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입양가족연대(이하 입양연대)가 입양체계 개편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30일부터 친생부모가 아동의 입양을 의뢰하기 위한 창구가 입양기관에서 시·군·구 지자체로 변경된다. 입양연대는 성명에서 “지난 70여 년 동안 초기 입양상담의 주체였던 입양기관이 법적으로 배제되고 지방자치단체로 변경되는 공적 입양체계 개편이.. 
<6월, 작가들의 말말말>
당신이 성화되어 가고 있다는 가장 분명한 증거는 스스로에 대해 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얼마나 잘 하고 있는가?’라는 걱정에 사로잡히지 않을 때, 당신은 실제로 더 잘 하게 된다. 자기 자신을 잊고 자기에 대한 걱정을 덜 할수록 자기를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죄를 용서받은 자로서, 고통 속에서 해방된 자로서, 성화되어 가는 자로서, 당신의 행복은 우리 모두의 행복과 밀접하게 연.. 
[풍성한묵상] 미래로 가는 길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1800년대 중반, 한 스코틀랜드 목회자가 사임을 권유받았다. 교회가 전혀 성장하지 않은 이유였다. 결국 그는 직업도, 적절한 소득도 없이 집으로 돌아와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로버트라는 이름의 젊은이를 돌보아주었다... 
엘리야를 통해 배우는 3가지 교훈
이스라엘 구약의 역사 중 예언자를 말한다면 엘리야를 빼놓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가장 사악했던 아합 왕과 이세벨 여왕이 통치하던 시대에 살았던 인물이다. 엘리야의 이야기 뒤에는 어둠의 시대라 할지라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전적인 능력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뱀같이 슬기롭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고향과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 장차 보여주실 땅으로 가라 하십니다. 고향을 떠나는 것은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집을 떠나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을 보내신 하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고,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복스러운 소식 두루 퍼치세”.. 
“北 주체사상은 종교… 복음 외엔 대안 없어”
“지금은 복음통일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너무 늦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기다려 주시고 기회를 주시기 때문에 우리들이 회개하고 연합하여 다시 헌신 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실 줄 믿습니다. 북한까지 복음화 되어야 우리들이 말하는 민족복음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제사장 민족으로 온세계 앞에 쓰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묵상 책갈피] 기독교의 종말론
흔히 종말론은 종말, 마지막 날, 마지막 말씀, 마지막 행동을 다룬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마지막 말씀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종말론이 단지 이것만을 뜻한다면, 우리는 종말론과 작별을 고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굳건한 한·미동맹, 한반도 평화의 기초석
6.25 한국전 기념사업회(회장 박홍기)는 현지시간 지난 6월 25일 미국 LA 소재 나성열린문교회에서 6.25 한국전쟁 71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한미 참전유공자와 미 현역장병, 협회 회원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최만규 육군협회 미국 지부장의 사회로 육군협회 권오성 회장과 남영신 대한민국 육군.. 
“경영을 잘해야 훌륭한 목회자가 되는 걸까”
미국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 회장인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경영을 좋아하지 않아도 효과적인 목사가 될 수 있는가(Can I be an effective pastor if I don’t like management?)”라는 제목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27일(현지시간) 게재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 
“자의적 성별 선택은 잘못”… 미국인 51% 동의
미국 여론조사 기관에서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과반수는 성별을 바꾸는 것이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 헤드라인스에 따르면, 갤럽의 도덕성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의 51%는 성별을 자의적으로 바꾸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답했으며, 46%는 도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답했다... 
[美 칼럼] “6월, 범람하는 LGBTQ 광고… 광기에 가까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6월 동성애 프라이드 달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LGBT 문화를 홍보하는 세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현지시간) 브라운 박사는 ‘6월의 끝 없는 LGBT 프라이드의 홍수 속에 심각해질 시기’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LGBTQ의 자부심은 모든 측면과 끝 없는 웹사이트들 상에서.. 
“복음, 청년들의 방식과 문화로 전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 이하 예장 고신)가 29일 오후 2시 서울시 송파구 소재 서문교회(담임 한진환 목사)에서 ‘언택트Untact시대의 택트Tact목회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0회 서울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이정규 목사(시광교회)가 ‘포스트모던 방식으로 소통하기’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