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산상봉 우리측 선발대 15명 오늘 금강산 파견
    남북이 오는 20~25일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예정대로 개최키로 합의함에 따라 이산상봉 행사 준비를 위한 선발대가 15일 금강산 현지에 파견된다. 우리측 선발대 15명은 이날 낮 12시께 동해선 육로를 통해 방북, 이산상봉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설점검 등 준비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AI
    원주천 검출 AI 바이러스 '고병원성' 판정…방역 비
    지난 13일 원주시 호저면 주산리 원주천 주변에서 원주지방환경청이 채취한 야생철새 분변 검사결과 고병원성 AI 바이러스(H5N8)로 확진돼 강원도가 긴급 방역에 나섰다.고병원성 AI(H5N8)로 판정된 철새분변은 13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바이러스(H5N8)가 검출돼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결과 14일에 고병원성으로 최종 판정됐다...
  • 김광식
    '찌라시' 김광식 감독 "정보, 하나의 칼 같아"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이 오는 20일 개봉한다.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증권가 정보지(지라시)를 소재로 연예계 뒷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여배우가 증권가 정보지로 인해 죽음에 이르게 되고, 그의 매니저가 뒤를 쫓는다는 내용이다...
  • 박승희
    ISU "동메달 역시 매우 귀중" 박승희 어록 전파
    2014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에서 부상 투혼 끝에 한국에 16년 만에 이 종목 동메달을 안긴 박승희(22)의 스포츠맨십을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높이 평가하고 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박승희(22·화성시청)는 500m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발렌타인데이 행사에서 젊은 커플을 만나는 교황
    교황이 전한 행복한 결혼생활 비결 "부디, 고마워, 미안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2만여명의 젊은 남녀들이 모인 가운데 밸런타인 데이 행사를 주재했다. 밸런타인 데이는 로마제국의 박해에도 비밀리에 가톨릭 의식에 따라 결혼을 하도록 해준 3세기 당시의 주교 성 밸런타인을 기리는 세속적 행사이로, 2월 14일은 지난 273년 성 밸런타인이 순교한 날이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가톨릭 결혼준비 코스에 등록한 세계..
  • 이종전 교수
    '창조신앙' 전제하지 않은 '구원'...'죽어서 가는 천국'만 향할 수 있어
    한국교회가 구원의 확신에 대한 열정이 있지만 기복신앙으로 흐르는 원인이 '창조신앙'의 부재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개혁파신학연구소에서 열린 '기독교 세계관과 삶' 공개강좌에서 이종전 교수(개혁파신학연구회 회장·대신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는 "창조를 중심으로 하는 신앙적 이해가 없이는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를 확립할 수 없다..
  • 발렌타인데이 행사에서 젊은 커플을 만나는 교황
    [포토뉴스] 젊은 커플들을 만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2만여명의 젊은 남녀들이 모인 가운데 밸런타인 데이 행사를 주재했다. 밸런타인 데이는 로마제국의 박해에도 비밀리에 가톨릭 의식에 따라 결혼을 하도록 해준 3세기 당시의 주교 성 밸런타인을 기리는 세속적 행사이로, 2월 14일은 지난 273년 성 발렌타인이 순교한 날이다...
  • "증거위조?"…서울시공무원 간첩사건 파장은
    검찰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재판에 낸 증거 자료가 '위조' 논란에 휩싸이면서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이미 1심에서 무죄가 선고돼 공소유지에 실패한 검찰은 2심에서는 공소사실까지 깨질 위기에 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