리나라 제1세대 철학자이자, 명망 있는 기독교계 인사로서 1980년대부터 기독교와 .. 
스마트폰이 신앙에 미치는 악영향
스마트폰이 신앙에 미치는 악영향을 파헤치는 신간이 발간됐다. 미 신학자 토니 라인키(Tony Reinke)가 쓴 『스마트폰, 일상이 예배가 되다』이다. 책에서 저자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싸워야 할 영적 전투의 하나가 다름 아닌 "폰에 대항해 싸우는 싸움"이라고 말한다... 
이사야서를 읽는 키워드, ‘새 창조’
고신대 최윤갑 교수(구약학)가 이사야서 해설집 『구속사로 읽는 이사야』를 펴냈다. 이번 책에서 그는 구약성경의 이사야서를 읽는 키워드로 '새 창조'를 제시하면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이사야서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이사야서는 모든 피조물과 신앙 공동체의 '새 창조'를 중심 주제로 한다"며 "그 주제를 보여주기 위해 역사와 만물의 왕이신 하나님이 성취.. 
창세기의 사건들은 실제 일어났을까?
흔히 '원역사'라고도 부르는 창세기 1장~11장에 기록된 갖가지 이야기들은 실제 일어났을까, 아니면 의미는 있지만 허구인 이야기일까? 신간 『창세기 원역사 논쟁』은 창세기를 읽고 해석하는 세 가지 프레임으로서 세 가지 장르를 제시하면서, 각 프레임에서 원역사가 어떻게 서로 다르게 이해될 수 있는지를 제시하는 책이다. 세 가지 프레임은 세 명의 구약학자들 - 제임스 K. 호프마이어(Trinit..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기독교의 응답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안점식 교수(선교학)가 종교 다원주의에 대한 기독교의 응답을 다루는 신간 『복음과 세계종교』를 펴냈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세계 종교들을 분석하고, 기독교의 복음만이 진리임을 논증한다. 저자는 요즘 청년들이 "신앙적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청년들의 신앙 생활을 어렵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에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적 사도를 타고 밀려 들어온 종교다원주의와 신무신론(.. 
김형석 교수 신앙 에세이집, 기독교 도서 분야 1위
올해로 만 100세를 맞은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철학과)의 1월 신간 『삶의 한가운데 영원의 길을 찾아서』가, 이번 달 기독교 도서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책은 인터넷서점 알라딘(aladin.co.kr) 기준, 2월 1주~3주 기독교 도서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김형석 교수는 명망 있는 철학자이면서도, 철학과 기독교를 잇는 연구로 기독교계에서도 널리 이름이 알려져.. 
하정완 목사, 사순절 묵상집 펴내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가 사순절 묵상집 『40일 사순절 묵상』을 펴냈다. 이번 책에서 하정완 목사는 사순절을 '십자가에 죄를 못박고 다시 살아나는'이라고 묵상하면서, 죄, 죽음, 고난, 부활과 같은 주제에 초점을 맞춘다. 하 목사는 사순절의 시작인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의 묵상에서 "사람이 머리에 재를 뿌리고 재 가운데 거하는 것은 죄와 죽음을 표현하는 것이고, 그것을.. 
“온라인 예배, 하나님 쪽에서는 근심하지 않을 것”
예배의 의미를 성찰하는 신간 두 권이 출시됐다. CCM 가수 이강혁의 『예배의 미래』와 예일대 예배학 교수 테레사 베르거(Teresa Berger )의 『예배, 디지털 세상을 만나다』이다. 이강혁은 한국 교회 예배의 미래가 '놀이로서의 예배'에 있다고 이야기하고, 테레사 베르거는 디지털 환경에서 드리는 예배에 대해서 긍정적인 관점을 전한다... 
일터에서도 기도해야 하는 이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제자'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살지만, 직장에서도 이런 정체성을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고된 업무, 갑질하는 상사, 세속적인 문화 등, 오히려 신앙을 어렵게 하는 환경에 둘러싸여 있다. 신간 『직장인 축복 기도문』은 '어떻게 직장에서도 신앙을 지킬 수 있을까?'라는 그리스도인 직장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책이다... 
마르틴 루터가 안내하는 기도의 세계
위대한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는 어떤 기도 생활을 했을까? 신간 『마르틴 루터의 단순한 기도』는 루터가 기도에 대해 쓴 글로서, 루터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기도했으며 기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책은 루터가 오랫동안 친하게 지낸 친구인 이발사 페터(Peter)에게 보내는 편지글로 되어 있다. 페터는 범법 행위로 인해 고향에서 추방.. 
비주얼로 성경 쉽게 이해하기
정보, 데이터, 지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인포그래픽'으로 성경의 이해를 돕는 책이 나왔다. 신간 『한눈으로 보는 비주얼 성경 읽기』는 성경에 대한 각종 개괄적인 지식을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해서, 신앙입문자나 어린이, 청소년들이 성경을 한층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저자 팀 챌리스(Challies)와 조시 바이어스(Byers)는 둘 다 목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디자이너다. 저자들.. 
성경구절 ‘적용’보다 중요한 것은 ‘성경 바르게 읽기’
김영철 목사(수원 미문교회)가 31년 전 집필한 성경공부 교재 『주님의 주님되심-신약(1)』이 재발간되었다. 출판사의 어려운 사정으로 한동안 절판되었다가, 새로운 출판사를 만나 햇빛을 보게 되었다. 김영철 목사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교수를 지낸 바 있는 신학자 출신의 목회자이다. 그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20년 넘게 목회를 해오면서, 성도들에게 "성경을 반듯하게 읽어라"고 강조..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삶을 위하여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덕목을 여러가지로 이야기하며 그 중 하나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을 한다. 김석년 목사(패스브레이킹 기도연구소 소장)에게도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삶은 오랜 갈망이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새벽기도에 나가 '짧고 진하게' 기도하고, 이외의 시간은 활동적인 사역에 매진할 뿐이었다. 어느 날, '쉬지 않는 기도'에 대한 생각으로 압도되었다. 그..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로마서 스터디
호남신대 김병모 교수(신약학)가 로마서 주해서 『바울의 로마서 이해』를 펴냈다. 이번 책은 다소 무거운 주석과 다소 대중적인 강해의 중간 위치인 '주해'의 난이도로 집필된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로마서의 전체적인 메시지를 듣고자 하는 그리스도인과 신학생과 목회자를 염두에 두고 집필했다"며 "난해한 사안들은 가급적 간략하게 언급하고,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가능한 단순명료하게 서.. 
가정예배 패러다임 바꾸는 예배안내서
지금까지의 가정예배 패러다임을 확 바꾸는 예배안내서가 출간됐다.신간 『그림책으로 드리는 가정예배』는 매 예배마다 그림책 한 권을 온 가족이 함께 읽고, 그림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온 가족이 함께 신앙토론을 하는 획기적인 예배 형식을 제안한다. 1년 52주일에 맞추어 52권의 그림책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 중 유명한 그림책 <강아지 똥>을 활용한 예배 형식을 살펴보자. '소명'이라는 주제로 진행.. 
신애라 『내가 우리 집에 온 날』 잔잔한 반향
배우 신애라가 자신의 입양 이야기를 딸 차예은 양과 함께 집필한 『내가 우리 집에 온 날』이 독자들 사이에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신애라는 첫 아이를 출산한 뒤 여자아이 두 명을 차례로 입양한 바 있다. 그 중 첫째 딸 차예은 양(16)이 엄마 신애라에게 보내는 편지, 그리고 신애라가 예은 양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편지로 이 책은 구성되어 있다... 
기독론은 어떻게 목회로 이어지는가
신간 『예수 그리스도, 하늘의 왕』은 현대 목회자들을 위한 기독론이다. 이 책은 목회의 진정한 출발이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논하는 기독론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회가 불분명한 기독론을 갖고 있다는 성찰에서 출발한다. 이에 미국 내 영향력 있는 신학자, 목회자들이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다각도에서 탐색하면서, 현대 교회의 기초가 되어야 할 기독론에 대하여 설명한다.서문에서 존 맥아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