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여성가족부(여가부)의 대국민 호소에 대한 국민의 답변’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이 성명에서 “여가부는 7월 22일 국민들의 여가부 폐지 주장에 대한 답변을 장관 명의의 SNS로 올렸다. 그 내용은 ‘여성과 남성은 대립적이거나 갈등적인 제로섬 관계가 아니고,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 
[아침을 여는 기도] 붉은색 신호등을 살피겠습니다
사람들 보기엔 그저 그런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못된 악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용서하옵소서. 옛날 솔로몬도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눈앞에서 저질렀습니다. 솔로몬의 소문을 듣고 많은 왕과 백성이 그의 지혜를 배우려고 몰려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겉모습만 아니라, 중심까지 보십니다.. 
“평등법·차별금지법 막기 위해 기도해야… 악한 영과의 싸움”
윤동락 목사(대일교회 담임)가 23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31회에서 ‘평등법, 차별금지법을 막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윤 목사는 “시대와 시대마다 고난과 핍박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이끄셨기에 여기까지 왔다”며 “어떠한 위기가 있더라고 은혜가 있으면 산다. 죽음 앞에 놓여 있다.. 
돌봄이 필요한 사회
그리스의 신화에서 이집트의 스핑크스는 테베로 들어가려는 여행자에게 이렇게 묻는다. “아침에는 네 발로, 점심에는 두 발로, 저녁에는 세 발로 걷는 동물은?”이라고 묻고 대답을 못 하면 잡아먹고 “사람”이라고 답을 말하면 살려준다. 이 이야기는 사람은 어린아이일 때는 네발로 기고, 성장해서는 두 발로 걸으며, 나이가 들면 지팡이를 의지하여 세 발로 걷는다는 것으로, 사람의 인생을 설명.. 
[스타의 간증] 배우 하희라
배우 하희라 집사는 교회에 다닐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결혼 2년 전부터 있었던 가위눌림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하 집사는 “단순히 악몽을 꾸는 게 아니라, 잠이 들거나 눈만 감으면 귀신들이 보였다. 심할 때는 낮에도 따라다녔고, 밤에 잘 때 무서워서 불을 켜야지만 잠들 수 있었다”며 “눈을 감으면 더 잘 보였기에 세수도 눈을 뜨고 했다.. 
힌두교인 개종 혐의 구실로 인도 기독교인 공격 증가
인도 기독교인들이 힌두교인 개종 혐의를 구실로 공격받고 있다고 릴리즈 인터내셔널을 인용해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대다수가 힌두교인 인도에서 기독교 인구는 5% 미만을 차지하며, 급진적 민족주의 운동인 ‘힌두트바’(Hindutva)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기독교인들이 점점 더 공격받고 있다고 릴리즈는 경고했다... 
“대전시, 4단계 적용시 종교시설에 형평성 있는 적용을”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전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해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 등이 코로나19 방역지침과 관련, “종교시설(교회)에 원칙과 형평성에 맞는 정책을 요청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대전시청 앞에서 발표했다... 
’파킨슨병 투병 중에도 마을음악회…’ 감동 목회수기
본교회(담임 조영진 목사)와 한국성결신문(사장 최현기 장로)이 22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제3회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 시상식 및 위로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했으며, 온라인(유튜브)으로도 중계했다... 
사랑제일교회, 감염병예방법 일부 조항에 헌법소원
사랑제일교회와 이 교회 담임인 전광훈 목사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1항 제2호 △같은 항 제2호의 2 △같은 조 제3~5항에 대해 23일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성북구청, 사랑제일교회에 10일 간 운영중단 명령
서울 성북구청이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에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 간 운영중단을 명령했다. ‘비대면 예배’ 원칙을 위반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구체적 조치내용으로 구청은 “정규 종교활동 중지 및 당해 종교시설에서 주관하는 모든 모임·행사·숙박 금지”를 명시했다... 
“확진자 없는데도 교회 운영중단… 과잉 법집행·위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교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되 예배를 금지하는 그 어떤 부당한 행정명령에도 굴복할 수 없다”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서울시와 구청이 일부 교회에 대해 대면예배 금지를 명한 방역수칙을.. 
英 정부, 2022년까지 트루로 박해 보고서 권장사항 모두 이행 약속
영국 정부가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지원하기 위해 트루로 주교 보고서에 있는 22가지 권고 사항을 모두 이행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외무국제개발부(FCDO) 나이젤 아담스 의원은 필립 마운스스테판 전 트루로 주교가 작성한 독립 보고서를 이행하는 과정에 대한 진행 상황을 묻는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고 한다. 앞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