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 사마리아인의 목적지
    [신간] 선한 사마리아인의 목적지
    크리스천이라면 너무도 익숙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성경 이야기들이 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도 그 중 하나다. 그러나 《선한 사마리아인의 목적지》는 이 오래된 비유를 전혀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내며, 잊혀진 복음의 본질과 ‘행함’의 의미를 강렬하게 환기시키는 책이다...
  • 인생 소명
    일터 소명을 넘어 인생 소명을 추구하는 삶
    “당신의 일터는 부르심의 현장인가?” 저자는 이 질문을 던지며,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일’과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근본적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한다. <인생 소명>은 직업 소명에만 국한된 기존의 담론을 넘어, 인생 전체를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이해하는 ‘인생 소명’의 비전을 제시한다...
  • 하나님은 그냥 하나님이에요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믿음은 단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아도 그 존재를 받아들이는 태도이다. 특히 성경이 말하는 믿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성령님을 믿는 것이며, 지금 이 땅에 계시지 않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것이다. 또한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반드시 이루어질 하나님의 약속들을 믿는 것이기도 하다. 사람은 자신이 믿는 것을 따라간다...
  • 협약식 사진
    굿피플, 캄보디아에서 지뢰 제거 통해 농업 생산성 높인다… 35만 달러 규모 사업 전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캄보디아 시엠립주(州) 농촌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지뢰 제거를 지원한다고 6일(수)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굿피플은 35만 달러를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캄보디아 시엠립주 치크랭군(郡) 스라옹 마을 인근 78만m²에 달하는 토지에 매설된 지뢰를 제거한다...
  •  초록우산은 전국적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아동 가정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수해 피해 가정 모습
    초록우산, 수해 피해 아동 가정에 1억원 규모 긴급구호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최근 전국적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아동 가정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목) 밝혔다. 초록우산은 집중호우 직후 주요 수해 지역의 아동 가정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사회적 재난에 관한 자체 재원을 바탕으로 1억원 규모의 긴급생계비 등 피해 회복 지원에 나섰다...
  •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최초 공개된 연중 광고 장면을 한 시민이 촬영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광고인 줄 몰랐다”… 기부의 새로운 정의를 묻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개한 새 브랜드 광고가 파격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1일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이번 광고는 기존 기부 권유 형식을 완전히 벗어나, 시청자 스스로의 감정과 삶의 태도에 집중하며 새로운 나눔의 정의를 제시했다...
  • 월드쉐어는 미얀마 한인회와 협력해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미얀마 양곤 외곽 및 네피도 지역에서 2차 인도적지원 활동을 펼쳤다
    월드쉐어,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에 2차 인도적지원 활동 전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미얀마 한인회와 협력해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미얀마 양곤 외곽 및 네피도 지역에서 2차 인도적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7일(목) 밝혔다. 이번 활동은 미얀마 강진 긴급구호 이후 추진된 후속 지원으로, 전기·식수·도로 등 필수 인프라 복구가 지연되고, 외곽 지역의 고립이 심화되는 상황에 대응하는 조치다...
  • 기아대책, 탈북민 자립 돕는 '행복한나눔 대림점' 3호점 개소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한나눔 대림점' 3호점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개소한다. 기아대책은 오는 8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대림스타빌딩 1층에서 '행복한나눔 대림점' 오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붕괴 직전의 가자 지구 건물
    가자지구의 진실은 무엇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다니엘 달링 목사의 기고글인 ‘보수주의자들은 가자지구의 거짓말을 믿어서는 안 된다’(Conservatives shouldn’t believe the lies out of Gaza)를 6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다니엘 달링 목사는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의 토지 문화 참여 센터 소장과 텍사스 침례교 대학의 신앙 및 문화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 십자가 예수
    믿음이란 하나님의 계획에 항복하는 것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리 맥글로틀린의 기고글인 ‘우리는 정말로 하나님의 뜻을 바라는가?’(Do we really want God’s will?)를 6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제리 맥글로틀린은 헌정 공화국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헌신하는 게스트를 대변하고 유대-기독교 윤리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한 홍보 기관인 스페셜 게스트(Special Guest)의 CEO로 재직하고 있다...
  • 재러드 앨런
    NFL 전 선수 재러드 앨런, “명예보다 깊은 가치 선택”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NFL의 전설 재러드 앨런(Jared Allen)이 미식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단순한 선수로서의 업적을 넘어, 인생의 본질적 가치에 대해 진지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앨런은 연단에 올라 아버지 론(Ron)을 기리며 빌립보서 4장 11~12절을 인용했다. 그는 "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족하는 법을 배웠다.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요 ..