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Djordje Simic’ Youtube

도살장으로 가는 트럭에서 죽음을 피하려고 뛰어내린 돼지의 소식을 데일리메일 등이 전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돼지
©‘Djordje Simic’ Youtube

남아메리카의 한 도로를 달리는 트럭 위로 무언가가 팔랑거리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커다란 돼지 한 마리가 트럭 위에 우뚝 서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돼지
©‘Djordje Simic’ Youtube

트럭 위에선 돼지는 도로 가까이 몸을 옮긴 뒤 망설임없이 달리는 트럭에서 뛰어내립니다.

 

 

돼지
©‘Djordje Simic’ Youtube

뛰어내린 충격으로 몇 바퀴를 굴러 풀밭에 도착한 돼지는 이내 정신을 차린 듯 벌떡 일어납니다.

 

돼지의 필사적인 탈출 장면을 트럭 뒤 차량 운전자가 촬영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뒷다리를 다친 듯 절뚝이며 걷는 돼지를 뒤로하고 트럭은 가던 길을 계속 갔습니다.

 

돼지
©‘Djordje Simic’ Youtube

달리는 트럭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탈출한 돼지가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는데요.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살고 싶었으면 위험을 무릅쓰고 탈출했을까?”, “용기 내서 탈출했는데 행운을 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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