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금주 교수
    한국교회사의 출발과 세 명의 선교사
    한국교회사의 출발은 멀게는 1784년 이승훈의 수세로부터 시작된다. 한국 천주교회의 선교 시점이다. 그런데 흔히 한국교회사라고 할 때 그것은 개신교회의 역사를 가리킨다. 한국교회사, 즉 한국 개신교회 역사의 출발은 1884년 9월 의료선교사 알렌이 한국 땅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부터 기산한다. 한국교회가 한국 선교 100주년을 1984년에 기념한 까닭도 바로 선교의사 알렌의 입국을 한국선교의..
  •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신천지에서 돌아오기 원하는 분들에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4일 예수동행일기에서 ‘신천지에서 돌아오기 원하는 분들에게 알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유 목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신천지의 실상이 드러났다”며 “아마 가장 당황스러운 것은 지금 신천지 집단 안에 있는 이들일 것이다. 그들 중에 다시 교회로 돌아오길 원하는 분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 제 113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
    “목사, 주님의 피로 씻어 성결의 삶 살아야”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3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이 25일 오전 경기도 부천에 있는 서울신학대교에서 열렸다. 이날 목사안수를 받는 이는 총 116명이다. 한기채 목사(부총회장).....
  •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직장 복음화 위해 초대교회 영성으로 돌아가자”
    오순절(5월 31일)을 앞두고 전국 120여 명의 직장선교 지도자가 '직장 복음화, 민족 복음화, 세계선교'의 비전을 위해 초대교회의 영성과 복음의 능력으로 다시 돌아가 직장선교 사역을 감당하기로 결단하고 다짐했다. 지난 23일 서울 대치동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이사장 주대준, 대표회장 손영철) 제39차 중앙위원회와 직장선교사회문화원(직선문‧이사장 박흥일,..
  • 함께 하는 선교 네트워크
    함선네, ‘지역 교회 선교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함께 하는 선교 네트워크(함선네)가 '지역 교회 선교 역량 강화 세미나'를 7월 20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다음세대교회(권지현 목사)에서 개최한다. 함선네는 이용준 갈릴리교회 목사와 김상철 GBT 선교사, 송기태 인터서브 부대표, 이재화 GMP(개척선교회) 대표, 김한성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등이 지난 1월 한국 지역 교회의 선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직한 지역 교회 목회자..
  • '2020 1차 심야책방' 포스터
    우리 동네 심야책방 어디?...한국서련, 1차 70곳 발표
    오는 6월부터 늦은 시간까지 서점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25일 '2020 1차 심야책방' 사업에 동참할 전국의 서점 7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야책방에 선정된 서점은 폐점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고 각 서점별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를 연다.1차 사업은 다음달 12일과 26일, 7월10일과 31일에 열린다. 금요일이다...
  • 학교기도불씨운동 온라인기도회 4차
    “바울의 삶 책임진 건 ‘스펙’ 아닌 예수 그리스도”
    5월 한 달 매주 토요일 2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학교기도불씨운동 온라인 기도회’가 지난 23일 4차로 진행되었다. 이번 기도회는 온라인에선 마지막으로 열렸으며, 이후에는 오프라인 학교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 지난달 24일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2020 정기총회’에서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는 이상헌 교수(사진 좌측)
    한신대 평화교양대학 이상헌 교수, 경기도지사 표창 받아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평화교양대학 이상헌 교수가 지난달 24일 라마다 프라자 호텔 수원에서 개최된 경기도 그린캠퍼스협의회 총회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캠퍼스 활동에 대한 기여와 노고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 한신대 박물관에서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지역 초·중학생 대상 창의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신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8년 연속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사업비는 총 1,500만원이다. 한신대학교 박물관(관장 이남규)에서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2013년부터 이어져온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우고, 역사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8년부터는 <고고(G..
  • 바나 리서치 코로나
    “코로나 기간, 밀레니얼 세대 성경 더 많이 읽어”
    바나 리서치의 새로운 조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으로 인한 혼란 속에서 미국의 새로운 문화 현실과 영적 실태를 보여준다고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데이비드 킨나만(David Kinnaman) 바나 그룹 대표는 최근 웹캐스트에서 교회와 사역단체들이 소수의 알려지지 않은 요소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 케이 극동방송 라디오
    유명 기독교 유튜버 Kei, 극동방송 라디오 진행
    최근 교회 청년부 누나, 동생같이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독교 유튜버 Kei(유튜브 Kei is loved 운영자, 본명 배가현)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극동방송 라디오 DJ가 됐다고 밝혔다. 배가현 씨는 “여러분들과 소통을 하고 싶어도 영상을 올리면 댓글을 달아주시는 식으로 소통을 했었는데, 항상 아쉽다는 생각을 했었다. 조금 더 가깝게 여러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