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예배 미국 기독교 교회
    캘리포니아주, 현장 예배시 ‘찬양 중단’ 가이드라인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교회 현장 예배 시 찬양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주 공공보건국이 지난 1일(현지시간) 업데이트 한 규정에 따르면 "교회 실내 예배 시 100명 이하 및 정원의 25% 중 적은 수로 모임을 허가한다"는 기존 방침에는 변함이 없으나, 비말을 통해 전염될 가능성이 높은 찬양에 대해서는 중단할 것을 권장한 것이다...
  • 남가주사랑의교회
    현장예배 재개한 한인교회 ‘안전’ 최우선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주내 대부분의 카운티가 '이동 제한령'을 완화하고 재개방을 허락한 가운데, 한인교회들도 발 빠르게 현장 예배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정상화 3단계에 돌입한 LA 카운티는 실내 정원의 25% 또는 최대 100명 이하 중 적은 수로 종교 관련 모임을 갖도록 권고하고 있다...
  • 백신종 목사
    美 벧엘교회 설립 41주년 맞아 3천만 원 장학금 전달
    미국 메릴랜드에 위치한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교회 설립 41주년 기념 주일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여러 지역에서 학업을 감당하고 있는 18명의 고등학생, 대학생, 그리고 신학대학원생들에게 총 24,500달러(약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미국 연방대법원
    美 연방대법원 다카(DACA) 유지 판결, 한인사회 지원 단체 환영
    미국 연방대법원이 18일(현지시간), 청소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DACA, 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이 위법하다고 제기한 트럼프 행정부의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이번 소송에 대해 "임의적이고 예측할 수 없다(arbitrary and capricious)"며 "다카 프로그램의 건전성 여부를 떠나, 이후 미칠 여파를 트럼프 행정부가 충분히 고려하지..
  • CMF선교원 대표 김철민 장로(좌)와 JAMA 대표 강순영 목사(우)
    “미주 한인 디아스포라…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
    CMF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이 지난 6일(현지시간), CMF 회관에서 6월 정기모임 예배를 갖고 미국의 신앙 회복과 정치, 교계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김철민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제프 김 선교사(영국 선교사)가 대표 기도한 후 강순영 목사(JAMA 대표)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나라를 세웠던 청교도, 그들에게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신명기 6장 4~9절과 28장 1~2절)라..
  • 세계예수교장로회 정우용 목사
    세계예수교장로회, 신임 정우용 총회장 선출
    세계예수교장로회(WKPC)가 지난 2일(현지시간), 제44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총회장으로 정우용 목사(매릴랜드 예일교회, 워싱턴노회)를 선출했다. 또 목사 부총회장으로 나정기 목사(이레교회, 미주서부노회), 장로부총회장으로 정진식 장로 (나성열린문교회, 가주노회), 서기로 서보천 목사 (둘로스교회, 가주노회), 부서기로 이재광 목사 (크로스선교장로교회, 동남부노회), 회록..
  • 박희민 목사
    새생명선교회, 미주 45개 한인교회에 약 5천5백만 원 지원
    새생명선교회(대표 박희민 목사)가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45개 미주 한인교회 선정을 마무리하고 금주에 후원금 1천 달러(약 120만 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총액은 45,000달러(약 5처5백만 원). 5월 초 시작한 재정 지원에는 총 200여 교회가 신청했으며 교인 수, 설립일자, 교단, 목사 상황, 신청일을 고려해 지원 교회를 선정했다...
  • LA총영사관
    “LA 폭동 비극 재발 않도록 한 마음으로 위기 극복을”
    주LA총영사관이 흑인 시위 사태가 미주 곳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담화문을 발표하고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LA총영사관은 "재외국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신속히 대책반을 구성하고, 비상연락망을 정비하는 한편 LAPD 등 미국법집행 당국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며 "LA한인회를 비롯한 각 지역 한인회 및 한인단체 등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
  • 월드미션대학교
    월드미션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약 2천만 원 재정 지원
    코로나 바이러스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들을 위해 모금 운동을 펼쳤던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가 총 1만6천백 달러(약 2천만 원)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22명의 후원자와 2곳의 단체에서 모금한 이번 후원금은 4차에 걸쳐 학생 재정 지원은 교수 추천 및 정부 지원 혜택 미수혜 유학생 등 총 58명에게 전달됐다...
  • 나성한미교회
    미국 한인교회도 ‘드라이브 인 예배’ 드려
    미국 LA에 있는 나성한미교회(담임 신용환 목사)가 지난 24일(현지시간), 교회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인 예배 ‘Park and Pray’를 진행했다. 나성한미교회는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 주일 1부, 2부, 새벽기도회, 수요예배, 토요 무릎 새벽기도회 등 모든 예배를 라이브 방송과 녹화 방송으로 진행해 왔다...
  • 신현국 목사
    ‘한상동 목사 제자’ 故 신현국 목사 추모예배
    에반젤리아대학교 전임 총장인 故 신현국 목사의 추모예배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담임 박석현 목사)에서 재미 한인예수교 장로회 총회장으로 진행됐다. 지난 20일, 향년 88세로 별세한 고 신현국 목사는 1932년 8월 22일 경남 창원에서 출생해 경남고등학교 졸업,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수학, 칼빈대학교 졸업, 고려신학대학원(제23회)을 졸업한 뒤 고신대와 재미 고..
  • 6.25 남가주
    6·25 전쟁 70주년 기념 남가주 범교민 행사 순항
    한국 근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6·25 한국 전쟁 70주년을 맞아 남가주 기독교 단체와 군 관련 단체가 연합해 기념 및 추모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6월 2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 목사)에서 개최될 6·25 한국 전쟁 70주년 행사는 1부 예배 및 기도회와 2부 감사 및 추모 행사로 진행되고, 코로나 상황이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온라인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