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發 이단 '동방번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K 선교사
    한국교회 25% 이단 피해 경험····가장 위협적인 곳은 '신천지'
    한국교회가 가장 위협적으로 느끼고 있는 이단은 '신천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예장 합동 측(총회장 안명환 목사) 이단사이비조사대책위원회(위원장 박호근 목사)가 13일 서울 대치동 총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단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KOMKED, '강제추방' 선교사 자녀 위한 학업 지원
    해외에서 강제 추방되는 선교사 가정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학력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생 선교사 자녀(MK)를 위한 학업 보완 수업이 열린다. 실제 아시아 A국은 매년 선교사 가정들을 추방할 계획을 갖고 있고, 작년 하반기에만 약 3백여 명의 한국 선교사들을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은 "강제 추방을 당하면 선교사 부모뿐 아니라 자녀들도 심리, 정서적으..
  • 통합 총회장 김동엽 목사
    "총회·노회·교회·선교사는 생명의 망으로 연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 2월 16일을 세계선교주일로 정하고 교단이 파송한 709가정 선교사들을 위해 교단소속 교회들이 기도하고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통합은 전국 65개 노회 8천4백여 교회와 280만 성도들이 소속돼 있으며, 현재 전세계 90개국에 1328명의 선교사를 해외에 파송했다. 통합 총회장 김동엽 목민교회 목사(사진)는 최근 발표한 목회서신에서 "5대양 6대주 모든 곳에서..
  • 나누어진 한국교회 부활절 예배
    '교단 중심' 부활절 준비위, 예장합동 참여해달라
    교단 연합 중심의 부활절 연합예배를 준비하고 있는 '2014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준비위, 대표대회장 장종현 목사)가 참여 교단 확대를 위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와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 의 동참을 요청하기로 했다. 현재 준비위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와 소속 교단을 ..
  • 시국대책위, 종교인 과세 동성애 문제 반대
    보수교단들 "정부가 헌금 집행 간여하는 것은 종교자유 침해"
    2월 임시국회 중 입법 논의가 예정되어 있는 종교인 과세 문제에 대해 보수교단들이 분명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예장 합동·고신·합신 3개 교단이 각 총회장 공동 명의로 작성된 '목회자 과세에 대한 한국교회 결의'에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종교인 과세를 소득법 테두리에서 다루지 않은 것은 종교영역이 본질상 과세 영역에 들지 않기 때문"이라며 "종교인 과세를 추진하는 것은 종교 자체를 부..
  • CJ그룹 이재현 회장 징역 4년벌금 260억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용관)는 14일 1657억원의 탈세·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CJ그룹 이재현(54) 회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260억원을 선고했다...
  • [전문] 합동·고신·합신, '종교인 과세 반대' 성명
    우리는 대한민국 국회가 소득세법일부법률개정안(의안번호 7061) 중 종교인과세 및 종교단체의 신고 및 납부의무에 관련된 조항(소득세법 제73조, 제155조 등)을 지난 해 12월 정기국회에서 졸속처리하지 않고 보류함으로써, 정교분리의 헌법정신이 훼손되지 않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당시 '정부와 종교계, 정치권이 추가로 협의해서 합의함을 전제로 내년 2월 다시 논의하기로 보류' 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