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지역
    건강관리 잘하면 6만원 준다… 오늘부터 건강인센티브제 시범실시
    열심히 걷고 운동해 혈압·혈당을 낮추면 정부가 6만원을 주는 건강관리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29일)부터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건강인센티브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란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는 국민에게 건강생활 실천 과정과 개선 정도에 따라 지원금(인센티브)을 제공하는 것이다...
  • 정부 “아동·노인·장애인 돌봄·일상회복 지원 강화”
    1년 반 이상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함에 따라 사회적 피로감이 극에 달하자 정부가 국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돌봄, 여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8일 열린 제1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이 같은 내용의 사회분야 일상회복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 스쿨존
    9월부터 스쿨존·횡단보도 교통법규 위반 시, 보험료 오른다
    앞으로 스쿨존·횡단보도 등에서 교통 법규를 위반하면 보험료 할증이 붙는다. 국토교통부와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은 교통사고 감소 대책 차원에서 9월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자동차 보험료 할증체계는 무면허·음주·뺑소니에 최대 20%, 신호·속도위반과 중앙선 침범은 최대 10%까지 할증률이 적용됐다. 기존에 내던 보험료가 80만원인데..
  •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폭염 속 군 장병 응원… 음료 1만2000개 후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육군 9사단에 음료 1만2000개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세븐일레븐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허니유자와 허니레몬 음료수 1만2000개를 긴급 지원했다...
  • 2023년부터 ‘유통기한’ 대신 먹어도 되는 ‘소비기한’ 표기
    2023년부터 식품에 적힌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변경된다.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음식물을 실제로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뜻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화장품법을 비롯해 6개의 소관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
    지엠한마음재단, 취약계층 아동에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 전달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신선한 과일과 야채로 구성된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를 인천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아동과 돌봄 종사자의 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 상반기 기업 채용공고
    올 상반기 채용 증가한 직무 1위 ‘AI·빅데이터 분야’
    코로나19 여파와 4차 산업혁명 등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관련 직무 채용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산업분야별·직무별 기업들의 채용공고 빅데이터 147만5000여건을 분석한 결과 채용공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했다...
  • 롯데제과
    롯데제과 ‘스위트 ESG경영’ 선언… 플라스틱 사용량 25% 절감
    롯데제과가 21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민명기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스위트(Sweet) ESG 경영'을 선포했다. 롯데제과는 환경(Sweet ECO), 사회(Sweet People), 지배구조(Sweet Company) 영역별로 별도의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세부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했다...
  • 기아
    기아, 청소년 진로 탐색 돕는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개최
    기아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가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기회 및 정보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현대해상, 폭염에 타이어펑크사고 66% 증가… 치사율 12.3배
    현대해상은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여름철 고온다습 현상으로 인한 타이어펑크, 불쾌지수 등과 교통사고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지난해 여름철(6~8월)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23만3000건을 분석한 결과,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타이어펑크사고는 기온이 3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