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객 476명을 태운 대형 여객선 '세월호'를 집어 삼킨 맹골수도에서 최근 수년 간 한해 평균 2∼3건의 해상 조난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시민단체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19일 공개한 '2007∼2013년 해양경찰청 해상 조난사고 통계'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수도 인근 해역에서는 모두 15건의 크고 작은 조난사고가 발생했다... 
[세월호 참사] 교육부 장관 빈소 방문에 유족 분노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세월호 사고 희생자 빈소에 방문했다가 유족들의 항의를 받고 돌아가는 일이 벌어졌다. 18일 오후 6시경, 서 장관이 수행원과 함께 경기도 안산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단원고등학교 학생인 이모군 빈소를 찾았다. 당시 수행원이 빈소에 앉아 있던 유가족에게 "교육부 장관님 오십니다"라고 귓속말을 했다... [세월호 참사] '나홀로 탈출' 선장, 몸 아프다며 병원행
꽃다운 어린 학생들을 '생지옥'에 두고 침몰하는 여객선에서 홀로 빠져나온 세월호 선장 이준석(68)씨가 구속돼 조사를 받던 중 몸이 아프다며 병원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목포해경에서 조사를 받던 이씨가 엉덩이와 허리 등이 아프다고 수사진에 호소해 목포의 한 병원에서 엑스레이(X-ray) 촬영 등 검사를 받았다... [세월호 참사] 구조업무 선원들 대거 탈출…사법처리 받나
세월호 침몰당시 구명정을 작동시카고 승객을 구조해야할 선원들은 대거 구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이들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청해진해운이 공개한 '세월호 운항관리규정' 비상부처 배치표를 보면 선장은 인명구조의 총 책임을 지고 1항사는 현장을 지휘하도록 돼 있다... [세월호 참사] 실종사고 나흘째, 전 국민 '트라우마' 우려
세월호의 침몰 소식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전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다. 뉴스 등을 통해 실종자 가족들의 오열을 지켜보고 슬픔을 공유하는 국민들까지 '트라우마'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수학여행을 떠난 학생 수백명이 바다에서 실종된 '참사'에 감정이입을 하면서 불면증이나 우울증, 공포심을 호소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증세(트라우마)를 보이는 것이다... 세월호 부근서 여성 시신 추가 수습...사망 30명
19일 오후 4시55분 침몰한 세월호 선체에서 10m 가량 떨어진 인근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신원미상의 여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해경이 밝혔다. 이로써 세월호 침몰로 인한 사망자는 30명으로 늘었다. .. 
때를 못맞춘 첨단 구조선 통영함
2010년 4월,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첨단 구조전력을 갖추기 위해 건조한 통영함이 정작 필요한 지금 투입가능성이 낮은것으로 확인됐다. 통영함의 세월호 사고 현장 투입에 대해 대해 군이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18일 "통영함에 탑재돼 시운전 중인 음파탐지기, 수중로봇 장비 등 구조관련 장비들이 제 성능을 낼 수 있는지 해군 측에서 아직 확인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 선내진입 시도…가이드 라인 3개 설치
침몰 나흘째인 19일 세월호 선체에 3개의 가이드 라인이 설치됐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상대로 한 브리핑에서 "선체에 가이드 라인 3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오전에는 높은 파도와 조류 때문에 선체 진입을 중단했다. 오후 5시부터 선체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며 "50여명이 3개 지점에서 선체 진입을 시도하고, 시신 .. 
손석희, 주말에도 세월호 뉴스보도하기로
JTBC의 보도부문 사장인 손석희 앵커가 주말에도 마이크를 잡는다. 세월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대변하기 위함이라고 JTBC는 밝혔다... [세월호 참사] '이 와중에…' 무개념 행태 '공분'
'세월호' 참사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270여 명이 실종돼 나라 전체가 슬픔에 빠진 가운데 일부 정치인 등이 애도를 가장한 무개념 '얼굴 알리기'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사고 나흘째를 맞는 19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한 카페에는 6·4지방선거 예비후보로부터 받았다는 문자메시지가 게시됐다.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침몰로 인하여 어린 학생들과 승객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 심신 피폐
세월호 침몰 발생 나흘째인 19일 실종자 가족들의 심신이 극도로 피폐해지고 있다. 이날 실종자 가족(학부모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한 학부모가 전날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뇌경색이 와 목포의 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여객선 침몰사고가 장기화되면서 실종자 가족들의 피로도도 극에 달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청해진해운 "승선인원 관리 제대로 못했다" 대국민 사과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청해진해운측이 승선인원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청행진해운 김재범 기회관리부장은 19일 대국민사과문을 통해 "저희 회사가 승선인원을 제대로 관리를 못하여 혼란을 빚게됐다"며 "이로 말이암아 국민여러분께 유가족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점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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