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당한 사유 없이 양육비 미지급 시 운전면허 정지 처분 가능
    여성가족부는 감치명령 결정에도 불구하고 양육비 채무자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경우 지방경찰청장에게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요청할 수 있는 내용 등이 포함된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정의연’ 논란으로 본 기부와 후원금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이 기부를 꺼리는 데는 기부단체에 대한 불신이 크게 작용한다. 공익법인은 신뢰도가 생명이라는 점에서 이번 논란은 우리 사회의 기부문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기부 없이는 운영이 어려운 NGO 단체가 먼저는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기부자도 후원금에 대해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 카이캄
    카이캄, 139명에 목사안수… 축하객 없이 진행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가 25일 오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41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수 대상자 139명과 안수위원 등만 현장에 모였고, 예전처럼 가족 등 하객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 조평세 박사
    미국 보수주의와 유럽 보수주의의 차이
    몇 년 전 유명 연예인이 모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보수와 진보의 차이를 설명했다. 이 연예인에 의하면, 진보는 “너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자”는 것이고 보수는 “지금이 좋으니 이 상태를 유지하자”는 것이었다. 그녀는 많은 동료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개념연예인”이라며 갈채를 받았다. 이 정의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보수”하겠다고 할 사람은 당연히 아무도 없을 것이다...
  • 교회 예배
    트럼프 “교회는 필수” 발언 후 미네소타 주 재개 허용
    미국 미네소타 가톨릭 교회와 루터교회가 10명 이상의 모임을 제한하는 주지사의 명령에도 재개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한 뒤 주정부는 모임 제한 명령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네소타 지역 언론을 인용해 팀 월츠 주지사가 최근 기자 회견에서 교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건물 수용력의 25%로 인원제한을 둔다면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발표했다고..
  • 소강석 예장합동 부총회장
    한교총 “‘예배 회복의 날’, 지역 교회 여건 감안해 시행”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성령강림주일인 오는 31일로 정한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에 대해 “지역과 교회의 여건을 감안해 시행하고 방역 준칙을 따르며, 성도의 교회 내 체류 시간은 최대한 단축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교총 사회정책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25일 “전국 교회가 주일예배를 생활방역 지침의 범위 내에서 정상화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 캠페인은 감염병 팬데믹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