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문체부)가 故 사애리시 선교사에게 ‘국민훈장 동백장(3등급)’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출신 미국 국적의 선교사였던 고인(본명 앨리스 해먼드 샤프)는 유관순 열사의 독립의식을 고취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풍성한 묵상] 예수와 니고데모
니고데모는 유대교 산헤드린의 의원이었고 성경에 매우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으며, 깨어있는 바리새인 지도자였습니다. 예수님이 행한 기적과 가르침을 듣고 다른 지도자들은 ‘예수는 우리의 자리를 위태롭게 할 위험한 인물이야’ 하고 경계할 때, 니고데모는 예수를 만나 그 가르침에 대해 한번 물어보기라도 해야겠다는 현명한 판단을 할만큼 깨어있는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의 말씀은 매여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세상이 만들어지고,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성육하신 말씀에 의해 세상이 다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의 말은 하나님 말씀의 결과를 따라잡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룬 일과 이루고 있는 일을 결정적으로 포착해낼 인간의 말이 아니라, 이 실재를 헤아리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지 깨닫게 .. 
코로나19로 귀국하는 GMS 선교사, 6월 300명 이상 예상
코로나19로 잠정 귀국하는 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김정훈 목사, GMS) 소속 선교사가 6월에는 300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고 기독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이에 GMS는 7일 선교센터에서 이사회 임원회를 갖고 이들 선교사들을 위한 교단 차원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함을 확인했다고 한다... 
“주님 앞에서 통회·자복하고 기도하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가 9일 한국교회에 ‘미스바 구국기도회’ 참여를 호소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 바른 성장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이끌어가는 지도자들과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1.200만 성도들께서는 금번 코로나19를 이유로 자치단체와 정부의 교회에 대한 과잉 대응을 지켜보셨을 것”이라며 “우리 크리스천들은 초대교회 이후 시대마다 일어나는 징조와 사건들을 보며.. 
고형원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민족적 비전 회복되길”
코로나 이후 다양한 영역에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린다. 그 미래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이 시즌을 지나면서 개인, 한국교회와 민족을 위해서 늘 마음에 있던 한 가지 기도제목이 있다. 각자 하나님 앞에서 일상의 삶의 회복뿐 아니라 개인적, 민족적 비전이 회복되는 것, 특별히 한민족 교회 전체가 성령 안에서 함께 기도하면 새로운 시대를 열고 섬기는 비전이 회.. 
연세대학교 창립 135주년 기념식 개최… 새 비전 선포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9일 창립 1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창립 135주년을 맞아 을 선포했다. ‘진리와 자유를 향한 연세의 도전’을 비전으로 제시한 연세대는 ‘도전과 선도(Excellence)’, ‘창의와 혁신(Innovation)’, ‘공존과 헌신(Engagement)’의 세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공동체 정신을 지닌 혁신적 .. 
방송인 장성규, 초록우산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8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방송인 장성규를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은 대한민국 아동, 청소년의 인성 함양을 위해 재단이 올해 5회째 개최해오고 있는 대표 행사다. 재단은 매년 스승의 날 모교를 방문해 은사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알려진 장성규가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코로나 이후 세계적 네트워크 시대 열릴 것”
뉴저지목사회장인 유병우 목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회들이 지역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고, 이는 일시적 현상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되고 더욱 발전될 변화라고 예측했다. 유병우 목사는 7일(현지시간)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제69회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진행한 뉴저지 연합기도회에서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전망에 대해 “이전의 모습과는 다.. 
“이 땅을 고치소서” 미국과 한국 위해 부르짖다
제69회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남가주 한인들이 한 마음으로 국가와 지도자를 위해 기도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남가주 한인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진행된 기도회는 그 어느 때보다 회개와 영적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팬데믹 상황에서 동성애 보호가 더 중요한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팬데믹 상황에서 동성애 보호가 더 중요한가? 드라이한 팩트의 기사는 보호받아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금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모든 것이 위축되고 지구촌이 큰 위기 가운데 빠졌다”며 “5월 8일 오전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는 379만여 명이고, 사망자는 26만8천.. 
[아침을 여는 기도] 제 마음이 뜨겁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까지 이르고 싶습니다.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몸을 건설하게 하옵소서. 인간의 속임수나 간교한 술수에 빠져 이리저리 밀려다니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마음이 떠나지 말게 하옵소서. 말씀이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제 입에 있고 제 마음에 있어 하려고만 하면 언제든지 그것을 실천할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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