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북한인권자유통일주간'을 위한 기자회견과 함께 진행된 퍼포먼스.
    윤 정부, '자유주의' 반영한 통일방안 만든다… 30년만에 수정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최근 용산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정부의 공식 통일방안인 '민족공동체통일방안'(1994년)에는 자주·평화·민주의 3대원칙이 있고 화해·남북연합·통일 국가 완성의 3단계 통일방안이 있다"며 "30년 넘게 우리의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에 대해 수정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를 우리 앞에 내놓으셨습니다. 어떤 길을 택하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원합니다. 올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지혜를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할 지혜가 필요합니다.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시고 나무라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받을 것을 믿습니다.’ 야고보 사도의 권고입니다. 생명을 얻고 복을 받는 선택의..
  • 벨뷰갈보리채플
    벨뷰사랑의교회, 벨뷰갈보리채플로 예배 장소 이전
    미주 한인교회인 벨뷰사랑의교회(담임 하성진 목사)가 3일(현지 시간) 주일부터 벨뷰갈보리채플(Calvary Chapel Eastside)로 예배 장소를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이전하는 새 장소는 500석 규모의 본당을 포함하여 교회 전체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청·장년부를 비롯한 Pre-k, CM, YOUTH 등 각 교육 부서의 사역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또한, 예배와 교회..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22회 학술발표회
    승동교회·한인 디아스포라교회의 역사와 특징에 관해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2일 오후 제422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최상도 교수(한국기독교역사학회 섭외이사, 호남신대 교수)의 사회로, ▲김일환 박사(서울장신대 한국교회학연구소 책임연구원)가 ‘승동교회의 초기 역사에 관한 연구: 1902-1908년 시기를 중심으로’ ▲정병준 박사(서울장신대)가 ‘초기 한인 디아스포라교회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 했으며..
  • [힘내라! 한국교회] 라이프미션교회 박재홍 목사
    “교회 소그룹의 우선순위이자 근본은 말씀 공부”
    2024 ‘역동적인 소그룹사역을 위한 소그룹리더 세우기’ 세미나가 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서현교회 담임 이상화 목사(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는 ‘역동적인 소그룹 사역을 위한 소그룹리더 세우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 전도는 대화다
    젊은 세대에 닿는 예수님 이야기
    전도는 누군가를 가르치는 시간이 아니다. 그를 가르치고 설득하여 교회에 오게끔 하는 것이 전도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전도자가 가르치는 듯한 자세를 취할 때 상대방은 마음을 열지 않거나 상처를 받고 떠나기가 쉽다. 전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통이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여, 그가 가진 기독교에 대한 의심과 오해를 풀어 주고, 믿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하나씩 제거해 주는 과정이 그..
  • 성결대, ETRI와 2024 MWC 참가 차세대 몰입형 입체영상 기술 기반 스마트 요가 프로그램 선보여
    성결대, ETRI와 2024 MWC 참가해 스마트 요가 프로그램 선보여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세계 최대의 모바일 산업 이벤트인 2024 MWC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된 ‘차세대 몰입형 입체영상 기술 기반 스마트 요가 프로그램’(과제번호 2022-0-00022)과 관련된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ETRI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전시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성결대학교는 이 프로젝트의 공동연구기..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실패 했다면… 한계 인정하고 다시 믿음으로 사명 붙잡아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실패가 실패가 되지 않게 하려면’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예수 믿는 우리는 실패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라며 “선지자 엘리사가 있던 처소, 지금으로 말하면 신학교에 부흥이 일어났다. 새로운 처소를 짓기 위해 요단강에 도착한 제자들은 건축에 쓸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잔뜩 기대에 찬 이 ..
  • 권준호 목사
    [권준호 목사 칼럼] 온라인 해피코스로 전도의 불씨를 이어갔다
    많은 교회가 관계 전도를 하고 있다. 구역이나 셀, 전도팀을 통해서 관계 전도를 한다. 관계 전도를 통해 교회에 초대한다. 구역과 셀에도 초대한다. 하지만 전도 소그룹의 한계를 느꼈다. 게스트들이 교회에 정착하기가 쉽지 않았다. 세례받는 경우도 많지 않았다. 셀, 전도팀과 연결하여 세례를 주는 전도 프로그램이..
  • 1945년 8월 15일경 광화문 사거리의 모습. 당일 많은 사람이 모였을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이후 사진일 가능성이 높다. 사진에 보이는 태극기의 태극무늬가 비정상적으로 큰 것은 일장기에 덧칠해 만들었기 때문이다.
    [안보칼럼⑥] 국가보훈과 북한 정권의 정체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왔다. 한반도의 두 세력이 죽음으로 싸운다. 하나는 3.1운동과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자유 민주주의의 공화국 세력이고, 다른 하나는 볼셰비키 공산주의 혁명을 이어받은 인민공화국을 만들려는 세력이다...
  • 월남참전 신우회 창립감사예배
    월남참전 신우회 창립감사예배 드려
    월남참전 신우회가 27일 오전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에서 '월남참전 신우회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홍기 목사(본회 총무)의 인도로 정춘모 목사의 대표기도, 김동수 목사의 성경봉독, 군포제일교회 마리아중창단의 특송이 있은 후 김원남 목사가 '죽도록 충성하라'(요한계시록 2:10)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