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 복지관)은 다운교회(담임목사 석정일)와 함께 최근 중랑구 내 취약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식료품 및 생필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독교 신앙 선언서’ 서명한 중국 목회자들, 퇴거 등 위협받아”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이번 달, 중국 산시(Shanxi)성 남서부 린펀(Linfen)시에 위치한 한 교회 지도자가 이틀 기한의 통지서를 받은 뒤에 자택에서 퇴거당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이번 퇴거조치는 2018년에 ‘기독교 신앙을 위한 공동성명서’에 서명한 중국 목회자 439명을 대상으로 중국 공산당이 계속 펼치고.. ![[ KELLA (켈라) ] 문화전쟁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76242/kella.jpg?w=188&h=125&l=50&t=40)
[KELLA(켈라)] 문화전쟁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청년금식기도 네트워크인 ‘그리스도의 계절’에서 문화전쟁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었다. 바로 히브리어로 ‘물매’를 뜻하는 ‘KELLA’이다. ‘그리스도의 계절’은 요일별로 대한민국의 각 영역을 두고 금식기도하는 청년운동이다. 한국교회, 캠퍼스, 성/가정/여성, 문화영역 등을 두고 시즌별로 금식기도운동을 진행한다. 성/가정/여성 파트에서 ‘센saint언니’여성단체가 설립이 되었고, 문화영역 파트에서..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레위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
낯선 제사 제도와 법규로 가득 찬 구약 레위기.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이 성경을 평신도들도 유익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레위기가 손에서 멀어진 분위기 근저에는 "근본적으로 구약 율법이 쓸모 있는 것인지에 대한 회의와 불신"이 있다고 꼬집는다. 오늘날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고백만 너무 강조하다보니 "레.. 
“힘듦보다는 아름다움 노래하고 싶어”
동행 콜라보 앨범의 원칙은 처음부터 가수가 곡을 선정하는 것이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선우씨에게 평소 마음에 담고 있는 찬송가 곡을 선정해 달라고 요청을 했었습니다. ‘참 아름다워라’는 저희가 연주곡으로 발표한 적이 있는 곡이었는데, 다시 보컬 버전으로 하기를 원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긴긴 코로나의 시기를 겪어가며 많이 우울하기도 하고, 모두가 힘든 시기들을 지나고 있잖아요. 현실적.. 
“우리 누리는 자유와 번영, 북한으로 확산시켜야”
에스더기도운동이 2일 오전 25차 통일선교컨퍼런스 및 북한구원기도성회를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통일선교컨퍼런스 및 북한구원기도성회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된다. 둘째날인 이날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담임, 대한역사문화원장)가 ‘거룩한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800만원 주고 입양한 고양이로 구속된 커플
프랑스 라디오 방송 블루는 프랑스 커플이 인터넷에서 814만원을 주고 산 사바나 고양이가 새끼 호랑이로 드러나 멸종 위기종 밀매 혐의로 경찰에 구속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단독] 울산시, 관내 교회에 2.7억 손배소 제기
울산시가 최근 관내 한 교회를 상대로 약 2억7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 교회는 정부가 전국 종교시설에 대해 필수인력 20명 이내의 비대면 예배만을 허용(대면예배 금지)했던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 중순 사이 해당 명령을 두 차례 위반했다... 
“2월 임시국회서 생명 존중 ‘낙태죄 개정안’ 처리해야”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국회가 2월 임시국회에 낙태죄 개정안을 상정해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었다. 특별히 이날 자유발언자로 조해진·서정숙 국회의원(이상 국민의힘)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프로라이프 단체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낙태죄 개정안을 발의했었다... 
리키 김-류승주 부부를 놀라게 한 6살 딸아이의 기도
리키 김과 류승주 부부가 얼마 전 방송된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간증을 나눴다. 리키 김 류승주 부부는 “과테말라 집회에 갔던 시간은 저희에게 특별한 시간이었다. 과테말라에 가족이 함께 가는 선택을 했다. 과테말라 집회 마지막 날 기도하는 시간에 딸의 기도에 신앙적으.. “미얀마 군부 쿠데타 우려... 아웅산 수지 즉각 석방하라”
기독교 인권단체들이 군사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에 조치를 취할 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했다고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기독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동아시아 수석 분석가인 베네딕트 로저스는 쿠데타로 체포된 국가 최고 지도자인 아웅산 수지(Aung San Suu Kyi) 국가고문과 윈 민(Win Myint) 대..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온라인 가운데도 분명 일하고 계실 것”
감리교 온앤원 온라인 연합집회 둘째 날인 2일 새벽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가 ‘막대기 하나밖에 없었던 삼갈’(삿 3:31)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서 목사는 “잊지 않고 고백하려는 것이 있다. 구원해주신 것도 감사한 데, 나 같은 자를 목사로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목회한 지 35년이 되니까 자꾸 익숙해진다. 구원받은 감격, 목사로 불러주신 감격을 가지고 초심을 유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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