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오픈도어
    “전 세계 박해받는 성도 약 3억 8천만 명… 北 올해도 세계 최악 박해국”
    전 세계 78개국의 약 3억 8,000만 명이 넘는 그리스도인이 현재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폭력과 살해, 납치와 차별 등 심각한 박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70개국, 3억 6,500만 명보다 1,500만 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국오픈도어는 15일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기독교 박해지수인 월드와치리스트(WWL, World Watch List) 2025 발표 행사..
  • 예장개혁대신교단
    2025년 예장 개혁대신 신년 하례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대신교단(총회장 김명군 목사)이 지난 1월 6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북개혁신학원(원장 이경근 박사) 강당에서 2025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생각만 해도 참 행복한 총회’(엡 2:19)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총회서기 홍주일 목사(모악교회)의 인도로 장로부총회장 김성근 장로(일송..
  • 2025년도 제14회 한국신학연합회 총회
    2025년도 제14회 한국신학연합회 총회 개최
    2025년도 제14회 한국신학연합회 총회가 1월 7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소망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국신학연합회는 기존 임원을 모두 연임시키기로 했으며, 2025년에는 사이버 신학대학원 설립 및 한국교회 141..
  • 2025년 한직선 기관대표 신년 하례식
    2025년 한직선 기관대표 신년 하례식 개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대표회장 이훈 장로)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충무성결교회(성창용 담임목사)에서 2025년 한직선 기관대표 신년 하례 및 제13회 직장선교대상 시상식을 개최..
  • 2025 CBMC 서울·경기·인천권 신년인사회
    한국CBMC “전도·양육·말씀으로 생육·번성하는 한 해 되길”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가 올 한 해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전도와 양육을 통한 회원 배가로 ‘성장과 결실’을 이루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7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지하 2층 비스타홀에서는 한국CBMC 중앙임원 및 서울·경기·인천 지역 11개 연합회, 109..
  • ‘코리안 리포지터리 1899’ 편역본
    대한제국 최초의 영문 주간지 「코리안 리포지터리 1899」 편역본 출간
    오는 5일 대한제국 최초의 영문 주간지 ‘코리안 리포지터리(The Korean Repository) 1899’ 편역본이 출간된다. 개화기 선교역사, 교회역사 자료를 발굴하고 연구해 온 편역자 리진만 선교사(인도네시아, 우간다)는 최근 본지와 서울 중구 모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개화기 대한국 역사와 선교역사가 풍성..
  • 24년 1차 이주민 선교사 훈련학교
    25년 2차 이주민 선교사 훈련학교 개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 3개 실행위원회인 ‘연합선교훈련’(위원장 임경철 목사), ‘디아스포라’(위원장 황덕영 목사), ‘난민’(위원장 고성준 목사) 실행위원회가 진행하는 ‘25년 2차 이주민 선교사 훈련학교’가 오는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진행된다...
  • CECD 쉐마성경암송아카데미
    “다음세대 위한 최고의 성품·진로·학습 코칭은 성경 암송”
    서울·경기 지역 교회학교 사역자와 교사, 학부모들을 위한 ‘성경 암송 심화 단계 세미나’가 오는 2월 15일 오후 3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믿음실에서 열린다. 기독교교육콘텐츠개발연구소(CECD 연구소, 소장 황만철 전도사)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심화 단계 세미나는 지난 12월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소망실에서 열린 ‘성경 암송 기초 단계 세미나’에 이어, 효과적인 성경 ..
  • 김영휘 목사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70대 은퇴목사 “사장될 자산이 선교적 자산 되길”
    “어차피 노후로 못 쓰게 될 것들을 주님 앞에 가는 순간까지 다 쓰고 갈 수 있다면 얼마나 더 귀한 가치가 될까요.” 내년 1월 중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오지로 선교를 떠나는 70대 은퇴 목사는 주저함이 없었다. 평생 ‘선교적 교회’와 ‘선교적 목회 리더십’, ‘선교적 삶’의 중요성을 지역교회에 확산하기 위해 헌신한 노(老) 목사는 스스로가 설파해 온 것처럼, 자신의 남은 인생의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