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신학연합회는 최근 서울 동작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임시총회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임종필 목사의 인도로 최인광 목사의 기도 후 김성만 목사(누가선교회 대표회장)가 ‘예루살렘 교회와 베드로의 설교’(행 2:37~4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박상문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경남 교회들 연합해 학생인권조례 제정 세 번 막아내”
박정곤 목사(거제 고현교회)가 매주 금요일 오후 유튜브로 생중계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의 27일(제36회) 순서에서 "한 민족의 시대별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박 목사는 "세상이 이상하게, 고약하게 변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평등법, 온갖 아름다운 이름으로 포장하여 치명적인 독을 숨겨놓고 세상을 악하게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세계가 속절 .. 
[아침을 여는 기도] 감추어져 있었던 구원
우리가 이 땅에서 어려움과 아픔을 경험한다 해도 기뻐하게 하옵소서. 여러 가지 시험으로 잠깐 근심하게 되지만 잠깐의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그 고통을 없이해 주실 것입니다. 옛날 그리스도인들은 여러 가지 시험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 이름 때문에 고난을 겪었습니다... 
‘교회는 방역 기준에 대한 불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미래교회포럼(오병욱 대표)이 27일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소재 대전한밭교회(담임 곽창대 목사)에서 ‘장로교 총회들은 보편적 고통을 보듬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2021 미포 3차 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현철 교수(고신대 기독교교육)는 ‘장로교 총회들이 코로나 상황을 이해하는 방식’이라는 제목으로, 정성엽 목사(한교총 합신 총무, 남은교회 담임)는 .. 
美 Z세대 83% “말보다 행동이 전도의 중요한 부분”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Z세대 십대 중 절반은 “말로 믿음을 설명하기보다 행동으로 말하는 것이 전도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절반이 “다른 사람을 복음화하는 방법은 교회 예배에 누군가를 초대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2021 경상권 교육기부 모델학교 선정
한동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센터장 정숙희)는 최근 경상권 교육기부 모델학교 7개교를 선정했다.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는 매년 5~7개 초·중등학교를 교육기부 모델학교로 선정해 지역사회 교육기부 자원을 각 학교 교육 활동에 활용하고 선순환적 교육기부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한남대, 외국인 유학생의 감동 졸업식 진행
한남대학교가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로 올해 후기 학위수여식을 취소했지만,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감동의 졸업식을 마련했다. 한남대 이광섭 총장은 지난 26일 오후 2시 본관 2층 총장실에 국가별 외국인 유학생 대표 3명을 초청해 작지만 뜻깊은 졸업식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외국인 유학생은 응웬티쭝(경영학과, 베트남), 여순위(국어국문·창작학과, 중국), 후슬랭(컴퓨터통신무인기술학과, .. 
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과 강북기행, 강북구 기후정의학교 공동 개최
한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강민구)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이기호)이 강북구 지역단체들과 협력해 오는 9월 2일부터 ‘강북구 기후정의학교’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강북구 기후정의학교’는 코로나19로 대두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인식을 확산하고 기후위기와 관련하여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강북구 기후위기 실천 행동 강북기행과 함께 준비했다... 
법원 “총신대 이사회의 이상원 교수 해임은 위법”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이상원 전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의 소청심사 청구를 지난해 11월 기각한 결정을, 26일 취소한다고 판결한 법원이 그 이유를 판결문을 통해 밝혔다. 지난해 5월, 당시 총신대 임시이사회는 이 교수가 2019년 연말께 수업 중 한 발언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등의 이유로 그에 대한 해임을 결정했다. 이후 이 교수는 이것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 
서울시, 퀴어축제조직위 비영리법인 설립 불허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의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신청에 대해 서울시가 불허했다고 조직위가 26일 밝혔다. 조직위가 이날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관련 공문에서 서울시는 불허가 사유로 아래 세 가지를 들고 있다... 
“아프간 난민 중 이슬람 극단주의자 포함 가능성 높아”
오픈도어 지역 전문가에 따르면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으로 유입되는 아프간 난민 1만2천명 중에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윌리엄 홀랜더(보안상의 이유로 본명이 아님)는 그들이 기독교인들에게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美, 아프간인 수천명 생명 보호해야 할 도덕적 의무 있어”
미국에 기반을 둔 기독교 난민단체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8월 31일까지로 예정된 대피 기간을 연장하라고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피가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면서 수천 명의 취약한 아프간인들이 국외로 탈출하기 위한 출구가 좁아지고 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