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학교 지역목회지원센터(소장 박삼경)는 4월 17일 오전 10시 우석게스트관 1층에서 지역목회지원센터·목회현장훈련센터 이전 및 PRS연구소(Institute) 개원식이 있었다... 
한남대 중앙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5년 연속 선정
한남대 중앙박물관이 5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 
하이패밀리 “코로나19, 가족 심리 방역 대책도 시급”
(사)행복가정 NGO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가 17일 가족심리통합지원책을 마련했다고 했다. 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대책도 시급하지만, 가족 심리 방역 대책도 시급하다. 코로나19로부터 대피한 최후의 보루가 가정이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생활 방역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이 몸은 지키지만 가족은 지킬 수 없다”며 “코로나로부터 몸은 안전할지 몰라도.. 
CTC코리아, 26일 온라인으로 부활절 연합 행사
건강한 교회 개척을 통하여 도시의 복음화를 이루어 가는 CTC코리아의 회원 교회들이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연합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는다... 
NCCK “장애인, 하나님의 형상 가진 존엄한 존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는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장애가 차별되지 않는 그 세상을 향해 함께 가자.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 속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한다. 걷잡을 수 없는 감염병의 확산 속에서 장애인들은 복지체계의 허술함과 장애 친화적이지 못한 보건의료체계로 인해 더 큰 위기 속에.. 
국민의 선택 vs 하나님의 선택
“모든 국민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고 알렉시스 드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이 말했다. 우리 대한민국은 과연 어떤 수준에 해당하는 국민들에 의해서 어떤 수준의 정부를 가지게 됐다고 볼 수 있을까? 진보와 보수에 따라 답은 아주 대조적일 것이다. 어제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선거 전부터 누가 다수당을 차지할 것인가가 국민적 대관심사였는데.. 
더모자이크교회, 코로나19로 지친 이웃에게 부활절 달걀 대신 쌀 전달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위기와 불안을 경험하는 가운데 인천 남동구 서창동 더모자이크교회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부활절 달걀을 나누는 대신 쌀 나눔을 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더모자이크교회는 부활절(12일)을 맞아 준비한 쌀을 인천 서창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17일 오후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더모자이크교회는 "코로나19로 삶이 퍽퍽한 시대에 가장 기본.. 
신학 역사는 창세기 1장 해석에 어떤 틀을 제공해 왔나(1)
기독교의 신학자들은 창세기 1장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 왔을까? 역사 속에 나타난 많은 신학자 중에서 창세기 1장 해석에 있어 중요한 두 신학자를 살펴보려 한다. 바로 오리겐과 칼빈이다. 한 사람은 그리스도교 신학의 초기 형성기에 있어 미숙한 가운데 창조 신앙 해석의 틀을 놓은 사람이고 또 한 사람은 성경과 역사 속 신학자들의 해석을 바탕으로 창세기와 성경 해석의 바른 틀을 세운 핵심적인 신학.. 
美 지역 시장, ‘드라이브 인 예배’ 금지명령 철회
미시시피 주(州) 그린빌 시장인 에릭 D. 시몬스(민주당)는 지난 수요일 한 교회에서 드라이브-인 예배를 드린 성도 각자에게 경찰이 500달러 벌금을 부과한 뒤 전국적인 논란이 일자, 드라이브-인 예배금지 명령을 철회했다. 템플뱁티스트교회 측은 티켓을 받은 뒤, 시를 상대로 몇 건의 연방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팬데믹으로 목회자 스트레스↑… “정신건강 관리 중요”
최근 라이프웨이 연구에 따르면 목회자들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 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펜데믹으로 인해 목회자들이 직면한 정신건강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해결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미국 벱티스트뉴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목회자의 정신건강 특집기사를 통해 현재 목회자들 중 26%는 (교회)재정의 어려움, 16%는 테크놀로지 기술의 도전, 12%는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 
“기독자유통일당 패배, 태극기 세력 심판받은 것”
서경석 목사(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가 “기독자유통일당의 패배는 우리 모두의 패배이고 태극기 세력이 국민으로부터 심판받은 것이고 태극기 세력이 태극기 세력 내부로부터도 심판받은 것”이라고 했다. 서 목사는 16일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47화에서 “그동안 우리의 운동이 옳았다면 기독자유통일당은 당연히 원내에 진입했어야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 말을 하기가 너무 뼈아프지만 .. 
“거대 여당의 탄생, 당장 ‘차별금지법’ 발의할 듯”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17일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21대 총선이 끝났다. 의석수로 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하였다. 그야말로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전체 의석 300석 가운데 180석은 단독으로 어떤 법안이라도 통과 시킬 수 있으며(헌법 개정은 빼고) 국무총리,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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