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참사 6주기 기억예배 영상 416안전공원예배팀
    “세월호 희생자 잠잠히 기억하기 위해…”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지 6주기를 맞는 올해 그 동안 드려온 ‘416가족과 함께하는 부활절예배’와 ‘세월호 참사 6주기 기억예배’는 유튜브 영상 예배로 축소 진행됐다. 코로나19 여파 탓이다. 416생명안전공원예배팀 김은호 안산 희망교회 담임 목사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4·16 기억예배는 영상녹화예배로 대체 한다”고 했다. 416생명안전공원예배팀은 지난 종려주..
  • 베이직교회조정민목사
    조정민 목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주님 말씀대로”
    조정민목사(베이직교회 담임)가 15일 ‘그리하면 살 것이라(신명기 5:22~33)’라는 제목으로 아침예배 설교를 전했다. 조 목사는 "본문은 십계명이 어떻게 하나님백성들에게 주어졌는지 십계명이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지를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설명하는 부분이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과 관계 맺는 헌법과도 같은 이 십계명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되게 하려고 주셨..
  • 코로나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 입체구조
    코로나19, 평균 5.7명 감염시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처음 발생했을 때 추정됐던 것보다 2배 더 전염력이 강한 것으로 미국 연구진의 새로운 연구 결과 나타났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
  • 일본언론 썸네일
    "여당 승리로 한일 관계 개선 험난할 듯"
    일본 주요 언론들이 15일 치러진 한국 총선거를 관심있게 보도했다. 특히 여당 더불어민주당 승리 소식을 전하며 한일 관계는 더 어려워 질 것으로 분석했다. 16일 NHK는 한국 언론을 인용해 집권여당 더불어 민주당이 과반수 의석을 획득하며 압승했다고 보도했다...
  • 부동산
    민주당 총선 압승… ‘집값 안정화’ 대책 탄력 받나?
    '투기'와 '집값'은 반드시 잡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이 의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투기를 억제하고, 부동산 불로소득을 차단하기 위한 규제 정책 기조가 더욱 강화될 공산이 크다...
  • 한장총 채영남 총회장 세월호 유가족과 기도회
    종교계, 코로나 여파로 세월호 6주기 행사 대폭 축소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과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등은 16일 오후 4시16분 유튜브 의정부교구 채널에서 추모 미사를 온라인으로 내보냈다. 미사는 정의평화민주 가톨릭행동, 한국 천주교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한국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가 함께 주최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후반전' 힘 받았다
    정권 심판을 앞세웠던 야당의 참패로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는 사실상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집권 4년차에 치뤄진 이번 총선은 여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문재인 대통령은 레임덕 우려 없이 안정적인 후반기 국정운영에 힘쓸 수 있게 됐다...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종합상황판에서 경기도 의정부시갑 오영환 후보의 당선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시민당 이종걸 선거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이해찬 대표, 더불어시민당 우희종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뉴시스
    21대 총선 국민의 선택은 180석 슈퍼여당
    다사다난했던 21대 총선이 정부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각종 구설수와 코로나19로 혼란스러웠던 정국이였지만 국민들은 여당의 손을 들어주며 안정적인 국정 운영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강남구갑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자가 16일 새벽 서울 강남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 뉴시스
    태영호 前공사의 국회의원 당선이 갖는 의미는
    15일 실시된 총선에서 사상 처음으로 탈북민이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주인공은 지난 2016년 여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로 재직 중 한국에 망명한 태영호 전 공사. VOA는 "미국의 전직 관리가 '북한 정권의 감시와 세뇌 위협도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북한 주민들의 열망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며 이 소식을 크게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