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활성화 43개 법안, 평균 7개월 반 국회 계류
    경제활성화 관련 43개 법안이 평균 7개월 반 가량 국회에 계류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재계가 11월 정기국회가 중점 추진중인 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을 전수 조사한 결과, 1개 법안을 제외한 43개 법안이 제출일로부터 어제까지 평균 225일간 국회에 계류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민 절반, 매일 성매매 광고 노출 '심각'
    서울시민 2명 중 1명꼴로 매일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성매매 알선 광고 등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울시가 발표한 '불법 성 산업 인식조사'를 보면 올 3∼4월 시민 1천500명을 대상으로 이메일로 생활 속 불법 성 산업 실태 정도를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47.7%가 거의 매일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성매매 알선 광고..
  • 하이옌
    태풍 하이옌, 베트남-中서도 사상자 속출
    '슈퍼태풍'으로 불리는 제30호 태풍 하이옌(海燕·바다제비)으로 필리핀에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이 8명에서 2명 늘어난 10명으로 집계됐다. 11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측은 "한국에 있는 지인의 제보와 재외국민등록명단 등을 토대로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진 33명 가운데 오늘 생존이 확인된 23명을 제외하면 10명이 여전히 연락 두절 상태"라고 밝혔다. ..
  • 추위 속 시민들 추운 날씨
    초겨울 추위 계속…찬바람 불며 체감온도 뚝
    화요일인 12일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서울은 영하 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읍 영하 5도, 제천 영하 6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겠고 강원산지는 영하 5도를 밑돌기도 하겠다...
  • 홍민기 목사
    "학생들의 삶의 변화에 목숨을 거는 교사가 되라"
    앞으로 10년 뒤의 한국교회를 생각한다면 다음 세대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미래를 여는 특화된 목회'란 주제로 열린 미래목회포럼의 강사로 나선 홍민기 목사(부산호산나교회 담임)가 "평생 잊을 수 없는 교사, 학생들의 삶의 변화에 목숨을 거는 교사가 되라"고 강조했다...
  • 한교연 임원회
    한교연, 예장 합신·피어선통합·환경단체협 등 '가입 승인'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장 이주형 목사)과 환경단체협의회(회장 이주훈 목사), 예장 피어선통합(총회장 김희신)의 가입을 11일 승인했다. 이로써 한교연 가입 교단은 34개 교단·10개 단체로 늘어났다...
  • 한기총 총무협 신임회장 정춘모 목사
    한기총 총무협, 새 회장에 정춘모 목사 선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이하 한기총 총무협) 새 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신) 총무 정춘모 목사가 11일 선출됐다. 한기총 총무협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열고 전회의록 보고와 감사보고 및 회계보고에 이어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 태양을 멈추게 한 여호수아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태양아 중천에 멈추어라
    우주가 운행하는 중에 태양이 어느 도시 상공에서 서산으로 넘어가지 않고 중천에 오랫동안 멈추어선 사건이 있었다면 우리는 그런 엄청난 일을 믿을 수 있을까? 놀라운 일이긴 하지만 성경에는 그런 사건이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 필리핀 태풍 하이옌 피해 상황
    "하나님께서 필리핀의 슬픔 위로하시도록 기도해 달라"
    지난 주말 필리핀 중부 레이테주(州) 주도 타클로반을 강타한 슈퍼 태풍 하이옌(Haiyan)으로 현재까지 이 지역에서 1만2천여 명의 사망·실종자가 나왔으며 42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하이옌은 필리핀뿐 아니라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 위력은 단 사흘만에 타클로반의 주택과 공공 건물들을 포함해 도시 95% 가량이 파괴하기에 이르렀다...
  • 하이옌
    [단독] '하이옌' 피해 지역, 연락두절 한인 40여명 대부분 '선교사 가족'
    지난 8~9일 필리핀 중부 지역을 강타한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중부 레이터 섬에 거주한다고 제보된 한국인이 8명에서 40여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그 중 대부분이 선교사와 그 가족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서 파견된 박용증 영사는 기독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40여명의 한인들이 살고 있다고 제보가 들어왔다"며 "대부분 선교사와 그 가족들이다"고 밝혔다...
  • 서형섭 목사
    [목회자 주해 묵상]땅의 약속, 환난을 통해 들어가는 하나님의 나라를 예표하다
    씨의 약속은 하나님의 백성을 예표하며 땅의 약속은 하나님 나라를 예표한다. 씨와 땅의 약속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다(갈 3:7). 그는 죄사함과 영생을 얻어 하나님과 사귐에 참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한다(요 17:3; 롬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