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철 선수 공중볼 다툼
    대한민국 · 말리 평가전, 양팀 축구 대표팀 선수 명단
    15일 오후 8시, 대한민국 국가대표축구팀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프리카의 신흥강호 말리와 친선전을 펼친다. 말리는 세이두 케이타 (다롄 아얼빈) 중심으로 한 팀으로 우리보다 피파랭킹이 20단계 높은 38위로 월드컵 경험은 없지만 만만하게 생각할 수 있는 팀은 아니다. 우리 국가대표팀이 말리와 시합을 가지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홍명보 감독이 부임한 이후 한국 대표팀은 12일 브라질..
  • LG 박용택, '이렇게하면 세이프될거라 생각했어'
    플레이오프 예매 15일 오후 2시 시작…취소분만 현장판매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준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두산의 승리로 마무리 되면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간 플레이오프 예매 일정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는 현장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 예매표 중 취소 분이 있을 경우에만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 윤석민, 최고투수상
    윤석민, 류현진 3차전 경기 관전 " MLB行 더 간절해질 것"
    윤석민(27 . KIA 타이거즈)이 메이저리그 진출 위한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소감을 전했다. 윤석민은 미국 도착 직후 공항에서 다저스타디움으로 바로 이동할 계획이다. 이후 LA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을 관전한다. 이 경기에는 류현진의 선발 등판이 예정돼 있다...
  • 점검 마치고 돌아온 홍명보 감독
    홍명보 감독 "말리와 평가전은 승리가 필요한 시합"
    홍명보 감독 취임 이후 7경기에서 단 1승 밖에 올리지 못하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말리와의 15일 평가전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홍명보 감독은 훈련을 앞두고 지금은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말리전은 승리가 필요한 시합"이라고 강조했다...
  • 두산베어스
    두산·넥센 5차전 '홈런 5방' 두번째 리버스 스윕 '명승부'
    홈런을 2개씩을 주고 받은 공방전 끝에 무서운 뚝심을 뽐낸 두산 베어스가 리버스 스윕쇼를 선보이며 플레이오프에 안착했다. 두산은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5차전에서 연장 13회초 나온 최준석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넥센 히어로즈를 8-5로 제압했다...
  • 이천수
    이천수 해명에 이어 사건 목격담 나와 '이번엔 잘못 없나'
    또 다시 폭행 시비에 휘말린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의 이천수(32·인천유나이티드)가 해명에 나선 가운데 온라인 상에 사건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진술이 나왔다. 1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천수는 이날 오전 0시 45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술집에서 김모 씨(30)와 말다툼 끝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 측은 이천수에게 두 차례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또 이..
  • 이대호
    이대호 '8억엔 (87억원) ' 요구…日 4번째 고액 연봉이 '기준'
    오릭스와 재계약을 두고 협상을 하고 있는 이대호 측이 8억엔(약 87억 2400만원)을 요구 했다. 오릭시는 앞서 올 시즌 연봉 2억5천만엔에서 1억엔 인상된 3억5천만엔 전후로 2년 계약을 제시 1억엔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2011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오릭스에 입단할 당시 이대호는 계약금 2억엔, 연봉 2억 5천만엔, 연간 인센티브 3천만엔 등 총 7억 6천만엔에 계약했다..
  • 후반기 첫 등판한 류현진
    다저스 감독 "류현진, 3차전 선발 등판"…15일 출격 확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7전4선승제) 선발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다저스 돈 매팅리(52) 감독이 12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NLDS 1차전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류현진 3차전에서, 리키 놀라스코가 4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최재훈 역전포' 두산, 넥센에 2연패 뒤 2연승
    심의 두산이 넥센에 2연승을 거두며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몰고갔다. 두산 베어스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최재훈의 역전 투런포에 힘입어 2-1로 신승했다...
  • '명불허전 네이마르' 홍명보호, 브라질에 0-2 패배
    홍명보호가 세계 최강 브라질 축구에 패했다. 홍명보(44)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네이마르(바르셀로나)·오스카(첼시)에게 연속 골을 내주면서 0-2로 패했다...
  • 박주영
    박주영, 임대 위건行 결정 못내리는 속내는?
    박주영(28, 아스널)의 위건 임대 소식이 나오고 있지만 정작 실제 움직임은 아직 없다. 나오는 소식을 종합해보면 본인은 잔류에 무게를 두는 듯 하다. 이대로 흘러간다면 위건이 제시한 데드라인을 넘겨 이적은 사실상 무산된다...
  • 후반기 첫 등판한 류현진
    다저스, 챔피언십시리즈 상대는 세인트루이스…류현진 선발 가능성 UP
    LA 다저스의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상대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결정되면서 류현진의 3차전 선발 등판 가능성이 높아졌다. 세인트루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피츠버그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6-1로 승리를 거두고 3승2패를 기록,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결정지었다. 이에 따라 이미 애틀랜타를 누르고 챔피언십시리즈에 선착해 있는 LA 다저스는 오는 12일부터 세인트루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