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당면한 시급과제는 선거 통한 변화를 이뤄내는 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8일부터 이틀간 충북 충주 수안보 대림호텔에서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열고, 한국사회의 현안과 그에 대한 선교적 대응방법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정책협의회를 마치며 정책제안서를 마련했는데, 먼저 "87년 민주항쟁을 통해 이룩한 87년 체제가 와해되면서 민주화의 근간이 뿌리 채 흔들리며 한반도를 둘러 싼 분단체제가 더욱 고착화되고..
  •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
    "절망적인 한국정치, 선거혁명 가능한가"
    4·13총선이 실질적인 정치개혁의 신호탄이 되기 위해서는 ‘선거혁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주관하는 제12차 국가전략포럼 ‘절망적인 한국 정치, 선거혁명 가능한가’에서는 기존 정치권을 각성시키고 이들에게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압박해야 한다는 내용의 주제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 익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문영만 목사, 익기연)와 전북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기 목사, 전북연)가 17일 할랄식품 반대 특별기도회 및 반대 집회
    익산시기독교연합회 外 59개 단체들, '익산 할랄식품 반대 특별기도회' 개최
    익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문영만 목사) 外 59개 단체들이 28일 오후 3시 세종시 국무조정실 정문 앞에서 '익산에 조성되는 할랄식품 반대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특별기도회 참가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이끄는 농식품 창조경제의 메카인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농식품수출의 전진기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 먼저..
  • 방파선교회 제41회 정기총회가 28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CD포토] 제41회 방파선교회 정기총회 열려
    예배에서 이성희 목사(예장통합 부총회장)는 "천국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마4:23~25)란 설교를 통해 특히 "한인 디아스포라는 세계에서 가장 넓게 퍼져 사는 민족"이라 말하고, "한인 디아스포라도 한국교회 중요한 선교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 했다. 통계에 의하면, 한인 디아스포라는 175개 국에 726만 명, 유대인은 100여개 국에 730만 명, ..
  • 15.5.19 환경주일 연합예배
    NCCK "설악산 케이블카 취소 고공농성 환경운동가 3인에 대한 구속영장 취소하고 즉각 석방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문용식 사관)는 1월 27일,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와 관련하여 고공농성을 했던 환경운동가 3인에 대한 구금과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논평을 발표했다. NCCK는 논평을 통해 자연생태계를 개발하는 일에 정치적 계산이 개입되는 현 상황에 대하여 반대하며, 졸속으로 작성된 환경영향평가서에 의한 무리한 사업 진행에 대한..
  •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이 한기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만났다.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 한기총 내방
    서울지방경찰청 이상원 청장은 27일(수) 오후 4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하여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박형길 혜화경찰서장과 한기총 명예회장 이강평 목사, 사무총장 박중선 목사 등이 배석했다...
  •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왼쪽)과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한기총 내방
    홍윤식 장관은 “정부를 위해 기독교에서 협력해 주시고, 늘 뒷받침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라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중산층, 중간계층의 국민들이 튼튼해져야 한다. 현재의 어려움은 나라가 발전하는 과정에서의 희생이라고 생각한다. 중도 보수의 한국기독교가 이러한 중산층, 중간계층의 국민들도 잘 보듬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교연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2만장 전달해
    한교연,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2만장 전달
    사랑의 불씨가 최강 한파로 얼어붙은 이웃의 차가운 가슴을 따뜻하게 녹였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1월 27일(수) 오전 10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일명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2만장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 한교연 이상원 서울청장, 박형길 혜화서장 내방
    이상원 서울청장, 박형길 혜화서장 내방
    이상원 서울 경찰청장이 신임 인사차 지난 26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을 내방,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했다.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6명의 치안정감 중에 유일하게 서울경찰청장으로 승진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수도 서울의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총수로서 어깨가 무겁겠지만 서울시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 확립을 위해 수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 국가안보와 북핵폐기를 위한 국민기도회 및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북핵폐기' 대회에서 서경석 목사,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한다!"
    "국가안보와 북핵폐기를 위한 국민기도회·국민대회"가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열린 가운데, 서경석 목사(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가 연설을 통해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한다"면서 논쟁적인 주제를 던져 관심을 모았다...
  • 순서자들의 기도에 따라, 청중들도 함께 간절히 기도했다.
    [CD포토] 국가안보와 북핵폐기를 위한 국민기도회·국민대회
    이들 단체는 이 자리에서 "한국교회는 북한핵을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핵폐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란 '북핵 관련 한국교회 성명서'를 발표했다.또 "대한민국은 북핵을 절대로 용인해서는 안 되며 국민의 힘으로 안보위기와 경제위기를 동시에 극복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북한 관련 국민대회 성명서'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