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누가 보아도 교회와 성도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 예배드리고 식사하는 것은 불법이고, 세상과 사회에서 모임을 갖고 식사하는 것은 합법인 상황이다. 이 불합리한 규제를 그대로 수용하면 다음은 전도 금지, 교육 금지 등 교회를 존폐위기로 몰아넣게 될 것이다... 
기장 제105회 부총회장에 최초 女목사 단독 입후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육순종, 기장)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제105회 총회 부총회장(목사) 후보로 김은경 목사(익산중앙교회, 익산노회)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여성 목사가 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한 건 교단 역사상 처음있는 일로 알려졌다... 
예장 합동 서울남노회, 이성하 목사 GMS 이사장 후보 추천
예장 합동 서울남노회(노회장 최성하 목사)가 지난 16일 경기도 부천시 서문교회에서 제89회 제2차 임시노회를 열고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후보로 이성화 목사를 추천했다고 기독신문이 17일 보도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대법원 이재명 지사 판결 관련 논평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대법원의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 판결에 대한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이들은 “오늘은 72년을 맞는 제헌절이다. 우리나라는 1948년 국가의 근간이 되는 법을 먼저 만들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제헌절’로 삼은 것”이라며 “법은 인간의 도덕성을 규율하기 위한 방법이며,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는 중요한 항목”이라고 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CCC에 마스크 2만 장 전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실천 캠페인'을 진행해 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이에 CCC는 24개국에 해외 선교사로 파송된 84개 가정에 1만 장을, 광주CCC에 나머지 1만장을 전했다. 마스크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새에덴교회, 서산이룸교회, 평창군청 신우회, 최수경 평창군청 공무원.. 
캘리포니아 페어링턴 목사, 주지사 예배 중단 명령 거부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다시 실내 예배중단 명령을 내린데 대해 캘리포니아주의 한 교회 지도자가 종교 자유를 외치며 반발하고 나섰다. 새크라멘토 외곽에 위치한 데스티니 크리스천처치(Destiny Christian Church) 그렉 페어링턴(Greg Fairrington) 목사는 주지사의 예배 중단 명령에도 불구하고 현장예배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스크 안 쓰고 “예수님이 백신”… 바른 신앙일까?
기독교계의 지성들이 미국 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과학적 관점’을 경계하는 태도를 우려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독교 과학단체인 바이오로고스 재단(BioLogos Foundation:BLF)은 지난 12일, 자사 팟캐스트 방송에서 ‘하나님과 팬데믹’에 관해 토론했다. 패널로는 BLF 창립자이자 생물의학 분야의 권위자인 프란시스 콜린스(Fran.. 
남가주 한인교회, 교회 폐쇄 명령에 전면 온라인 예배 전환
부분적으로 현장예배를 재개했던 남가주 교회들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내려진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의 교회 폐쇄 명령에 따라 웹사이트와 교회 SNS 네트워크를 이용해 서둘러 온라인 예배로 전환을 공지하고 있다. 현장예배를 재개한 교회들은 그동안 발열 체크, 거리두기 좌석 배치, 손세정과 마스크 착용, 위생 시스템 구비 등 엄격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신청자에 한해서만 현장예배를 들여.. 
[아침을 여는 기도] 평화가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
보잘것없는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영혼의 눈이 밝아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하옵소서. 세상의 기준과 다른 삶의 기쁨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에게서 새로운 삶의 표준을 발견했습니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검찰, 신천지 이만희 소환조사 4시간만에 중단
검찰이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을 불러 조사했지만, 건강상 이유로 4시간 만에 조사를 끝냈다... 
[추천 새앨범] 알리다 ‘예배의 자리로’ 外
17일 발표된 신곡 중에서 ‘알리다’의 ‘예배의 자리로’ 예정교회의 ‘어쩌다가 나 같은 사람을’ 이지혜의 ‘만왕의 왕 내 주께서’를 추천한다... 
“우리를 위해 움직이고 계시는 하나님”
“뉴질랜드라는 편하고 익숙한 곳을 떠나 한국에서 그간 경험해보지 못한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동안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자신에게 질문하면서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열정을 쏟는 것들이 다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라면 내가 뭘 해도 상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