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핼러윈에 3만 명 밀집…추모와 통제 교차
    이태원 핼러윈에 3만 명 밀집…추모와 통제 교차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핼러윈을 맞아 3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모인 가운데, 축제 분위기와 희생자 추모가 공존했다.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이태원 일대 실시간 인구는 3만~3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방문객 가운데 20대 비중이 51.2%로 절반을 넘었다. 오후 8시께 세계음식문화거리에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
  • 마코 루비오 美국무 "생산적 결과 나오면 北과 만날 의향"
    마코 루비오 美국무 "생산적 결과 나오면 北과 만날 의향"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31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준비가 돼 있으나 확정된 회담 일정은 없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외교장관회의 기자회견에 나선 루비오 장관은 “대통령의 관점은 북한과 김 위원장이 미국과 한국 등 우리의 동맹국이 우려하는 문제에 대해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
  • 중대범죄수사청 정원 34% 공석… 인프라 미비에 업무 혼선
    중대범죄수사청 정원 34% 공석… 인프라 미비에 업무 혼선
    지난달 2일 출범한 중대범죄수사청이 한 달째 정원을 다 채우지 못하고 전산망과 시설 등 기반 시설 부족을 겪는 것으로 1일 나타났다. 중수청은 전체 정원 2874명 가운데 1900명(66.1%)만 확보한 상태로 문을 열었다. 가장 규모가 큰 서울중수청의 경우 정원 1089명 중 750명(68.9%)을 채웠으나 25개 과장 직위 중 11곳(44%)이 비어 일..
  • 도심 집회 1일 서울 곳곳서 종교·시민단체 개최
    도심 집회 1일 서울 곳곳서 종교·시민단체 개최
    도심 집회가 1일 서울 시내 주요 장소에서 종교 및 노동·시민단체 주도로 잇따라 열린다. 사랑제일교회는 1일 오전 11시 태평로 1가 동화면세점 앞 인도에서 전국 주일 연합 예배를 진행한다. 교보빌딩 정문 앞 인도에서는 오후 3시 前경기도의사협회장이 자유민주주의 회복 부흥을 목적으로 모인다. 은평구 진관동 은평제일교회 비젼센터 앞 인도에서는 오전 10시 서..
  • 영등포 쪽방촌 철거 앞두고 교회 나눔 이어져
    영등포 쪽방촌 철거 앞두고 교회 나눔 이어져
    서울 영등포역 인근 영등포 쪽방촌이 연내 철거를 앞둔 가운데 지난달 22일 골목 로터리에서는 인근 교회가 주관한 찬송가 공연과 나눔 예배가 열렸다. 오후 4시 30분께 예배를 마친 교회 관계자들은 봉고차 트렁크를 열고 빵을 건넸다. 현장에는 지팡이와 우산을 짚거나 짐 카트를 끈 노인들이 길게 줄을 늘어섰다. 현재 영등포 쪽방촌 골목 문들에는 서울주택도시개발..
  • 개인정보 유출 사태 교회·대학까지 90곳 확산
    개인정보 유출 사태 교회·대학까지 90곳 확산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를 포함해 최근 두 달 동안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사고가 드러난 기관과 기업이 90곳에 육박했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확인된 이번 피해는 금융권을 넘어 종교시설과 일상 서비스 전반으로 번졌다. 연세대에서는 약 1만5000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산됐으며, 커피전문점 할리스는 2020년 2월 11일 이전 멤버십 가입..
  • 재난의료 대응 가동… 핼러윈 12곳 '코드블루'
    재난의료 대응 가동… 핼러윈 12곳 '코드블루'
    보건복지부가 23일부터 핼러윈 관련 중점관리지역 12개소에 재난의료 대응 1단계인 코드블루를 선제 발령했다고 31일 밝혔다. 다수 인파 밀집에 대비해 현장 감시와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하기 위한 조치다. 재난의료 대응 단계는 관심(Blue), 주의(Yellow), 경계(Orange), 심각(Red) 4단계 체계다. 초기 단계인 관심(Blue)이 발령되면 각..
  • 가평 단독주택 불로 2명 숨져…지인 모임 중 참변
    가평 단독주택 불로 2명 숨져…지인 모임 중 참변
    가평 단독주택에서 심야에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31일 오전 0시38분께 경기 가평군 조종면에 있는 1층 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불길은 주택과 찜질방을 포함한 건물 2개동 39.6㎡를 태운 뒤 1시간40여분 만인 오전 2시24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머물던 집주인의 아내 50대 A씨와 50대 남성 B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
  • 매크로로 가을야구 표 싹쓸이해 600만원 챙긴 10대
    매크로로 가을야구 표 싹쓸이해 600만원 챙긴 10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 표를 확보한 뒤 암표로 팔아치운 10대가 덜미를 잡혔다.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A(10대)군을 공소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5~16일 매크로 프로그램을 써서 공식 예매처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12차례 부정하게 사들였다. 이후 중고거래 플랫폼..
  • 대마 주택가서 기른 남성 수원중수청에 구속
    대마 주택가서 기른 남성 수원중수청에 구속
    경기 수원지방중대범죄수사청은 서울시 주택가에 시설을 차려놓고 대마를 키운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에게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수사 당국은 관련 첩보를 입수한 뒤 A씨 주거지에서 그를 붙잡았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이 기른 대마를 외부에 유통하지는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중수청 관계자는 “관련 피..
  • 김연아 일상 사진에 현지 매체와 일본 팬들 호응
    김연아 일상 사진에 현지 매체와 일본 팬들 호응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김연아가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자 일본 언론과 팬들이 호응을 보냈다.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29일(현지 시간) 김연아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들을 다뤘다. 게시물 속 김연아는 검은 긴 생머리에 겉옷인 패딩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또렷한 쌍꺼풀 등 변함없는 외모를 보였다. 해당 사진을 접한..
  • 독일 10월 소비자물가 2.8%로 하락, 유로존 여파
    독일 10월 소비자물가 2.8%로 하락, 유로존 여파
    독일 10월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지난달보다 꺾이며 2.8%를 나타냈다. 독일 연방통계청이 30일 발표한 10월 소비자 물가지수 속보치에 따르면,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한 상승률은 9월의 3.3%보다 0.5%포인트 내렸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1%보다 0.3%포인트 밑도는 결과다. 앞서 9월 수치는 2023년 12월의 3.7% 이후 2년 10개월 만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