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재확산에 10명 중 6명 “여름휴가 계획 없다”
    롯데멤버스는 19일 전국 성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휴가 계획'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진행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12일 수도권 및 지역 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조정된 이후 여름휴가 계획에 변화가 있었는지 묻는 항목에 응답자 중 63.0%가 '아직 여름휴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올여름에는 아예 휴가계획을 잡..
  • 사랑의열매
    사랑의열매, 삼성전자와 ‘나눔과꿈’ 사업 공모 모집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전자가 함께 하는 국내 최대 사회복지 공모사업 '나눔과꿈'에 참여할 비영리단체를 모집한다. 복지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국내 비영리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8월 13일까지 나눔과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어린이 대상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확대
    현대백화점은 이달 말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운영 중인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소외계층 어린이 2000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코로나 여파로 기존에 진행하던 대면 사회공헌활동 대신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원 아동수도 지난해 900여명에서 2000여명으로 두 배 이상 늘리고 지원 프로그램..
  • 롯데푸드
    롯데푸드, 육군 가정에 파스퇴르 영유아식 지원
    롯데푸드는 육군본부와 복지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출산을 앞둔 군인 가정에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저수준의 출생률을 극복하고 국방에 헌신 중인 육군 장병의 사기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작년 탈모 환자 23만명… 30대가 22%로 최다
    지난해 '탈모증' 질환 환자 23만명 중 30대가 22.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2016년~2020년 탈모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탈모증'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23만3000여명으로, 2016년 21만2000명에서 2만1000명이 늘어난 수치다...
  • ESG 경영 준비도
    중소기업 절반, “ESG경영 필요”… 준비됐거나 준비 중은 25.7%뿐
    중소벤처기업의 58%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ESG 경영을 실제로 준비하거나 준비 중인 기업은 25.7%에 그쳤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이같은 내용의 중소벤처기업 ESG 대응 동향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중소벤처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장마 아직 안 끝나… ‘진짜 더위’는 일주일 후에 온다
    장마철이 오는 19일쯤 종료되고, 지금보다 한층 심한 더위가 찾아올 수 있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나왔다. 기상청은 13일 개최한 온라인 수시 브리핑에서 오는 18~19일쯤 한차례 더 비가 내린 후 장마철이 끝나고 폭염이 나타날 것이라며 더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CJ제일제당
    CJ,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씨앗(CIAT)’ 모집
    CJ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과 함께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나선다. CJ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씨앗(CIAT, CJ Innovation and Advanced Tech)' 추진과 관련해 창진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타트업 성장의 씨앗이 되어 열매를 맺겠다는 의미의 '씨앗 프로그램'은 CJ제일제당을 비롯해 CJ대한통운, CJ ENM 등 6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