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10일 주일예배에서 ‘죽음의 냄새인가 생명의 향기인가’(고후2:12~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고난을 통한 열매는 역설이 숨어 있다”며 “우리가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자만하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보잘 것 없게 만드신다.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을 깊이 깨닫고 작고 하찮음을 고백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굳게 잡아주시고 크게 사용하신다”고 했다... 
예장 합동, ‘하나 바이블’ 스마트앱 8종 출시기념 앱 시연회 개최
예장합동 총회교육개발원은 총회 융합형 통합 교재 ‘하나 바이블’과 함께 시작된 ‘주일학교 세움 프로젝트 – 공과 보내주기 운동’이 두 번째 결실을 맺는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24일 124개 미래자립교회에 ‘하나 바이블’ 1931권을 발송한 총회교육개발원은 2차 공과를 1월 11일 발송했다.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 꽃동산교회(담임 김종준 목사), 소풍교회(담임 김창현 목사)가 후원.. 
과연 나는 나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내 안의 아픔과 상처, 무능력, 실패를 직면하고 인정하는 일은 고통스럽고 힘들다.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면 큰 용기가 필요한 이유다. 그런데 그 고통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전에 보이지 않던 치유와 회복, 성장의 길이 열린다. 25년간 상담전문가이자 인성교육전문가, 대학교수로 많은 청춘을 만나 온 최원호 박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이사장·사진)가 상처받은 청춘들의 영혼을 치유하는.. 
“육신의 일 도모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자”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11일 주일예배에서 ‘이러므로, 깨어 있으라!’(누가복음 21:34-3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은 내일 일을 모르게 하셨지만, 죽은 이후는 성경을 통해 알게 하셨다”며 “베드로후서는 세상이 불에 녹듯 없어지는 날이 오고, 천국과 지옥이 있으며.. 
기독교인이 정치를 이야기할 때 따라야 할 5가지 규칙
청소년 사역단체인 ‘데어투쉐어 미니스트리 인터내셔널’(Dare 2 Share Ministries International)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그렉 스티어(Greg Stier)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모든 기독교인이 정치를 언급할 때 따라야 할 5가지 규칙’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현재 미국의 정치 분위기는 55년 동안 기억할 수 있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강렬하다... 
“90%가 청년기 이전에 회심… 교사 역할 커”
지난 10일 서울홍성교회 교사세미나에서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코로나 시대의 교사’를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함영주 교수는 “코로나19가 여러가지 불편한 모습을 줬지만 기독교교육에 중요한 화두를 던져주었다. 교회적으로는 교회론과 예배론의 본질을 생각할 수 있었고, 기독교교육차원에선 신앙교육의 주책임자가 부모라는 본질적인 깨달음을 줬다’며 “교회학교 교사는 어떻게 가정과 연계해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원활한 정권 인계” 당부
미국의 복음주의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치유와 화해를 촉구하는 연설을 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조 바이든과 카말라 해리스 정·부통령 당선자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치유와 원활한 (정권) 이행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 달라고 요청했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밤 대국민 화합을 요청하는 연설을 해 준 도널드 J. 트럼프 대.. 
존 파이퍼 “자신이 진정한 기독교인인지 시험해보라”
미국의 복음주의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자주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야 하는지에 대해 언급하면서 “성경은 그 의미와 관련해 몇 가지 실질적인 차이점을 지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디자이어링갓’에 올라온 팟캐스트에 올라온 청취자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자기자신이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인.. 
“기도하고 그대로 될 줄 믿으라”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는 말씀을 정말 믿을 수 있는 크리스천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믿음이 너무나 부족하여 근심과 걱정을 참 많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믿음이 삶에서 적용되어지지 않고 있었어요. 그 때 마가복음 11장 23절 말씀을 근거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찬양의 제목도 직관적으로 ‘그대로 되리라’이기 때문에, 믿음이 흔들릴 때마다 혼자 이 찬양을 ..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직접 장수가 되셔서 싸우신다”
한규삼 목사(충현교회)는 11일 주일예배에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시편 18:1)를 설교했다. 한 목사는 “다윗은 이 본문에서 고백한 ‘하나님은 나의 힘’은, 그가 직접 경험하고서 나온 말”이라며 “다윗은 상을 주시는 하나님께 힘을 얻었다. 그리고 가야할 길에서 장애물을 제거 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이 나의 힘이라는 고백은 세상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는 것이다. .. 
MBC ‘놀면 뭐하니?’, 소외계층 아동 후원금 전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해 연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으로부터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MC 유재석과 가수 이효리, 비가 함께한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의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금으로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재단은 이를 학대 피해아동 예방 및 지원사업, 소외계층 아동 심..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아가서를 사랑하고 가까이해야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그것은 바로 아가서가 나의 신랑이신 예수님과 나의 관계를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영적 신랑이신 예수님은 누구이며, 나는 어떤 존재인가, 그분은 나를 어떻게 사랑하시며, 나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는 귀한 말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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