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 원자력 발전소
    工大교수 417명 “文정부 ‘탈원전’ 정책은 제왕적 조치…재검토해야” 비판
    원자력과 에너지 분야를 전공한 국내외 60개 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417명이 참여한 ‘책임성 있는 에너지 정책수립을 촉구하는 교수 일동’이 5일 “값싼 전기를 통해 국민에게 보편적 전력 복지를 제공해온 원자력 산업을 말살시킬 탈원전 정책의 졸속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성명을 내고,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 문재인 대통령 NSC
    "정부는 무책임한 도발을 거듭 강력히 규탄"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집착하는 북한 정권의 무모함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며 "정부는 무책임한 도발을 거듭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방미보고] 文대통령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여정의 첫발 떼”
    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에 대해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긴 여정의 첫발을 떼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뒤 대국민 인사를 통해 "지난 3박 5일은 대한민국의 외교 공백을 메우는 과정이었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제2연평해전 발발 15주년
    제2연평해전 발발 15주년 “숭고한 희생 받들겠다” 여야 한 목소리
    제2연평해전 15주기를 맞은 29일 여야가 한목소리로 전사자와 부상장병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특히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윤영하, 한상국, 조천형, 황도현, 서후원, 박동혁 장병과 부상당한 19명 장병들의 희생이 어린 뜻을 받들것을 약속하고 국방을 튼튼히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조국을 위한 희생이 반드시 보답 받..
  • 한미동맹 (썸네일용)
    美전문가들, 한미 정상회담 주요의제는 ‘동맹강화’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를 앞두고 한반도의 안보를 위한 한미 양국간 동맹강화가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미국 내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미국의 스캇 스나이더 미국 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26일(현지시간) "이번 한미 양국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문제를 놓고 두 나라가 갖고 있는 이견을 좁히기 위한 방안 모색이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보..
  • 계춘영인도주재 북한 대사
    인도주재 北대사, "美 군사훈련중단하면 핵·미사일 실험 중단할 수 있다"
    미국이 군사훈련을 중단하면 북한은 핵과 미사일 실험을 중단할 수 있다고 인도주재 북한대사가 밝혔다. 계춘영 대사는 20일(현지시간) 인도 방송인 ‘위온(WION)’과의 인터뷰에서 “일정한 상황에서 북한은 핵실험이나 미사일 시험의 동결 조건을 논의할 뜻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 문재인 대통령 미국CBS 인터뷰
    文대통령, 北 핵·미사일 문제 "제재와 압력만으로 풀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핵·미사일 문제와 관련해 "제재와 압력만으로 풀 수 없으며, 대화가 필요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9일~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20일 청와대에서 가진 미국 CBS방송의 '디스 모닝'과의 인터뷰에서 북핵 문제 해법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 문재인  대통령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文대통령, 강경화 외교부장관 '예고대로'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국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강 후보자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에 대한 이같은 임명은 지난달 21일 강 장관에 대한 내정 사실을 발표한 지 28일 만이자, 지난달 26일 국회에 강 장관 임명동의안을 제출한지 23일 만이다...
  • 문재인 대통령 축사
    文대통령, "北. 핵과 미사일 추가 도발 중단한다면 조건 없이 대화"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북한이 핵과 미사일의 추가 도발을 중단한다면 북한과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설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북한 측의 합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17주년 기념식에 2005년 노무현 대통령 이후 12년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