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신학대학교 연합 설교 페스티벌
    “비대면 환경 활용하며 자신감 있게 설교하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가 주최하고 감신헨리아펜젤러대학(총장 정인호 목사)가 주관한 2021 제6회 남가주 신학대학교 연합 설교 페스티벌이 지난 2일(현지 시간)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 목사)에서 개최됐다...
  • 행복찬교회 김경일 목사
    행복찬교회 김경일 목사 뇌출혈로 별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행복찬교회 김경일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달 29일 저녁 9시 45분 뇌출혈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장례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유가족으로는 부인 이옥희 사모와 슬하에 3남매가 있다...
  • 아버지밥상교회
    아버지밥상교회 ‘홈리스 선교사 센터’ 건립, 노숙자 재활 비전 가시화
    1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엘에이 다운타운 홈리스 300여 명을 먹이는 노숙사역 단체 아버지밥상교회(대표 무디 고 목사)가 홈리스 재활센터로서의 기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아버지 밥상교회는 엘에이에서 차로 1시간 20여분 이면 갈 수 있는 랭케스터 지역에 5에이커 땅을 한 장로로부터 기증 받았다. 아직은 허허벌판과도 다름없는..
  • 예장 국제총회
    예장 국제총회 목사 안수식, 8명 목회자 배출
    대한예수교장로회 국제총회(총회장 박병섭 목사) 목사 안수예배가 미국 현지 시간 지난 25일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비전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안수예배에서는 곽형일 목사(글로리교회), 손영락 목사(은혜한인교회), 엘리야 한 목사(은혜한인교회), 헨리 송 목사(주님의 영광교회), 케빈 리 목사(은혜한인교회)..
  • 철책선 북한
    자유 찾아 탈북한 그녀, 가장 당황했던 질문은 “꿈이 뭐에요?”
    22살 꽃다운 나이에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홀로 압록강을 건넌 김선영(가명, 38)씨는 올해 추석도 고향에 있는 가족이 걱정이다. 함경북도 회령이 고향인 선영씨의 가족은 모두 10명이다. 2천 달러(약 235만 원)면 쌀밥은 먹지 못해도 강냉이 쌀과 소금을 사서 가족 모두가 1년을 먹을 수 있다고 했다...
  • 故 임동선 목사 별세 5주기 추모예배
    위대한 사랑의 사도 故 임동선 목사 별세 5주기 추모예배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의 설립자 고 임동선 목사 별세 5주기 추모예배가 지난달 21일(현지 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월드미션대학교 윤임상 교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월드미션대학교 남종성 교수가 기도하고 임병택 목사가 "그분은 누구신가"(시편 126:5-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테너 오위영, 최원현 씨의 특별찬양으로 고인을 삶을 노래했다...
  • 조용기 목사 추모예배
    미주 한인교회 교인들도 故 조용기 목사 추모
    조용기 원로목사 천국환송예배가 본국에서 지난 18일 한국교회장으로 진행된 가운데 미주에서도 추모예배가 드려졌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저녁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 모인 미주 조문객들은 한국에서 거행된 조용기 원로목사 천국환송예배 영상을 함께 보면서 복음 전파에 헌신했던 고인의 삶을 기렸다...
  • 임현수 목사
    “어떻게 자국민이 억류돼도 말 한마디 못하나?”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과 캐나다 사람들은 모두 북한을 빠져나왔는데 한국에서 잡혀간 분들은 아직 생사도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어떻게 자국민이 잡혀도 말 한 마디도 못합니까? 국군 포로와 납북 어부들의 생사도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임현수 목사
    임현수 목사 “북한 선교의 가장 실질적 방법은… ‘탈북자’”
    임현수 목사가 북한 선교의 가장 실질적 방법으로 "탈북자를 통한 선교"를 꼽았다. 임 목사는 1997년부터 18년간 북한을 150여 차례 드나들며 북한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인도주의 지원 사업을 펼치다, 김일성 관련 설교를 빌미로 2015년 1월 갑자기 체포돼 노동교화형 등을 선고받고 31개월 동안 억류됐다가 2017년 8월에 풀려난바 있다...
  • YWAM 채지미 목사
    “아무리 문제 많은 인생도 예수님 사랑 만나면 변화돼”
    지미 채 목사(55)는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교에서 DTS 제자훈련학교 스쿨리더로 8년째 청년들을 가르치고 있다. 사실 가르친다기 보다는 청년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들을 보듬고 울어준다는 설명이 정확하다. 거칠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속 깊은 배려가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듯 보였다. 평화로운 섬 하와이를 잠시 떠나 오랜만에 엘에이 도심지를 찾은 그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