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회 단 위에 선 전광훈 목사. 그는 감옥에 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전광훈 목사 ‘통역사’,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신청
    노태정 전 자유통일당 최고위원(31)이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노 전 위원은 전광훈 목사가 광화문 집회에서 연설할 때마다 옆에서 그것을 영어로 통역해온 인물이다. 신학을 공부한 전도사로도 알려져 있다. 김문수 전 지사가 대표로 있던 자유통일당에 입당해 최고위원까지 지냈지만, 최근 우리공화당과의 합당에 반발해 탈당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이 11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관련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한마음아파트 종교란, 다수 신천지 교인 허위 기재”
    권영진 대구시장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한마음 아파트에 대해 “입주자 신청서에 종교란이 있다는 일부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입주 후 작성하는 입주자 관리카드에는 종교란이 있었다”며 “신천지 교인 입주자 90명의 관리카드 분석 결과 기독교 24명, 무교 35명, 공란 25명, 천주교와 불교 각각 3명씩”이라고 했다. 이어 “신천지 교인이라는 사실..
  •  한국오픈도어
    신앙·가난·여성 이유로 ‘산 죽음’ 당하는 여성들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해 한국오픈도어는 11일 세계 곳곳에서 '숨겨진' 학대를 받고 있는 기독교 여성의 인권 침해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오픈도어는 "지난주 유엔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여성이 세계 통계의 가장 큰 갭'이라고 언급했다. 대부분 남성 기준으로 통계가 작성되고 여성과 여성의 경험은 계수되지 못함을 지적한 것"이라며 "여성이 통계에서 빠지는 현상은 세계에서 가장..
  •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이번 주말도 무료 온라인 상영!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연장 무료 온라인 상영
    각종 국제 기독교 영화제 수상작인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의 무료 온라인 관람 조회 수가 지난 2주간 23,000회를 기록했다. 이에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이번 주말인 3월 13일(금)부터 16일(월)까지 무료 상영을 연장하기로 했다 (www.vomkorea.com/tfc). 이 영화는 방문신청을 한 교회나 단체, 소그룹을 대상으로 상영해왔다. 그러..
  • 교회 성경
    “교회 출석으로 코로나 감염 가능성 매우 낮아”
    영국 전역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교회에서 예배가 중지되는 상황은 아니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9일 현재 영국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사례가 319건이 발생했으며 세번째 환자가 사망했다. BBC 방송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총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안보회의인 코브라 회의를 주재했다...
  • 참빛순복음교회 김영태 목사 (profile)
    교회가 예배드리는 교회를 핍박하는 시대
    처음에는 예배 중단을 요청하더니, 한 발 더 나가서 국회에서 예배 자제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제는 강제로 폐쇄하려고 한다. 한국교회를 신천지 이단과 동일시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가 지레 겁먹고 사스나, 에볼라 때도 안 했던 예배 폐쇄를 하니까 교회가 우스운가보다. 이 수순으로 간다면 머지않아 강제로 예배를 폐쇄시키고 기독교신앙을 핍박하는 환난이 올 것 같다...
  • 대구 한마음아파트
    한마음아파트 외 대구에 신천지 집단거주 추정 시설 다수
    대구시 남구 한마음아파트와 같은 신천지 집단거주시설로 추정되는 곳들이 대구지역에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11일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주거시설 중 10명 이상의 신천지 교인이 거주하는 주거단지는 64개이며 이 중 대부분은 500~1000세대 이상의 주거단지에 분산돼 있고 모두 가족단위로 거주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가족단위로 거주하고 있어 집단거주시설로 보기..
  • 빛의자녀학교
    “수험생활 바빴지만 주일성수 불안하지 않았어요”
    시간과의 싸움이 관건이라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은 일 년 내내 하루를 새벽예배에 참석해 말씀과 기도로 시작했다. 주일에는 청소년부 예배부터 4부 예배까지 드렸다. 매주 금요일이 되면 학교 친구들과 자발적으로 전도를 나섰다. 신앙 열정이 남달랐던 수험생은 선생님과 상담을 하며 다부지게 말했다. "선생님, 저는 고등학생 시절에 신앙을 내려놓고 입시에만 전념해야 좋은 대학을 간다는 말이 잘못됐다..
  • 월드비전 시리아 피난민 위해 기부
    시리아 내전 9년… 월드비전 이들립지역 피난민 긴급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내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 이들립(Idlib) 지역의 피난민과 아동을 위한 인도적 지원 기금 10만달러(약 1억 1천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한국월드비전관계자는 “이번 긴급 지원금으로 시리아 지역 내 여성과 여자 아동들을 위한 젠더기반폭력(GBV, Gender Based Violence) 예방을 위한 지역보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
  •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교회에서 남구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검찰, 신천지 신도 명단 유출 관련 압수수색 영장 청구
    검찰이 신천지 신도 명단을 해킹해 인터넷에 올린 사이트 작성자를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 11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신천지는 최근 해킹된 신천지 교인 명단이 담긴 온라인 게시물 작성자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고, 경찰은 지난 9일 검찰에 해당 인터넷 사이트를 상대로 작성자 정보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검찰이 다시 법원에 청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