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하반기 '성공회 정오음악회'가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20분마다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서울주교좌성당 혹은 양이재 정원에서 열린다. 나른한 점심시간에 맞춰 지역민과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서울 한복판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르완다 정부, 최근 3개월 동안 교회 1만곳 폐쇄”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CEO 에릭 폴리, 대표 현숙 폴리)는 르완다 정부가 최근 3개월 동안 교회 1만 곳을 폐쇄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VOM은 르완다 정부의 기독교 핍박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이 단체 CEO 에릭 폴리 목사는 지난 2003년 르완다 폴 카가메 대통령을 만났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당시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를 방문했던 폴 카가메 대통령을 만났는데, 그 땐 르완다 .. 
굿피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미혼모 가족 간 관계 증진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대표 김민정)와 함께 저소득 미혼모 가정의 가족 내 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보통의 가족’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화) 밝혔다. ‘보통의 가족’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가족 간의 관계 증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미혼모 가정을 위해 기획됐다... 
청년들 열정으로 가득 찬 예배, 레디콜(ReadyCall) 페스티벌 성료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지난 3일 저녁 8시 제1회 ‘레디콜(READYCALL)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날 찬양사역팀 위러브(WELOVE)의 찬양 ‘어둔 날 다 지나고’가 울려 퍼지며 80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하나 되어 예배를 드렸으며 청년들은 찬양의 곡조에 맞춰 두 손을 들고, 눈을 감고 묵상하거나 눈물을 훔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은혜의 .. 
연세대 언더우드기념사업회 12일 ‘제24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 개최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기념사업회는 오는 12일 오후 3시에 루스채플 예배실에서 ‘제24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8일 전했다. 이 시상식은 연세대학교 설립자이자 선교, 교육, 의료, 사회봉사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1859-1916)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일에 맞춰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교육부 연구사업 선정돼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다문화평화연구소(소장 남기범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문제해결형(Top-down) - 이주배경학생 지원 방안 연구’에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184개의 지원 과제 중에서 단 21개만이 선정된 가운데, 11.4%의 낮은 선정률을 기록하며 높은 경쟁을 뚫고 성과를 거두었다. 다문화평화연구소는 이번 선정으.. 
한일장신대 이은미 학생, 수필집 「그해 덕선이」 출간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 심리상담학과 3학년 이은미 학생이 수필집 「그해 덕선이」를 출간했다. 이은미 학생은 ‘미야’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이며, 2022년 「에세이문예」 봄호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 등단했다. 현재 한일장신대 문학동아리 ‘어두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전에도 「다섯 빛깔로 빚은 隨채화」, 「이번 역은 문학녘」 등의 공동수필집을 발간한 바 있다... 
“도시빈민 위한 기독교의 실천, 교회일치운동과 사회교리정립”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최근 제427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김가흔(서강대 사학과 박사수료)가 ‘1960년대 후반 기독교 빈민운동의 역사적 의의-연세대학교 도시문제연구소를 중심으로’ ▲이용상(우송대학교)가 ‘아리요시 주이치(有吉忠一)의 활동과 기독교 신앙’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먼저, 이가흔 교수는 “1960년대 후반 한국은 근대화를 표방한 산업화.. 
가슴찡한 실화 뮤지컬 ‘루카스’, 광야아트센터에서 공연
캐나다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뮤지컬 '루카스'가 서울 압구정 광야아트센터에서 공연되고 있다. 초연 이후 새로운 음악, 편곡, 무대 그리고 새로운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와, 감동실화를 생생하게 전한다... 
英 종교 지도자들, 10월 7일 하마스 테러 1주년 맞아 공동 성명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를 비롯한 종교지도자들이 10월 7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테러 1주년을 맞아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들은 성명에서 “그 잔혹한 공격 이후 1년 동안 발생한 끔찍한 고통과 인명 손실”을 애도하고 “유대교와 이슬람에 대한 증오를 거부하자”고 촉구했다... 
한동대, 울릉도 다문화 가정 맞춤형 한국어 교육 지원 나서
한동대학교 환동해지역혁신원이 울릉도의 다문화 가정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 지원에 나섰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를 방문해 현지 교육 실태를 조사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환동해지역혁신원의 지역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수와 학생 9명으로 구성된 팀이 울릉군 가족센터에서 한국어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자이숲어린이집과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소재한 자이숲어린이집(원장 장경하)과 함께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화) 밝혔다. 자이숲어린이집에서는 플리마켓 행사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구촌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