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기독교 지도자 100여 명이 최근 키릴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에게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지지 철회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서명에는 전미복음주의협회(NAE) 회장인 월터 킴 목사를 비롯해, 미국가톨릭자선단체 회장 겸 CEO인 도나 마크햄 수녀, 미국교회협의회(NCC) 이사회의 그리스도교회연합 회장인 테레사 제퍼슨-스노튼 주교, 미국캐나.. 
다음 세대 위한 ‘Next 세대 찬양 Festival’ 열린다
다음 세대 선교회가 다음 세대를 대상으로 ‘Next 세대 찬양 Festival’을 올가을에 개최한다. 다음 세대 선교회는 “찬양의 밤, 문학의 밤과 같은 교회 문화가 갈수록 없어져 간다”며 “학업, 스펙, 커리어, 승진, 사업에 바쁜 다음세대를 위한 플랫폼으로 찬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시기가 신앙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
서울교회(담임목사 손달익)에서 지난 13일에 진행된 교사세미나에서 김성중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가 아이들의 이해와 교육방법, 소통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성중 교수는 “아이들을 이해할 때 지적인 부분, 심리적 부분, 문화적인 부분 이 세 가지에 이해가 있어야 한다. 지적인 이해의 단계에서 장 피아제는 아이가 태어나서 성장하면서 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 단계로.. 
거룩의 열매(3) 빛 된 역사
우리가 거룩하게 살면 우리에게서 빛이 나간다. 빛 가운데 거하고 행하므로 하나님의 임재가 늘 함께한다. 빛의 자녀가 있는 곳에는 어느 곳에서든지 어두움이 견디지 못하고 물러간다. 마치 작은 촛불은 주위만 밝히지만, 강한 빛은 온 방을 환하게 밝히고 구석구석 모든 어두움을 몰아내는 것과 같다... 
한교총 대표회장단, 산불피해지역 방문해 위로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와 공동대표회장 강학근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가 15일 오전 예장 통합총회 사회봉사부와 함께 울진 산불피해현장을 찾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기쁨의복지재단 창포종합사회복지관, 한동대에 장학금 기탁
기쁨의복지재단 창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병우)은 지난 11일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최도성 한동대 총장, 박진석 기쁨의교회 담임목사, 김병우 창포종합사회복지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10명의 학생들에게 학업 장려 장학금으로 지급됐다... 
[신간] 선교사의 뒷모습
도서출판 비아토르가 주수경 선교사(예장 통합 교단 선교부)의 신간 <선교사의 뒷모습>을 출간했다. 이 책은 우크라이나와 몽골을 거쳐 말라위에서 평신도선교사로 헌신하고 있는 저자의 25년 선교 현장이 그대로 녹아 있는 경험적이면서도 이론적인 선교 지침서이다. 선교는 무엇인지, 선교사는 누구이며 전문인 선교란 무엇인지, 선교사들이 겪는 갈등은 어떠한 것인지를 비롯해 자녀교육과 결혼, 멤버케어, ..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한양제일교회와 사랑의 쌀 전달식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서은경)는 한양제일교회(담임목사 이승무)로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쌀 150포대를 전달받았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노원구 한양제일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 한양제일교회 이대성 부목사 등이 참석했다... 
“우크라 기독교인, 전쟁 가운데서 복음대로 사는 법 배워”
“지금 이 도시에는 통행금지가 생겼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려고 동료들과 집에 모인 키이우(Kiev)의 한 침례교회 지도자 비탈리(Vitaly, 28)가 말했다. 방에는 작은 책상과 프린터, 종이와 가위가 놓여 있었다. “어떤 사람은 탄약과 방호구를 준비합니다. 어떤 사람은 화염병을 준비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전신갑주인 하나님 말씀과 기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수위, 대통령 집무실로 외교부·국방부 청사 "50대50" 검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 청와대개혁 태스크포스(TF)를 총괄하는 윤한홍 의원은 15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광화문 외교부 청사와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모두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회동 前 ‘MB사면’ 띄운 尹에… 문 대통령 고심 깊어져
그러나 문 대통령으로선 MB 사면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높은데다 반성 없는 MB를 사면하는데 대한 정치적 부담도 큰 상황이다. 비록 임기말이지만 적폐청산 깃발을 들고 정권을 잡은 문 대통령이 적폐청산 대상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 전 대통령을 임기 내 사면하는 것은 지지층과 진보 진영에 배신감과 실망감을 크게 안겨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독교가 출산과 결혼에 가장 긍정적”
CTS다음세대운동본부(공동총재 이철·류영모·배광식·감경철 목사)가 15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소재 CTS컨벤션홀에서 ‘출산에 관한 종교인별 인식조사결과’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다음세대 운동의 핵심 안건(아젠다) 중 하나인 ‘저출생과 돌봄’에 대한 사회적 논의의 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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