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
    UMC 한인교회총회 “영적 쇄신으로 기초 새롭게 세워야”
    연합감리교회(UMC) 한인교회총회(이하 한교총) 연차 총회가 "내가 친히 가리라"라는 주제로 미국 현지 시간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철 목사)에서 개최됐다. 올해 총회는 불확실한 연합감리교회의 미래를 공감하며 한인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 나성영락교회 담임 박은성 목사
    박은성 목사 “‘기독교적’ 섬김, 미국 이끌어가는 힘”
    미국 나성영락교회 담임 박은성 목사가 24일(현지 시간) 장애인주일 예배설교를 통해 약한 지체를 더욱 요긴하게 쓰는 성경적 미국의 시스템을 언급하면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새기며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 ECA
    ECA, 목사 안수식 개최하고 한인 목회자 6명에 안수
    ECA(Evangelical Church Alliance)가 주관하는 2022 목사 안수식이 현지 시간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미국 시카고 갈보리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통과한 총 11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 가운데는 한인 목회자 6명이 포함됐으며, 1명의 한인 군목도 배출됐다...
  • 김남수 목사
    “4-14세, 다음세대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어린이 복음화를 위한 4/14 윈도우 운동 컨퍼런스가 미국 남가주 애너하임 메리엇 스위트에서 현지 시간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다. 4/14 윈도우 운동 컨퍼런스는 4~14세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하면 그만큼 쉽고 빠르게 전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컨퍼런스는 '4세부터 14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각지 선교지에 퍼져가고 있는 '4/14..
  • 한인세계선교사회
    한국교회 선교계, 전세계 한인 선교사들과 연대
    한인세계선교사회(강형민 대표회장, 이하 KWMF)는 미국 현지 시간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LA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KWMF 2022 LA 서밋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포스트 코로나 이후 효과적인 세계선교 방안을 모색했다...
  •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남가주 교계 “사망 권세 이기시고 예수 부활”
    부활절 새벽, 미국 남가주기독교회연합회, 남가주 목사회, 엘에이카운티교협 등 남가주 교계가 한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했다. 17일(현지 시간)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진행된 남가주 교계 연합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는 그동안의 남가주 교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며 교계 연합과 일치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LA총영사관, LA 한인회, 민주 평통, 올림픽 경찰서장 등 사회..
  • 국가기도의 날
    2022 남가주 국가기도의 날, 나성순복음교회서 대면으로 열린다
    올해 미국 남가주 국가기도의 날이 5월 5일 저녁 7시(미 서부 시간),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대면으로 개최된다. 남가주 국가기도의 날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지난 2년 동안 다소 제한적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방역 조치가 대폭 완화됨에 따라 현장 기도회를 찾는 남가주 한인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 보스턴 대학교 신학대 최희안 교수
    “미주한인이민교회 더 넓은 ‘우리’로 세상 향해 문 열어야”
    "미주 한인들의 중심에는 미주한인교회가 있었습니다. 한인 이민자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이민사회의 중심에서 한인 이민자들을 붙들어준 것 미주한인교회였습니다. 이제 미주한인교회는 한인사회와 한인이민자들을 넘어 타민족과 커뮤니티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 나침반교회
    나침반교회 “교회를 회복케 하신 주님께 감사”
    올해 미국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장소로 결정된 나침반교회(담임 민경엽 목사)는 부할절 예배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동안 교회 갈등으로 어려운 시간들을 보냈던 나침반교회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교회 재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
  • 안성복 목사
    미 다우니제일교회 안성복 목사, 군포 세린교회 담임으로 이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우니제일교회 담임 안성복 목사(50)가 한국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세린교회 담으로 이임한다. 5월 첫째 주부터 세린교회에서 공식 사역을 시작하는 안성복 목사는 '예배 회복'을 우선하며 차세대 사역 등을 비롯해 펜데믹 이후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상할 계획이다...
  • 우크라이나 위한 초교파 특별 연합기도회
    우크라이나인들, 미 남가주 한인들 기도에 감격
    미국 남가주 교계가 연합한 우크라이나 돕기 운동 본부(공동대표대회장 송정명 목사, 한기홍 목사, 준비위 원장 강순영 목사)는 지난 1일(현지 시간),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한 초교파 특별 연합기도회를 개최하고, 러시아의 침공 중단과 우크라이나의 평화 정착을 기원했다...
  •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우크라 난민 지원에 3천 달러 후원
    미국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4월 정기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조찬 기도회에서는 지난달 연합회가 개최한 조정민 목사 초청 말씀 축제의 헌금 사용 내역을 보고하는 시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