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
    한국 아이티, 손흥민 두골 앞세워 4-1로 대승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대한민국이 아이티를 4-1로 대파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아이티를 상대로 평가전을 펼쳤다...
  • 후반기 첫 등판한 류현진
    류현진 허리통증으로 등판 연기…홈 슬라이딩과는 무관
    LA다저스의 류현진의 선발등판이 허리통증을 이유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관심을 모았던 추신수 선수와의 맞대결도 무산됐다. 앞서 류현진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가 열리는 5일 마운드에 오르기로 했었으나 다저스가 새로 영입한 에딘손 볼케스를 대신 투입하면서 7일로 한 차례 등판이 연기됐었다...
  • 임창용
    오뚜기 임창용, 메이저리거 꿈 이뤄
    임창용이 37세라는 늦은 나이에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뤘다. 임창용은 시카고 컵스 40인 확장 로스터에 극적으로 이름을 올리며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당초 9월 1일 발표된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아 2014년으로 빅리그 승격 꿈이 미뤄지나 했지만 컵스가 마이클 보우든을 방출하며 극적으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 추신수
    신시내티 세인트루이스, 추신수 선취점 뽑아…선구안도 일품
    신시내티 세인트루이스 전에서 추신수(31)가 두 번째 타석에서 타점을 뽑으며 팀의 선취점을 만들어냈다.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7호 타점을 기록했다...
  •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 한국, 伊 꺾고 2회전 진출 '9부 능선' 올라
    한국이 제26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이탈리아를 물리치며 2회전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한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타이중시 인터컨티넨털구장에서 열린 '제 26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조별예선 B조 이탈리아와의 5차전 경기에서 17-4로 대승을 거두며 호주가 쿠바를 상대로 20점차 이상의 승리를 거두지 않는 한 2회전 진출에 진출하게 된다...
  • 채프먼
    채프먼 103마일(166km) 광속구 '쾅!쾅!쾅!쾅!'
    추신수의 팀 동료 아롤디스 채프먼(25)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9회 구원투수로 올라와 103마일(약 166km) 광속구 4개를 뿌려대며 세타자 연속 삼진을 잡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 드리블하는 기성용
    英언론 "기성용, 선더랜드 1년 임대 마무리 단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미드필더 기성용(24)이 지동원(22)의 소속팀 선더랜드로 임대될 전망이다. 영국 지역지 '선더랜드 에코'는 31일(한국시간) "선더랜드와 기성용의 1년 임대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기성용이 오늘 스완지시티 훈련장에서 작별인사를 했다. 주말에 임대 계약을 맺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 후반기 첫 등판한 류현진
    류현진, 6⅓이닝 1실점 '13승 성공'…동점 2루타 작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3경기 만에 시즌 13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6⅓이닝 1실점 피칭으로 팀의 9-2 승리를 이끌었다...
  • 볼트 다시 웃다
    볼트, 세계선수권 이후 첫 100m서 우승 '9초90'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27·자메이카)가 제14회 모스크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처음으로 나선 100m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볼트는 30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13차 대회 '벨트클라세'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9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우승을 차지했다...
  • 후반기 첫 등판한 류현진
    류현진, 박찬호 첫 승 거둔 리글리 필드에서 10승 도전
    류현진은 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컵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잭 그레인키(7월31일)와 클레이튼 커쇼(8월1일) 콤비로 뉴욕 양키스와의 홈 2연전을 치르는 다저스는 류현진에게 컵스 원정 두 번째 경기를 맡길 계획이다. 8월2일 컵스전 첫 경기는 리키 놀라스코(8월2일)가 책임진다...
  • 투런 홈런 작렬한 A.J. 엘리스
    '연장 대폭발' 다저스, 토론토 꺾고 6연승
    다저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 마크 엘리스의 투런포와 푸이그의 솔로포를 앞세워 토론토를 8-3으로 물리쳤다. 6연승을 내달린 다저스는 시즌 53승째(47패)를 수확, 내셔널리그 서부지구(NL) 선두를 굳게 지켰다. 토론토 3연전을 모두 스윕한 다저스는 원정경기 연승행진을 '10경기'로 늘리며 뜨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