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기독교 학교 무장괴한 공격… 학생 140명 납치
    나이지리아 북서부 카두나주에서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무장괴한들이 기독교 기숙학교를 공격하고 학생 약 140명을 납치한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국제사회가 행동해야 한다”라고 릴리즈 인터내셔널이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학생들은 이날 새벽 2시 카두나에 소재한 베델침례고등학교에서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했다. 이 학교 재학생은 약 180명이며 무장 괴한들이 습격한 당시 1..
  • 한국 장로교의 날
    한장총 “평등법, 종교·표현 자유 억압… 법안 철회하라”
    8일 오후 서울 꽃동산교회에서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를 드린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가 이날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장총은 이 성명에서 “기독교인들의 거듭되는 반대와 다수의 시민단체와 국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평등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됐다”고 했다...
  • 한장총 한국 장로교의 날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2021 꽃동산 선언문]
    삼위일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로 한국장로교회는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으로 장로교의 정체성을 지키며 한국교회의 신앙을 이끌어왔다. 한국장로교회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를 붙들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한다. 다음 세대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 한국 장로교의 날
    “장로교회 하나 됨으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가 8일 오후 서울 꽃동산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세우자’(삿 2:10)라는 주제로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드린 이날 예배에는 제한된 인원들만 참석했다...
  • 예루살렘에서 히브리적 관점으로 읽는 토라포션: 신명기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명기 전체에 흐르고 있는 메시지는 '언약' 입니다. 신명기의 말씀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지켜야할 법과 조항들을 포함하고 그것을 반드시 지킬 책임을 전하고 있기에 신명기를 '율법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신명기가 분명 율법을 지키고 행하도록 가르치고 있는 책인 것은 맞지만 사실 신명기는 그 율법들을 지키기 위한 책이기 보다는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을 맺었음을..
  • 앗수르
    권력과 생명의 무상함, 앗수르의 흥망
    인간의 역사는 늘 권력과 생명이 무한할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진행되어 왔다. 그만큼 인간은 교만하면서도 어리석다. 유럽 최고의 신, 아테네의 제우스 신전 터를 가보면 정말 앙상한 폐허만 남아 인간의 유한함과 허무함을 암묵적으로 보여줄 뿐이다. 플루타크 영웅전은 “법과 정의는 제우스 신과 나란히 앉아 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서울고법도 이철 감독회장 상대 직무정지가처분 기각
    서울고등법원 제25-3민사부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지모 목사와 윤모 장로가 이철 감도회장으로 상대로 항고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최근 모두 기각했다. 항고한 이들은 앞서 이 감독회장이 시무하는 강릉중앙교회가 강릉남지방회에 있다가 강릉북지방회 경계 내에 있는 곳으로 이전했으면서도 여전히 강릉남지방회에 속해 있어 피선거권이 없다는..
  • 동성애
    소위 ‘시대정신’에 굴복하는 서구 교회들, 한국교회도 위태롭다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감리교가 동성혼을 공식적으로 허용함에 따라 감리교는 영국에서 동성혼을 인정한 가장 큰 교파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신문은 지난달 30일 버밍햄에서 열린 영국 감리교 총회에서 동성혼 허용 여부를 묻는 투표가 진행됐고..
  • 사랑의교회
    수도권 거리두기 1주일 더 연장… 대면예배 20%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이 지역의 새 거리두기 체계 적용이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주일 더 유예되고, 이 기간 기존의 2단계 조치가 연장, 적용된다. 정부 방역당국은 7일 이 같이 결정하며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 조치를 적용하는 경우 기존 조치에 비해 개인 방역은 강화되나, 유흥시설 운영 재개(~22시), 실내체육시설 제한 해제..
  • 미국 코로나 챌린지 / 미국 기독교 지도자, 연예인, 운동선수 등이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를 돕기 위해 힘을 뭉쳤다.
    [풍성한 묵상] 하나님의 섭리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롬8:28). 모든 일에는 시작과 과정과 끝이 있다. 인생에서 빚어지는 각종 일들도 서로 관련되어 있다. 의사는 환자를 진찰하고 이것에 따라 적절한 처방을 내리고 여러 가지 약들을 혼합해서 조제를 해준다. 만일 이 약들을 따로 사 용했을 때 독이 되거나 해로운 것도 있다. 그렇지만 신중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조제된 약들은 환자에게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