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일터사명컨퍼런스2015 기자간담회
    [방선기 강연] 이 시대 젊은이들을 향한 메시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기성세대들은 다음 세대들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세속사회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교회에서도 걱정을 한다. 특히 지금의 한국교회의 현실을 보면 그 걱정이 좀 더 크다. 그런 상황에서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그들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이해야 한다...
  • 배경락목사
    [배경락 칼럼] 고민하는 나그네, 다니엘
    21세기는 민족 혼합의 시대이다. 예전에는 가난과 폭정과 인신매매와 전쟁 포로 등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주가 있었다면 현대는 자발적 이주가 늘어난다. 가정과 사회 공동체의 해체는 빠르게 진행되면서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만 있다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나님께서는 제게 어머니를 보내셔서 젖을 물리시었고 아버지를 보내시어 팔로 안으셨습니다.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부모님을 보면서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부모님은 자나 깨나 자식을 생각하시며 자식이 잘 되기만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 하나로 살아오셨습니다. 부모님은 하나..
  • 순교자의 소리 존 로스 출간 기념회
    "당신도 핍박받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핍박당하는 기독교인들의 사연을 듣고 나면, 우리는 보통 자문합니다. “내가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어떻게 할까? 과연 신실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는 올바른 질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미 핍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 김영한박사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VII)
    당시 1.5%의 기독교인이 3·1운동에선 38%의 역할을 하였다. 3·1운동에 참가함으로서 한국교회는 서양의 선교사 종교에서 민족의 종교가 되었다. 3·1운동을 계기로 한국교회(장로교와 감리교)는 한국민족에게 자주독립 정신과 애국심을 더욱 고취시켰다. 한국교회는 민족주의와 결합함으로써 더 이상 서양인의..
  • 북한자유주간 마지막 공식일정으로 3일 저녁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시위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북송된 탈북자들의 명단을 하나하나 불러가며 이들의 생환을 위해 기도했다.
    북송 탈북자 이름 하나하나 부르며…북한자유주간 공식일정 마쳐
    이들이 읽어내려 간 북송 탈북자의 명단은 수백 명으로 호명하는데 총 1시간30분이 소요됐다. 한 두 명만 강제북송돼도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지만 이미 명단을 읽는 것만으로도 1시간 이상 걸리는 심각한 인권유린이 중국 내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
    이 세상에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집에 예쁜 아이들을 주시니 찬송 드립니다. 내 집 아기도 예쁘지만 남의 집 아기들도 참 예쁩니다. 짐승들의 어린 것들까지도 정말 귀엽습니다. 이 세상에 주신 하나님 최고의 선물이며 미래를 위한 큰 복입니다. 우리들에게 맡겨주신 모든 아이들을 책임을 가지고 잘 양육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법으로 잘 키우게 하옵소서. 어린이는 우리..
  • 이만석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과 인구 문제
    2018년도 대한민국 출산율이 0.98로 집계되어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기에 국가적인 대책이 시급하게 요청되고 있다. 우리나라 통계청에서 사용하는 출산율(Fertility rate)이란 가임 여성 1인당 평생 낳는 아이의 숫자를 말한다. 인구가 현상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