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 그래함 목사
    호주 골드코스트 윌 그래함 복음전도집회서 수백여 명 결신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에서 복음주의 집회가 열려 수백여명이 모였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골드코스트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윌 그래함 목사가 주도한 ‘룩 업 셀레브레이션’(Look Up Celebration) 집회 참석자들은 예수를 따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나이지리아 기독교 지도자들 “자살폭탄 테러 다시 증가 우려”
    나이지리아 기독교 지도자들이 지난 6월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르노 주 그워자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에 대해 깊은 충격과 당혹감을 표했다. 이 테러로 인해 무슬림과 기독교인이 모두 사망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나이지리아기독교협회(CAN) 회장인 다니엘 오코 대주교는 현지 기독교 지도자들을 대신해 발표한 성명에서 “나이지리아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다시 증가하고 있..
  • 英 총선 앞두고 현지 기독교인들 국가 위해 기도
    영국에서 총선을 앞두고 현지 기독교인들이 국가를 위해 기도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투표 하루 전인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런던과 에든버러에서 열린 크리스천 컨선(Christian Concern)의 선거 기도 집회에는 수백 여명이 모였다...
  • 독일
    사후피임약 판매 양심적 거부한 獨 약사, 제재 받은 후 취소돼
    종교적 신념 때문에 사후피임약 판매를 거부한 독일의 한 약사가 장기간 법적 분쟁 후 승소를 거뒀지만, 독일의 양심 보호 실태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종교자유 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법적 비영리 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ADF)은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고등행정법원이 지난 6월 26일 내린 구두 판결에서 약사 안드레아스..
  • 친생명 운동 낙태 반대
    美 친생명 운동가, 낙태클리닉 앞 시위 이유로 보호관찰형 선고 받아
    11명의 자녀를 둔 독실한 기독교인 남성이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임신중절 병원 접근을 차단한 연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선고를 받았지만 징역형은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폴 본(Paul Vaughn)은 2021년 병원출입 자유접근(FACE)법을 위반하고 권리에 대한 공모에 가담한 혐의로 연방 배심원단이 1월 유죄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연방법원 판사로부..
  • 오지현 목사
    한국계 미국인 오지현 목사, 미 장로교 정서기 선출
    한국계 미국인 오지현 목사가 유색인종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장로교(PCUSA) 총회 사무국 정서기(stated clerk)로 선출됐다. 한국에서 태어나 캔자스에서 자란 오 목사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제226회 미국장로교(PCUSA) 총회에서 420대 2로 선출됐다. 그녀는 앞서 총회 사무국 중간 협의회 사역 책임자로 일했다...
  • 美 복음주의 구호단체, 허리케인 베릴 피해자들에 구호품 24톤 공수
    열대 대서양에서 발달한 허리케인 베릴이 카리브해를 관통하면서 1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미국 복음주의 구호단체가 피해 지역에 비상 물품과 전문가 팀을 제공했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마리아인의 지갑은 재난 지원 대응팀을 신속히 동원해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버러에서 방수포, 태양광, 물 공급 장치, 이동식 의료 장치 등 필수품을 보냈다...
  • 시드니 매클로플린
    ‘女 허들 400m 세계 신기록’ 선수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이든 가능”
    2024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기록을 경신한 미국의 한 육상 선수가 “그리스도 안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선언했다. 시드니 맥클로플린 레브론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올림픽 육상 대표 선발전을 마친 후 N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신기록을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말했다...
  • 英 유권자 77% “표현의 자유 중요… 어려운 문제 토론할 수 있어야”
    최근 영국의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유권자가 표현의 자유와 동의하지 않을 자유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총선을 며칠 앞두고 기독교자선단체 케어(CARE)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4분의 3(77%)이 “정치인들은 생각을 말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영화 레이건
    영화 ‘레이건’ 출연 배우 “그는 겸손함과 깊은 신앙 가져”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은 카리스마, 냉전 시대의 리더십, 시민과의 깊은 유대감으로 잘 알려졌다. 곧 개봉하는 영화 ‘레이건’에 출연한 배우 데니스 퀘이드는 “그의 겸손함과 깊은 신앙 덕에 미국 역사상 격동의 시기,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독특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했다. 8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레이건’에서 레이건 대통령 역을 맡은 퀘이드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목사 납치 “몸값 지불 안 하면 살해”
    나이지리아 북동부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최근 납치된 기독교 목회자에 대한 몸값을 지불하지 않으면 살해하겠다고 위협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과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 5월 영상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보코하람의 깃발을 내걸었던 테러리스트들이 또 다른 영상을 공개했다...
  • 존 레녹스
    존 레녹스 英 옥스포드 교수, 차세대 변증가 멘토링 약속
    영국 옥스포드 대학 수학과 명예교수이자 기독교 변증가인 존 레녹스가 변증론을 통해 세상에 참여하도록 부름받은 차세대 젊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훈련을 강화하기로 결심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리처드 도킨스, 피터 싱어, 고인이 된 크리스토퍼 히친스 등 ​​무신론자들과의 공개 토론으로 유명한 레녹스 교수가 최근 옥스포드기독교변증센터(OCCA)의 회장직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