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남자친구에게 맞아 피흘리는 보호자 지킨 강아지, 커플 재결합으로 갈 곳 잃어
    스코틀랜드의 한 여성이 반려견의 도움으로 자신을 폭행하는 남자친구에게 벗어난 이야기를 Metro UK가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늦은 밤 한 커플이 화장실에서 말다툼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임신 중인 여자친구를 위협하자 그녀의 반려견이 화장실로 달려와 남자에게 으르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화가 난 남자친구는 강아지를 밖으로 내보내려 했지만, 자신의 보호자가 위험하다고 느낀 것인지 강아지는 물러나지..
  • 직녀 리트리버
    조커처럼 입이 찢어지는 끔찍한 학대 받고 버려진 유기견
    조커처럼 입이 찢어지는 학대를 받은 유기견의 충격적인 사연이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과 분노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직녀’는 전 주인으로부터 입이 눈 아래까지 찢기는 학대를 받고 버려졌습니다. 불로 지진 흔적, 부러져 퉁퉁 부은 발가락. 게다가 찢어진 입은 무언가로 묶었는지 입속은 염증과 반복된 상처로 인해 종양처럼 부풀어 올라있었습니다...
  • 똥공포증 강아지
    실종된 줄 알았는데... 똥이 무서워 짖지도 못하고 다리 마비된 강아지
    한밤중에 실종된 줄 알았던 강아지가 찾고 보니 엉덩이에 똥이 묻어 짖지도 못한 채 꼼짝하지 않고 누워 있었던 사연이 페이스북에 게시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한 마을, 애견미용사 켈리는 저녁에 2살 된 강아지 프로스티(Frosty)가 실종된 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프로스티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쥐고 이름을 불러보고 헛간을 아무리 뒤져봐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프로스티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 펭귄
    “저 또 왔어요” 생명의 은인 보러 매년 목숨 걸고 8,000km 헤엄쳐 오는 펭귄
    목숨을 구해준 할아버지를 만나러 매년 8,000km나 되는 거리를 헤엄쳐 오는 펭귄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적이 있습니다. 브라질의 한 작은 섬에 사는 70대의 주앙(Joao Pereira de Souza) 씨는 어느날 바위틈에서 온몸에 검은 기름을 덮어쓰고 굶주린채 죽어가는 아기 펭귄을 발견했습니다. 아기 펭귄을 구조한 주앙 씨는 깃털에 묻은 끈적한 기름을 깨끗하게 제거하기 ..
  • 말레이곰
    끔직한 환경에 방치돼 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새끼곰
    열악하고 끔찍한 환경에서 방치된 어린 곰이 결국 사망해 많은 사람에게 분노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무슨 동물인지 알아볼 수도 없을 정도로 처참한 모습을 지닌 이 동물은 곰, 정확히는 말레이 곰입니다. ‘콴(Kwan)’이라는 말레이곰은 태국 남부의 한 사원에서 극적으로 구조되었지만, 결국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구조 당시 3살밖에 안 된 콴은 오랜 시간 햇볕도 들지 않는 어둡고 더러운 ..
  • 두다리 강아지
    사고로 두 다리 잃어도 새끼 강아지 먹여 살리려 구걸하는 어미 개
    사고로 뒷다리를 잃었지만, 새끼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어미 개의 모성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적이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굿 타임스는 중국에서 사고를 당해 뒷다리를 잃은 한 어미 개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는 기차역 근처 거리를 떠돌며 생활하던 중 그만 사고로 뒷다리를 잃고 말았습니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는 기차역 근처 거리를 떠돌다가 그만 ..
  • 독수리 강아지
    삶의 의지 잃고 굶주린 독수리떼에 둘러싸여 죽음 기다리는 강아지
    굶주린 독수리떼가 자신을 노리고 있음에도 아무런 반응없이 멍하니 앉아 죽음을 기다리는 듯한 강아지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적이 있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핏불 릴로(Lilo)는 독수리떼가 개집을 둘러싸고 있어도 그저 멍하니 다가오는 죽음을 기다립니다. 이런 강아지의 충격적인 모습을 산책 중이던 사진 작가 톰 브라운 씨가 발견하고, 독수리떼를 쫓아내려 해보았지만 아무 ..
  • 라이온킹
    원숭이에게 납치 당해 나무 위로 끌려간 아기 사자의 운명
    개코원숭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 사자를 나무 위로 데리고 올라가 마치 라이온킹 심바의 한 장면을 연출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 내 사파리에 살고 있는 개코원숭이가 태어난지 며칠 안된 새끼 사자를 납치해 나무 위로 강제로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이 놀라운 광경은 국립공원에서 가이드로 일하는 커트 슐츠(Kurt Schultz)가 야생 동물의 일상을 사진에 담..
  • 엄마 강아지
    아기에게 간식으로 ‘엄마’ 연습시키자 간식 먹고 싶어 ‘엄마’ 하는 강아지
    ‘엄마(Mama)’라고 말하면 맛있는 간식을 주겠다며 ‘엄마(Mama)’를 열심히 외치던 아이의 엄마는 뜻밖의 결과에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간식을 먹는 아이 곁에서 애타게 간식을 바라보던 강아지가 한 행동이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엄마는 9개월 된 아이에게 ‘엄마(Mama)’라고 말하면 간식을 주겠다며 달래보지만 정작 아이는 간식을 바라보기만 할 뿐 마마라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 돼지
    살고 싶어서 달리는 트럭에서 뛰어내려 ‘탈출’한 돼지
    도살장으로 가는 트럭에서 죽음을 피하려고 뛰어내린 돼지의 소식을 데일리메일 등이 전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남아메리카의 한 도로를 달리는 트럭 위로 무언가가 팔랑거리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커다란 돼지 한 마리가 트럭 위에 우뚝 서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트럭 위에선 돼지는 도로 가까이 몸을 옮긴 뒤 망설임없이 달리는 트럭에서 뛰어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