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에 당선됐다. 한기총은 22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1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오는 24일 시청 앞 광장 '국가안보와 북핵폐기를 위한 국민기도회 및 국민대회'
'국가안보와 북핵폐기를 위한 국민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오는 24일 오후 3시 시청 앞 광장에서 약 3만 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열린다. 이들은 "혹한의 겨울날씨도 우리의 북핵폐기 외침을 막을 수 없다"면서 "핵개발, 핵우산, 전술핵, 무엇이든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 선출
이영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에 당선됐다. 한기총은 22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1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대표회장 후보로 출마했던 정학채 목사(해외문화교류협회)가 전날 사퇴하면서 이영훈 목사가 단독 후보로 됐었다... 
"국민들이 테러로 죽어야만 법을 만들 것인가?"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미래연합 등 50여개 시민단체들로 결성된 '테러방지법 제정촉구 국민운동연합'(상임대표 김규호 목사)은 테러방지법의 즉각적인 제정을 촉구 하는 7차 기자회견 및 2차 공개질의 가졌다. 22일 오후 2시 청계광장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 및 공개질의에서 참여단체들은 "국민들이 테러로 죽어야만 법을 만들 것인가? 국회는 '테러방지법'을 즉각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한교연 제5-2차 임원회…"턴업운동 적극동참"
이날 사무총장 김춘규 장로는 2016 한국교회 턴업운동의 경과를 보고하고 종교인과세, 차별금지법, 동성애 대책, 이슬람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대처할 한국사회발전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한 턴업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교회 턴업운동은 한국교회의 이미지 추락을 Stop하고 Turn하여 Up시키는 운동으로 성도들은 매월 천원~만원, 교회는 10만원의 후원으로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키는 실.. 
NCCK “12.28 위안부 합의는 무효”
12.28 한일외교장회담의 일본군‘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합의에 대해 피해 당사자를 비롯한 시민사회 각계각층의 문제제기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교회 특별선언”(이하, 특별선언)을 채택하고 12.28 합의에 대한 강경대응을 천명했다. 지난 21일 2016년 첫 실행위원회를 열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 강경한 대응에 나서..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군동성애합법화반대국민연합·성매매합법화반대국민연합(공동대표 이용희)이 21일 낮 12시 헌법재판소(헌재) 앞에서 "군동성애 및 성매매 합법화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37738/21-12.jpg?w=188&h=125&l=50&t=40)
[CD포토] "군동성애·성매매 합법화 막아주세요!"
군동성애합법화반대국민연합·성매매합법화반대국민연합(공동대표 이용희)이 21일 낮 12시 헌법재판소(헌재) 앞에서 "군동성애 및 성매매 합법화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교연 2016년 상임•특별위원장 워크숍 열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은 21일 2016년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 워크숍을 갖고 교회 한국교호 턴업 운동과 대사회 긴급 현안 대응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헌법재판소는 군동성애 및 성매매 합법화를 막아주십시오"
▶성매매 합법화는 성매매산업을 번창하게 만들며 한국 사회를 성적으로 타락시킨다 ▶성매매 합법화는 성매매 여성을 증가시키며 이에 따른 인신매매도 증가시킨다 ▶성매매 합법화가 되면, 13세 이상 미성년자들도 성매매를 할 수 있게 된다 ▶성매매 합법화는 청소년과 젊은 여성들로 하여금 성매매의 유혹을 받게 만든다며 '성매매 합법화'를 반대했다... 
정학채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사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 선거 후보로 나섰던 정학채 목사(해외문화교류협회)가 대표회장 후보직을 사퇴했다. 정학채 목사는 20일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에 사표를 제출했고, 21일 오전 선관위는 회의를 통해 이를 수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22일 오전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 후보로 이영훈 목사가 단독으로 나설 예정이다... 
'신의 계시' 성당·법당 훼손…한국교회 "잘못된 행위, 어처구니 없는 망동"
"신의 계시"라며 한 60대 남성이 성당과 절에 들어가 집기를 부수는 난동을 부린 가운데, 한국교회가 이 사건에 대해 우려의 뜻을 밝히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지난 17일 밤 10시 P씨(64)는 김천시 황금동 천주교 황금성당에 들어가 성모마리아상 2개의 목을 돌로 쳐 부러뜨렸다. 당시 성당 내 사람이 없어서 성당 관계자는 마리아상의 파손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이어 P씨는 개운사에 들어.. 
[CD포토] 올인통,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모임
19일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진행된 이번 집회에서는 참가한 올인통 회원들이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촉구하는 노래를 합창했다. 빨간색 머플러를 둘러서 전체 일체감을 느끼면서 에델바이스 원곡을 개사한 노래로 법 제정을 촉구하는 비장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