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사무국은 “올해 영화제는 ‘그 누구도 소외되는 이 없이 함께 걷자.’라는 의도로 주제를 ‘함께(With)’로 정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로 당선된 이래 끊임없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성혜 씨가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합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과거 서울교회 폭력 사태에 대해서는 왜 침묵했던가"
박노철 목사 측이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후 서울교회 사태가 진정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교회 내부의 깊은 사정을 잘 모르는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의 한 마디로 서울교회 박 목사 측 성도들의 마음이 상했다. 최기학 목사는 지난 3월 20일 대천중앙교회(담임 최태순 목사)에서 열린 총회 임원회 자리에서 직접적으로 교회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에둘러 서울교회 사태를 비판했다.. [주말날씨] 구름 후 맑음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8도가 되겠습니다... 
김성현 목사, 성락교회 감독으로 복귀
김성현 목사가 성락교회 감독으로 복귀했다. 지난 연초 불거진 성락교회 분열 사태가 감독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이라는 법정 공방으로 치닫게 되어 항소심에서 김기동 목사 측에 첫 승소를 가져다준 바 있었으나, 지난 2월 23일 법원이 교회개혁협의회(이하 교개협)가 재청한 항고심에서 “부분 인용”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교회가 살아있는 신앙을 사랑의 행동으로 증거하는 행위가 사회봉사"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 이하 연구원)이 23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사회발전과 종교의 사회봉사"란 주제로 제3차 세미나를 열었다. 특별히 김성철 교수(백석대 보건복지대학원)는 "한국 기독교의 사회복지 현황과 과제"란 제목을 발제를 통해, 한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한국교회의 효과적인 사회봉사 시행을 위한 몇 가지 노력할 점을 제시했다... 
"기독교는 절대주의적, 불교는 상대주의적 종교"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 보수교단협)가 23일 오전 여전도회관에서 제12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특별히 전직 승려였다 기독교로 귀의한 고용택 교수(은성교회, 국제강해설교연구원 교육국장)가 기독교와 불교를 비교하는 강연을 전해 큰 관심을 모았다... 
"민중이 참여하고 동의하는 개헌안이 절차에 따라 국민투표 회부되어야"
22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 "촛불혁명의 완성, 삶을 바꾸는 개헌: 10차 개헌, 과제는 무엇인가?"란 주제로 시국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강원돈 교수(한신대 신학과)가 "대한민국 헌법 개정 논의에 관련된 신학적 제언"을 던졌다. 강원돈 교수는 먼저 "주권재민의 원칙에서 직접 도출되는 참정권을 기본권의 체계로부터 독립시켜.. 
[아침을 여는 기도] 구리 뱀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이 되어서, 신랑 오기를 기다리는 신부의 심정이 되어서 저의 영혼이 빛나 반짝입니다. 출애굽 이후 광야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백성들이 불뱀에 물려 죽어나갈 때 모세는 구리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아놓고 그것을 쳐다보라 하였습니다. 그것을 본 사람은 다 살아났습니다. 생.. [23일 날씨] 대체로 맑음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5도가 되겠습니다... 
희망나눔재단, 제1회 시상식 및 나눔식 열어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이정익 목사)이 22일 저녁 신촌성결교회에서 '제1회 시상식 및 나눔식'을 열었다. 조기연 박사(재단 실행이사)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윤성원 목사(기성 부총회장)가 축사 및 기도를 전하고, 이정익 목사(재단이사장)가 인사말을 전했다. 도 최종진 박사(심사위원장)가 우수저서 및 논문 당선자 발표를 했다... 
구세군, 22일 사회 정화 위한 건전생활 캠페인 전개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이 22일 오후 2시,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건전생활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세군의 건전생활 캠페인은 1921년부터 시작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전국적 캠페인 중의 하나로, 해마다 3월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사치풍조 추방과 절제운동을 촉구하는 가두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하나님 아는 지식과 순종은 분리될 수 없다"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대표회장 임준식 목사, 이하 협의회)가 22일 낮 여전도회관에서 '제7차 신학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김재성 박사(국제신대 부총장)가 "아담 안에서 사망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재인식"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