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설 연휴 고속도로 11일 오전·12일 오후 가장 막힌다
    올해 설 연휴 기간 귀성은 설 전날인 11일 오전 9~10시, 귀경은 설날 당일인 12일 오후 2~3시에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한국교통연구원이 9398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이번 대책 기간 총 이동 인원은 2192만명으로 예측됐다...
  • 바이든
    미 국무부 “북한 인권 유린 가해자들에 책임 물을 것”
    대북정책 전반을 재검토하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북한 인권 문제에 상당한 비중을 두겠다는 외교 원칙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이후 북한 인권 문제에 소극적이었다는 비판을 받아온 미국 정부가 북한의 인권 탄압 실태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 정춘숙 의원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동성혼 합법화 문 열 것”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505개 단체 연합, 이하 진평연)이 3일 “동성결합 및 동성결혼 합법화의 문호를 여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진평연은 “최근 정춘숙, 남인순 등의 일부 의원들은 「건강가정기본법」을 「가족정책기본법」(이하 개정안)으..
  • 류현모 교수
    세계관 1-2. 레녹스와 도킨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삼은 사람들은 성경 전체를 통해 계시된 하나님을 믿게 된다. 리처드 도킨스를 비롯한 공격적 무신론자들이 지난 40~50년간 일반인들의 머리에 주입한 것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주장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계시하는 성경은 신화로는 읽을 수 있으나 지식의 근원으로 사용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구원하시는 참된 구세주 안에서 가장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수가 마을 우물가에 앉아 채워지지 않는 갈증으로 힘들어하는 한 여인을 만나주십니다. 여인의 마음 깊은 곳에는 하나님을 진짜 예배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선언하십니다..
  • 이 규 목사
    “민족복음화 사명 이루기 위해 통일 기도해야”
    에스더기도운동이 3일 25차 통일선교컨퍼런스 및 북한구원기도성회를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통일선교컨퍼런스 및 북한구원기도성회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된다. 셋째날인 이날 이 규 목사(신촌아름다운교회 담임)가 ‘통일한국 10년의 섬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천정은 자매
    천정은 자매 “가장 잘 죽는 것에 맞춰져야 가장 잘 사는 삶”
    복음한국(대표 최홍준 목사)에서 개최한 ‘2021 겨울 온라인 청년캠프’에서 지난 2일 천정은 자매가 암 판정 이후 예수님을 인정하고 부활복음을 전하는 된 이야기와 질병과 죽음 앞에서 실족하지 않고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를 간증했다. 85차 항암치료 중인 천정은 자매는 “2012년 10월에 말기 암 환자 판정을 받았다. 오랫동안 남아있을 것 같은 시간이 이제 더는 허락되지 않는다는 충..
  • 교회 예배
    [사설] “예배 통한 감염확산 거의 없었다” 그런데 왜?
    정부가 정규예배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이 없었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일 백브리핑을 통해 “교회의 경우 밀집도가 낮고 사전에 방역조치들이 이뤄져 지금까지 대면 예배를 통한 감염은 거의 없었다”며 “밀집도를 유지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면..
  • 코로나
    첫 변이 집단감염… 입국자 관리 뚫려
    우려했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지역사회 전파가 실제로 나타나기까지는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정부의 허술한 관리가 원인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