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수
    인천 "이천수, 피해자와 합의 진행 중…징계는 신중히"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천수(32·인천유나이티드)가 피해자 김모씨(29)와 합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동암 인천 대표이사는 20일 뉴시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천수와 피해자가 원만한 해결을 위해 합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 두산베어스
    두산, 5년 만에 한국시리즈행…유희관 MVP
    두산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4차전에서 유희관의 역투를 앞세워 LG를 5-1로 꺾었다. 페넌트레이스를 4위로 마감한 두산은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넥센 히어로즈를 3승2패로 제친데 이어 LG마저 3승1패로 따돌리고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 LG 박용택, '이렇게하면 세이프될거라 생각했어'
    13년 만에 만난 잠실 라이벌, 기싸움도 '팽팽'
    13년 만에 가을야구에서 만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본 무대를 앞두고 화끈한 전초전을 치렀다. LG 김기태, 두산 김진욱 등 양팀 감독과 선수 대표들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하루 앞으로 다가온 플레이오프에 대한 출사표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팀 감독들과 이병규, 봉중근(이상 LG), 홍성흔, 유희관(이상 두산)이 ..
  • 손흥민, '내가 넣었어!'
    '손흥민 결승골' 홍명보호, 말리에 3-1 완승
    홍명보(44)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말리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시작 1분 만에 터진 손흥민(레버쿠젠)의 결승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12일 브라질전 0-2 패배로 의기소침했던 한국은 이로써 지난달 6일 아이티전(4-1) 승리 이후 3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 이대호
    이대호 재계약 거절… "오릭스 2년 8억엔으로 수정 제시" <日 언론>
    이대호(31·오릭스 버팔로스)가 소속 구단과의 재계약 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오릭스는 당초 이대호가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2년간 총액 8억엔(약 87억3000만원)으로 높인 조정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일본의 '스포츠닛폰', '스포츠호치' 등 현지 언론은 15일 이대호가 오릭스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오릭스는 2년 7억 엔을 제시한 바 있다...
  • 류현진
    류현진, 위기속에 빛난 호투 '7이닝 무실점'
    류현진(26 LA다저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며 퀄리티 스타트와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 류현진
    류현진 3차전 6이닝 무실점 호투 중 '퀄리티 스타트'
    LA다저스의 류현진 6이닝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며 퀄리티 스타트와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LA다저스는 4회 2점을 내며 호투를 하고 있는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4회 마크 엘리스가 상대방의 석연치 않은 수비로 인한 2루타로 출루한 이후에 부상 투혼을 보인 헨리 라미레즈의 희생타로 3루까지 진루했다...
  • 류현진
    LA다저스의 류현진 5이닝 무실점 '승리투수' 요건 갖춰
    LA다저스의 류현진 5이닝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LA다저스는 4회 2점을 내며 호투를 하고 있는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4회 마크 엘리스가 상대방의 석연치 않은 수비로 인한 2루타로 출루한 이후에 부상 투혼을 보인 헨리 라미레즈의 희생타로 3루까지 진루했다...
  • 류현진
    LA다저스 류현진 3차전 무안타 호투중 '4이닝 무실점'
    류현진이 4이닝을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단 한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으면서 60개의 공을 던지고고 있다. 류현진(26 LA다저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등판했다...
  • 류현진
    LA다저스 류현진 3차전 무안타 호투중 '3이닝 무실점' 0-0
    류현진이 3이닝을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26 LA다저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등판했다. 1회 볼넷 1개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친 류현진은 2회도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특히 6번타자 맷 아담스에게 95마일(153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