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범과 암소
    밤마다 어릴 때 키워준 암소 찾아가 아이처럼 안기는 맹수 ‘표범’
    인도의 어느 마을, 밤마다 개 짖는 소리가 계속 들리자 의아함을 느낀 남성은 CCTV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CCTV를 확인하자 표범 한 마리가 찍혀 있었고, 표범의 출현에 강아지가 짖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표범은 외양간으로 들어갔고, 외양간에는 최근 이웃 마을에서 사 온 암소가 있었습니다...
  • 마사지 하는 강아지
    이웃집 강아지의 야무진 손놀림 때문에 매일 울타리에 기대 쉬는 강아지
    매일 울타리에 기대어 쉬고 있는 강아지를 바라보던 주인은 그 이유를 알고는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미국 매체 더 도도는 날마다 이웃에 차는 강아지에게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케일리 버로우스 씨는 반려견 잭을 하늘로 떠나보낸 후 8개월 된 강아지 보를 입양했습니다...
  • 기적의 강아지
    6개의 다리와 2개의 꼬리를 가지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호주 셰퍼드와 보더콜리의 믹스견 강아지 9마리가 태어났습니다. 그중 한 마리가 6개의 다리를 가지고 태어나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6개의 다리와 2개의 꼬리를 가지고 태어난 스키퍼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머리와 가슴 등은 정상이지만 골반이 2개, 뒷다리 4개와 앞다리 2개를 합쳐서 총 6개의 다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또한 각각의 엉덩이엔 꼬리가 자라고 있었고, 요..
  • 집에 처음 들어가보는 떠돌이 개
    거리에서 학대받으며 살아서 집 안에 들어가도 된다는 걸 못 믿는 강아지
    텍사스 휴스턴에서 강아지를 구출해 기르는 사만다 짐머 씨는 ‘부머’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임시 보호하게 되었습니다. 큰 눈보라가 텍사스로 향한다는 소식에 떠돌이 강아지들을 구출하기로 했고, 부머도 그 중 한 마리였습니다. 부머는 구출 당시 사람들을 너무나 무서워하며 경계해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했습니다. 부머는 구출 당시 사람들을 너무나 무서워하며 경계해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했습니다...
  • 반려견 업고 눈길 걸어온  소녀
    수의사 왔다는 소식에 아픈 반려견 업고 1.6km 눈길을 걸어온 8살 소녀
    수의사 오군 우즈투르크 씨는 터키의 한 시골 마을에 소들의 정기 검진을 하러 갔다가 진료를 마친 뒤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린 소녀가 자신을 향해 다급하게 다가오는 것을 보고 의아해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소녀의 등엔 강아지 한 마리가 업혀 있었습니다. 8살 된 소녀가 수의사가 마을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자신의 아픈 반려견을 업고 눈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1.6k..
  • 이웃집 할머니와 절친 강아지
    혼자 사는 이웃집 할머니가 생각나 매일 찾아가는 사랑스러운 리트리버
    8살 된 강아지 체다의 주인 중 한 명은 암 진단을 받아 더는 체다를 돌볼 시간과 여유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사랑스러운 강아지 체다가 새 가족을 만나기를 바라며 가슴 아픈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체다를 동물보호소에 보내면서도 이들은 눈에 밟혀 새로운 주인을 꼭 좀 잘 찾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릴리안과 지지
    배고플 때 손 내밀어준 부부와 가족 되고 싶어 전속력으로 차를 쫓아가는 유기견
    춥고 배고픈 길거리 생활에 지쳐있던 강아지는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부부가 차를 타고 떠나려고 하자 헤어지기 싫어 필사적으로 차를 따라 달려갔습니다. 홍콩 매체가 말레이시아 라왕 지역에 사는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여성은 시댁을 방문했다가 집 근처를 방황하고 있는 유기견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 늑대 강아지
    괴이한 외모 때문에 정체를 알 수 없어 아무 도움도 받지 못했던 길 잃은 강아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과일 농장 근처를 몇 달 동안이나 혼자 배회하는 짐승이 있었습니다. 구부러진 등, 털의 거의 사라져 피부만 보이는 하체, 마른 몸에 꼬리가 뭉툭하게 꺾여 있는 모습은 늑대 혹은 괴물처럼 보였습니다. 짐승의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주민들은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두려워했고, 마침 근처를 운전하며 지나가던 한 여성이 이를 SNS에 올려 도움을 요청하면서 드디어 구조의 손길이 닿..
  • 수레 타고 다니는 강아지
    남자가 짐 싣는 카트에 반려견을 태우고 마을을 돌아다닌 사연
    카트에 짐이 아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싣고 마을을 돌아다닌 한 남자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주인에게 버려진 후 구출된 강아지 매버릭은 1살 때 맥스웰 부부와 가족이 되어 6년이란 시간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매버릭은 림프종 진단을 받게 되었고, 화학 요법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해졌습니다...
  • 유니콘 도둑이 된 강아지
    똑같은 인형을 5번이나 훔친 유기견의 가슴 아픈 사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상점의 인형 코너에 침입해 똑같은 인형을 다섯 번이나 훔친 한 유기견의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가게 진열대에 놓인 보라색 유니콘 인형을 발견한 뒤로 강아지는 손님이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갈 때마다 침입해 인형을 물고 달아났습니다. 직원들에게 붙잡혀도 이미 보라색 유니콘 인형에 매료된 강아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찾아왔습니다...
  • 유기견과 밥 먹는 수의사
    밥 안 먹는 유기견 위해 철장 안에서 개밥그릇에 밥 먹는 수의사
    한 건장한 남성이 철장에 안에 들어가 긴장한 듯 웅크린 강아지 옆에 앉아 느긋하게 밥을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의 동물보호소 Granite Hills Animal Care의 수의사 앤디 마티스는 철장 구석에 앉아 밥도 먹지 않고 두려움에 떠는 강아지를 위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직접 철장에 들어가 강아지와 똑같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 식사를 하기로 한 것입니다...
  • 택배 상자에 든 새끼 호랑이
    꽁꽁 싸맨 택배 상자 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새끼 ‘호랑이’
    택배 상자에 포장된채로 발견된 새끼 호랑이가 구조된 소식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연방 경찰은 할리스코주의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먀약 검사를 하던 중 택배 상자 속 새끼호랑이를 발견했습니다. 이는 버스에 실리기 전 마약 검사를 하던 중 우연히 발견된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