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후반기에 나올 진기록은?
    팀의 순위 싸움 만큼 주목되는 진기록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오는 23일부터 프로야구 후반기가 막을 올린다. 22일 현재 1위부터 6위까지의 승차는 불과 6.5경기에 불괗다. '가을잔치' 티켓을 따내기 위한 팀들의 혈투가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후반기에 본격적으로 펼쳐질 순위 경쟁 속에서 탄생할 선수들의 진기록을 살펴본다...
  • 추신수
    추신수 '멀티히트' 개인 최다 1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멀티히트로 자신의 연속 안타 기록을 다시 썼다. 추신수는 22일 (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부터 시작한 연속 안타 행진을 15경기로 늘렸다...
  • 대한축구협회, 11일 월드컵 예선전에 구세군 다문화센터 청소년 초청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월드컵 최종예선에 구세군 다문화센터 청소년들을 초청했다. 축구협회는 지난 5월 5일에도 다문화센터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구세군 다문화센터의 청소년은 8시 경기 시작 전에 도착하여 월드컵 경기장 내 견학, 저녁식사, 경기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 추신수
    추신수, '기습 번트' 안타에 연장전 득점...ML 출루율-득점 1위
    추신수(신시내티)가 빠른 발을 이용한 '기습 번트' 안타와 볼넷 2개를 추가하며 팀의 6연승에 기여했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번트 안타를 포함해 볼넷 2개를 얻어냈다.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타율 0.322를 유지했고, 출루율은 0.468로 전날..
  • 이대호
    이대호 6호 홈런에 멀티히트, 타점도 공동선두…오릭스 6연승
    이대호가 시즌 6호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6연승을 이끌었다. 이대호는 15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2013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교류전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 투런 홈런(시즌 6호) 포함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의 활약으로 팀의 9-2 대승을 이끌었다. 오릭스는 파죽지세의 6연승. ..
  • 비제이 싱
    비제이 싱, '녹용 스프레이' 사용에 조사 당하다니…PGA '명예훼손' 고소
    프로골퍼 비제이 싱(50·피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무국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고소 이유는 싱이 치료목적으로 사용한 '녹용 스프레이' 때문에 PGA 투어 측이 조사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반도핑기구(WADA) 기구는 '녹용 스프레이'에 함유되어 있는 금지약물인 IGF-1 성분이 너무 적어 녹용 스프레이를 금지약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 판단을 받아드린 PGA측도..
  • 퍼거슨 감독
    [전문] 맨유 퍼거슨 감독 은퇴발표 "고심 끝 결정 지금이 적기"
    은퇴 결심은 가벼운 생각이 아니라 깊은 고민 끝에 나왔다. 지금이 적기다.난 조직을 가능하면 가장 강하게 만들고 떠나는 게 중요하다고 믿어왔다.올 시즌 우승한 스쿼드와 연령 밸런스는 팀이 최상위 레벨에서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단계에 올랐다...
  • 추신수
    "이보다 짜릿할 수 없다" 9회말 2아웃에 터진 추신수의 역전 끝내기 홈런
    추추트레인'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8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드라마 같은 역전 끝내기 홈런(시즌 6호)을 터트렸다. 추신수는 앞서 3회말에서도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시즌 5호 솔로홈런을 터트리는 등 한 경기에 2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 근이영양증 앓던 프로게이며 박승현 선수
    희귀병 '근이영양증' 앓던 프로게이머 '박승현 선수' 결국 사망
    희귀병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선수 생활을 이어온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 박승현이 6일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박승현 선수가 앓은 '근이영양증'은 근육을 유지하는 단백질의 결핍으로 근력이 떨어지다 결국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병이다. '근디스트로피'라고도 불리는 이 병은 주로 남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신생아 3300¤3500명에 1명꼴로 발생한다...
  • 송은범 선수와 김상현 선수
    SK의 송은범-김상현 2:2 트레이드가 수긍이 가는 이유?
    SK 와이번즈와 KIA 타이거즈 간의 2대2 트레이드가 단행됐다. KIA는 SK로부터 투수 송은범(29)과 신승현(30)을 받았고, SK는 거포 김상현(33)과 왼손 투수 진해수(27)를 영입했다. 대부분의 전문가과 여론은 KIA에 무게가 실리는 트레이드로 분석하고 있다. 김상현 선수는 2009년 MVP 시즌 이후 부상 등 악재가 겹쳐 제대로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근래 타격감을 끌..
  • 손연재 선수
    손연재, A급 월드컵에서 시즌 최고 성적 '개인종합 4위' … 후프 '동메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개인종합 4위로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후프 결선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했다. 손연재는 4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FIG(국제체조연맹) 소피아 월드컵에서 4개 종목 총점 70.600점(후프 17.800점·볼 17.550점·곤봉 17.400점·리본 17.850점)을 받아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