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렉 로리 목사
    백악관 행사 참석한 美 대형교회 목사, 코로나19 확진
    미국 백악관에서 지난달 26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에이미 코니 배럿 신임 연방대법관 지명식에 참석한 캘리포니아 대형교회 목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을 이끌고 있는 그렉 로리 목사 이외에 이 행사에 참석한 다른 복음주의 목회자들은 음성 판정을..
  • BBS 불교방송 유튜브 9월 23일 고양시 화정공원 영산재 모습
    교회 고발한 고양시, 불교 행사는 허용… “종교 아닌 문화 행사”
    고양시가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예배·미사·법회 등 종교 소모임의 대면 활동 및 행사금지를 포함한 행정명령을 내렸음에도 이 지역 불교계가 지난달 23일 종교행사를 강행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고양시 불교사암연합회는 이날 고양시 화정동 중앙공원에서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한다며 영산재를 강행했다. 하지만 시는 불교사암연합회에 대해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문제가 ..
  • 도서『그리스도인이여, 부자가 되라!』
    “성경적 재정 관리”… 「그리스도인이여, 부자가 되라!」
    그리스도인에게 부자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이것은 부자로 사는 것이 성경적이지 않다는 선입견 때문이다.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오히려 부자로 살아야 한다는 책이 나왔다. 저자 스티브 강 목사의 「그리스도인이여, 부자가 되라!」이다. 저자는 오히려 이 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부자로 살아갈 것을 권면하고 있다. 책에 따르면 하나님은 그의 자..
  • 서해안에서 북한군에게 피격당해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조선일보에 공개한 공무원 아들의 편지.
    “아빠가 잔인한 죽임 당할 때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지난달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아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동생과 저와 엄마는 매일을 고통 속에서 살고 있다. 한 가정의 가장을 하루 아침에 이렇게 몰락시킬 수 있는 자격이 누구에게 있는 것이냐"며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다...
  • 나우미션
    “내 삶은 예배, 내 일은 부름을 따른 사명이 되어야”
    나우미션이 2020년 가을 학기 27기 일터 퍼스펙티브스 온라인 과정을 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줌을 이용한 비대면 강의를 진행한다. 7시부터 10분간 메시지를 전하고, 8시 40분까지 2개의 강의가 진행 된 후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된다. 일터와 소명·세계관과 일터와 선교·BAM은 송동호 나우미션 대표가, 일터와 영성은 송영광 디랩 대표, 일터와 리더십은 박현진 온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복음 들고 외치고 외치자
    언제나 꿈을 꾸고 그 꿈이 줄어들지 말도록 신중하게 하소서. 자유를 얻고 행복하여 영적인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영적인 멘토를 세워 주옵소서. 믿음이 좋은 분을 만나고 미소로 다가가 유머와 공감하는 말로 서로 격려하게 하옵소서...
  • 한경직
    한경직 목사는 부자(富者)를 어떻게 이해했나?
    “그러나 한경직 목사는 부자를 재물을 소유한 사람으로만 이해하지 않는다”며 “한경직 목사는 그의 설교에서 부자를 단순히 재물만 소유하고 있는 순수한 경제적 계층이 아니라 권력을 지닌 지배층과 연결시켰다. 이는 구약성경의 ‘아쉬르’가 사회정치적 권력을 소유한 지배 계층을 뜻한다는 앞선 연구와 연결된다”..
  • 꽃모자 쓴 오리
    꽃모자만 쓰면 잠들어버리는 아기 오리들의 귀여움에 마음까지 힐링
    존재만으로 귀여운 아기 오리가 꽃모자를 쓰여주자 마법에 빠진 듯 잠이 들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주인이 오리의 머리에 꽃봉오리를 살며시 올려놓았습니다. 꽃모자를 쓴 새끼 오리는 마치 숲 속의 요정 같은 깜찍함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꽃모자가 무거운건지 새끼 오리는 고개를 점점 숙이다가 결국 눈을 감고 잠이 들어버립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주인..
  • 무쌍 고양이
    아이라인 깜빡한 듯한 고양이의 순둥한 눈매에 빠져버린 랜선 집사들
    아이라인을 그린 듯한 도도한 눈매가 매력인 고양이들. 그런데 아이라인을 지운 듯한 순둥순둥한 눈매가 매력인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둑알을 박아 넣은 듯한 검은 눈동자. 분명히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는데도 졸음이 밀려오는 것 같습니다. 살짝 졸린 듯 무심한 표정은 집사들을 눈동자에 빠져들게 합니다. 스티미키(Stimkee)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고..
  • 신중년의 최근 관심사
    5060 신중년 세대, 노인 기준 “70~75세”
    현재 50∼69세에 해당하는 '신중년'의 절반 이상은 노인의 연령 기준을 70∼75세 미만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녀가 결혼할 때까지 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답변은 이전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 서울시 악기기증·나눔사업… 수리 후 취약계층에 전달
    서울시는 악기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악기기증·나눔사업'을 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악기기증·나눔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집 안에 방치돼 있던 악기를 기증하면 낙원악기상가 수리장인의 손을 통해 새 악기로 재탄생된 뒤, 비용의 문제 등으로 악기를 가질 수 없었던 시민과 학생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