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C
    UMC 한인 평신도연합회 “한인교회 핍박 중단하라”
    미국 UMC(연합감리교) 가주태평양연회(감독 그랜트 하기야)가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한인연합감리교회 세곳의 담임 목회자들에게 임기 종료와도 같은 재파송 불가 통보를 내려 논란이 되는 가운데, UMC 한인 평신도연합회가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 가주태평양연회 감독 사무실을 방문해 공식 항의 서한을 전달하게 된다...
  • UMC
    남가주 한인교계 “UMC 한인목회자 재파송 불가 통보 철회하라”
    미국 남가주 한인교계 지도자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달 UMC(연합감리교) 가주태평양연회가 남가주주님의교회(담임 이낙인 목사), 밸리연합감리교회(담임 류재덕 목사), 샌디에고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현 목사) 등 성경적 가치관을 지켜온 서부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에 내린 일방적 재파송 불가 통보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 기쁜우리교회
    기쁜우리교회 팬데믹 이후 첫 대면 예배 드려
    미국 캘리포니아 LA 카운티 코비드19 방역지침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예배를 드렸던 남가주 교회들이 점차 현장 대면 예배를 재개하고 있다.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는 지난 2일(현지시간),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 작년 3월, 코로나19로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한지 13개월 만에 드려진 현장예배였다...
  • 미국 국가 기도의 날
    美 국가 기도의 날 “주여 회개하오니 미국을 회복하옵소서!”
    "청교도 신앙으로 세워진 미국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말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동성애와 마약, 포르노 등 반 성경적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미국은 이대로 침몰해서는 안됩니다. 주여 회개합니다. 미국을 살려주옵소서!"..
  • 예장 합동 미주서부노회
    예장 합동 미주서부노회, 신임 노회장에 서보천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미주서부노회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LA 소재 둘로스교회에서 제13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노회장으로 서보천 목사를 선출했다. 또 부노회장에 진석호 목사, 장로부노회장에 김대식 장로, 서기에 류진욱 목사, 부서기에 서종운 목사, 회록서기에 고동옥 목사, 부회록서기에 양은모 목사, 회계에 이상준 장로, 부회계에 정중원 장로를 선출했다...
  • 구세군 한인교회
    나성 구세군 한인교회, 한인타운 업소에 손 세정제 전달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구세군 한인교회(담임 이주철 사관)는 지난 1일(현지시간), 한인 라이온스 클럽(대표 조주용)과 청소년으로 이뤄진 레오클럽(Leo Club)과 함께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업소들을 방문해 손 세정제를 전달하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 예장 합동 미주동부노회
    예장 합동 미주동부노회, 신임 노회장 김상근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소속 미주동부노회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뉴저지 새생명교회(담임 국남주 목사)에서 제13회 봄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 노회장으로 김상근 목사(뉴욕 밝은빛교회)를 선출했다...
  • 북한자유주간
    “北 정권 붕괴 위한 실질적 시도들 일어나고 있어”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4월 29일(현지시간) 열린 회의에서는 "말보다 행동"이란 주제로 북한 정권의 평화적 교체 필요성 및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 회복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 국가 기도의 날
    ‘2021 국가 기도의 날’… “미주 한인교회,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
    ‘2021 국가 기도의 날’ 미국 남가주 연합기도회가 현지시간 오는 5월 6일 오후 7시부터 LA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진행된다. 캘리포니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감소세에 있어 이날 기도회는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뿐 아니라 대면으로도 진행된다. 이날 기도회는 실내 정원의 50%인 3천 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 백신종 목사
    미 벧엘교회 지역교회와 이웃에 2억6천만 원 지원 결정
    미국 메릴랜드 소재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는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메릴랜드 소재 지역교회와 해외 선교사,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서 23만 달러(약 2억6천만 원)가 넘는 재정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 메릴랜드 벧엘교회
    미 벧엘교회 “어려운 이웃들과 하나님 사랑 나눠요”
    미국 메릴랜드 엘리콧 시티에 소재한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시무권사회 주관으로 교회 인근 시니어들과 장기환자 가정, 홀로된 유가족들에게 코로나 케어패키지를 전달했다. 코로나 케어패키지는 각 가정에 필요한 국과 죽, 각종 반찬세트가 담겨있어 오랜 팬데믹으로 건강이 악화된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됐다...
  •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
    오렌지카운티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 새로운 희망”
    미국 오렌지카운티(OC)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상목 목사, 이하 OC교협)가 주최한 OC 부활절 연합예배가 부활주일(현지시간 4일) 새벽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코비드 펜데믹으로 인해 취소됐다가 방역 조치 완화로 2년 만에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의 감격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